백예린 구름 고형석 열애 구름 소개

 

 

가수 백예린(19)과 프로듀서 겸 가수 구름(25) 본명 고형석 과 현재 열애중이라는 사실이 발표됐다. 와 백예린하면 가창력 정말 좋은 나이어린 가수중 한명인데 이렇게 열애설이 터져 더 화제가 된것 같다. 23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백예린과 구름은 수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하면서 함께 조언을 아끼지 않는 동료였다가 좋은 감정이 발전해 사랑하는 연인까지 가게 됐다.

 

 

백예린 1997년 6월 26일 생으로 만 19살이다.

 

백예린과 연애중인 구름은 1991년 생으로 만 25살. 아마 구름 고형석씨에 대한 정보가 더 부족할 거라 본다. 가수 구름은 2011년 치즈디지털 싱글 앨범 으로 데뷔했다. 구름 키가 무려 184 cm로 백예린 키 165cm 와 근 20cm 차이가 난다. 뭔가 키차이가 크게 나서 더 설레이는 커플처럼 느껴진다.

 

 

 

 

(사진 백예린 공식 홈페이지 제공)

 

 

 

안경을 쓴 가수 구름 cloud는 또 색달라 보인다. 그리고 연신 앳된 미소를 짓는 백예린과 잘어울리는 것같다.

 

두 사람은 2015년 백예린의 첫 솔로앨범 프랭크 부터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해 6월 백예린 "바이바이 마이 블루", 백예린 크리스마스 앨범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런 감성적인 음악작업 끝에 사랑이란 감정이 싹 틔운것 같다.

 

 

 

 

 

 

백예린은 10세 어린 나이에 JYP 엔터테인먼트 공채 1기 오디션에 합격, 2012년 가수 박지민과 15& 피프틴앤드로 데뷔했다. 최근 솔로로 데뷔한 후 감성적 보이스와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한편 백예린의 과거 자신의 이상형을 이야기 한적이 있는데, 과거 당시의 발언이 구름과 연애를 하면서 새삼 다시 주목받는 것 같다. 백예린은 당시 "과묵한 남자가 이상형이었다"라며 "지금은 상관없이 느낌이 오면 좋다. 이상형이 약간 옷을 잘 입고 멋스러운 분이면 좋겠다"라고 밝힌 적있다.

 

 

구름은 밴드 바이바이밴드맨 키보디스트로 데뷔한 후 달총과 혼성듀오 치즈로 활동했다. 그러나 음악 색깔 차이로 그룹을 나온 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작곡가와 프로듀서를 병행중이다. 구름은 내달 19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솔로 쇼케이스를 연다. 너무나도 싱그러운 두 분의 열애가 예쁜 사랑으로 마침표를 찍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