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김민규 시그널 신인배우

너의 목소리가 보여4 김민규 시그널 신인배우

 

 

16일 실검 1위를 휩쓴 인물이 있었다. 김민규라는 낯선 이름이 실검에 올라왔었는데 바로 '시그널'에서 조연으로 나와 이제훈과 함께 연기를 펼쳤던 신인 배우 김민규가 바로 그 주인공이었다.

 

실검에 오른 이유는 대략 이렇다. 16일 방송된 Mnet'너의 목소리가 보여4' 코요태 편에서 김민규는 음치라고 예상했지만 실력자로 밝혀진 것! 감미로운 보이스로 속마음을 간지럽히듯 부르는 그의 음색은 정말 칭찬할만 했다. 또 패널들은 그가 예상 밖으로 노래를 잘부른다면 실검 1위는 따논 거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그만큼 가창력이 좋을 뿐만 아니라, 김민규의 외모는 웬만한 아이돌은 뛰어넘는 소위 '존잘'이었다.

 

 

와 정말 눈이 호강하는 느낌이 바로 드는 배우 김민규다. 거기다 왠 남자가 손가락마저 이렇게 예쁜지 역시 신은 불공평한가 보다.

 

무엇보다 저 보조개는 정말 값어치를 매길 수 없을 만큼 진정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것 같다.

 

 

김민규 프로필

 

출생 1994년 12월 25일

김민규 나이 현재 24세

소속사 해피트라이브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김민규가 너무 완벽하게 생겼으므로 거기다 노래까지 잘부를리 없다며 음치를 택했지만 더할나위없는 감미로운 가창력을 선사한 김민규다.

 

 

 

참 이렇게 생기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까..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찍은 사진인데 참 어디를 배경으로 해도 피사체가 잘나면 배경은 그에 맞게 어우러지는 것 같다. 그만큼 잘생긴 것은 확실하다.

 

 

얼굴을 찌그러뜨려도 잘생긴건 반칙아닌가 싶다. 조금 우린 공평해야 할 필요는 있는데 말이다.ㅎㅎ

 

 

 

이 사진은 약간 로이킴도 닮은 것 같다. 로이킴도 잘생겼지만 개인적으로 배우 김민규는 연기자이기 때문에 얼굴과 외모로는 더 높은 수준을 갖춘 듯 싶다.

 

 

물론 로이킴이 노래는 더 잘 부르는 것처럼 말이다. 아무래도 개성이 엄청 뛰어나지 않은 이상 우리나라에서는 일단 연기를 하려면 잘생기고, 예쁘고 봐야하는 것 같다.

 

 

물론 이런 상황과 사회현상이 조금은 아쉽긴 하지만 눈이 호강하면서 기뻐하는 우리들의 잘못이 가장 크다는 생각이 든다. 이러한 현상은 아마 당분간은 오래도록 계속 지속될 것 같다고 생각한다.

 

 

와 뭔데 이리 잘생김이 묻어나는지, 머 어떤 표정을 지어도 도저히 미모가 어딜 가지 않는 것 같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4 에서 김민규가 노래부르는 걸 보지 못하신 분들은 꼭 보시길 추천드린다.

 

진짜 저 보조개 들어가면서 한쪽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노래 부르는 데 황홀한 감정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다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거기다 이런 5대5 가르마 타고 잘생기기 있기 없기 ㅠㅠ 대박이다. 머리 짧아도 분명히 잘난 외모를 뽐낼 것 같은 김민규다.

 

 

 

나이가 24세인데 교복이 왜이리 잘 어울리지?

 

 

교복입은 김민규의 모습은 진짜 고등학생 같다. 이제 수능 보러 가야할 듯한 훈훈함을 풍기는 비주얼 같다.

 

 

김민규 시그널

 

 

(김민규 sns 사진 제공, 시그널 제작 발표회 같은데 김민규는 이 사진 보고 잘 찍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하지만 오늘 '너목보4'에서 보여준 비주얼에 비하면 10분의 1도 못 담은 것 같다.

 

 

(시그널에서 황의경 역으로 출연해 이제훈과 함께 연기 한 모습이 사진에 담겨 있다)

 

 

 

시그널의 인연으로 이날 '너목보4'에서 김은희 작가는 영상을 통해 김민규에 대해 "회식 자리에서 두번 정도 본적 있는데 얼굴도 잘생겼지만 노래 실력도 뛰어났다. 노래 잘부르는 실력자가 맞다"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증언에도 불구하고 패널들과 방청객들은 반반씩 확연히 음치와 실력자의 편으로 갈렸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이 남성 방청객들은 김민규가 음치일 것이라고 주장한 반면, 여성 방정객들은 김민규가 노래까지 잘부를 것 같은 실력자라고 선택한 비율이 상당히 높았다는 것이다.

 

 

 

그만큼 남성들은 장난반 신심반의 질투를 하면 '노래까지 잘 부를리 없어!' 라고 생각들을 많이 한 것 아닌가 싶다. 아마 노래라도 못불렀으면 하고 은근히 바랐는지도 모르겠다.

 

아마 여자들이 너무 예쁘고 완벽한 여성을 보면서 조금은 잘나지 않은 부분이 있길 바라는 것과 같은 맥락 아닐까 싶다.

 

 

(얼굴 찌그러 뜨리기 2탄 왜 더 잘생겨 지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 대단한 외모다)

 

 

 

이후 '너목보4' 에서 김민규는 진실의 무대에 올라 모든 이의 이목을 받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가 부른 노래는 이석훈의'그대를 사랑하는 10가지' 였다.

 

 

그가 노래를 부르자 코요태 멤버들은 물론 다른 패널들과 방청객 모두가 놀랐다. 보이스도 참 좋지만 무엇보다 표정이 진짜 매력적이다. 천상 연기자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민규 너목보4

 

 

네티즌들은 현재 김민규를 보고 난리다. "박보검 이후에 이런 미소를 짓는 남자 연예인은 처음이다" "어떻게 노래부르면서 저렇게 예쁜 미소를 짓지" "빠져들어갈 것 같다" 등의 글들을 엄청나게 남겼다.

 

 

또다른 네티즌은 "박보검과 서강준을 함쳐놓은 듯한 얼굴"이라며 그의 외모를 극찬했다.

 

 

 

김민규는 "카메라 울렁증이 있어서 그런 걸 없애보고자 출연하게 됐다"며 "배우 김민규로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정말 노래 부르는 데 저 표정과 함께 감미로운 보이스를 동시에 듣고 보게되면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김민규는 tvN'시그널'외에도 KBS '후아유 학교2015' 에도 출연한 바 있다. 당시에는 크게 부각되었던 모습이 없었는데 원석이 보석이 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 가 보다 싶다.

 

 

당시 김민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오디션에 많이 떨어졌었다. 그런데 이번에 대살를 할 수 있어 감사했다.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다"라고 열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김민규는 "초심을 잃지 않고 맡은 것에 감사하겠다.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더 발전 된 모습을 보이겠다. 기대해줬으면 좋겠다"라고 겸손히 실력을 키워가겠다라는 발언을 했다.

 

참 인성까지 너무 좋은 김민규 같다.

 

 

'너목보4' 방송이 끝나자 김민규는 자신으 인스타 그램에 "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 즐겁게 촬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라는 글을 올리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제 정말 오늘의 화제를 계속 이어가 지금까지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연기를 많이 할 수 있길 바라며,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멋진 배우가 될 수 있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