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임수향 몸매 근황

snl 임수향 몸매 근황

 

 

임수향이 역대급으로 제대로 망가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snl9에 출연한 임수향의 모습이 현재 온라인 상을 매우 뜨겁게 달구고 있다.

 

네티즌들은 "임수향이 이렇게 웃겼었나" 하는 반응들을 보이고 있고, 현재 임수향은 포털 실시간 검색 1위를 오르는 등의 오랜만에 화제 몰이를 하고 있다.

 

 

앞서 1일 방송한 tvN 생방송 snl 호스트 임수향 편에 작정하고 나와 망가진 코믹연기로 역대급 웃음을 선사했다. 평소 임수향은 차가운 연기를 주로 맡을 만큼 굉장히 도도한 이미지와 뇌쇄적인 눈빛이 멋진 연예인인데 이런 반전 매력을 보일 거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임수향 프로필

 

출생 1990년 4월 19일 부산광역시 고향

임수향 나이 28세

임수향 키 169cm 몸무게 48kg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수상 2011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11년 제 4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여자신인상

 

 

 

임수향은 이날 snl9 에서 자신이 연기했던 이북 사투리를 쓰는 캐릭터를 맛깔나게 살려내는가 하면, 드라마 중간에 교체 투입됐던 상황들까지 개그 소재로 사용하며 흥미로운 지점들을 만들어 냈다.

 

 

(ㅋㅋㅋㅋ 사진만 봐도 웃음이 절로 나오는 임수향이 변장한 모습)

 

 

 

'snl 코리아 시즌9'에서는 배우 임수향이 호스트로 출연해 크루들과 함께 방송을 꾸몄다.

 

임수향은 시작부터 망가졌다. 유세윤은 "아주 매혹적인 눈빛을 가진 배우"라고 임수향을 소개했는데, 이에 임수향은 "졸려 보인다는 이야기도 듣고 안검하수 같다는 말도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인적으로 임수향은 안검하수 같은 졸린눈이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이어 임수향은 김민교 특유의 눈알 돌리기를 따라하며 춤을 춰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접속 고구마 월드 코너에서는 점을 찍고 등장, 김민교와 콩트 연기를 펼쳤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고, 안영미가 침을 발라 임수향의 얼굴에 있는 점을 지우는 모습은 웃음을 더했다는 평가다.

 

 

이어진 코너 '신수향뎐'이 압권이었다. 좋아하던 감독 드라마에 교체 배우로 들어갔던 그는 감독이 시청률 상승을 위해 자신을 이용한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시작하는 내용이다.

 

 

 

임수향은 조직폭력배, 말벌 아저씨, 시계, 군인, 엄마, 아빠 등의 다양한 모습으로 분장하고 망가졌다. 앞서 임수향'불어라 미풍아'에 교ㅔ 투입됐던 상황을 연상케해 재미를 주기도 했다.

 

 

(너무나도 귀여운 여경찰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임수향이다)

 

 

 

(아마 드라마나 영화 촬영 중에 경찰역을 맡고 있는 듯 싶다)

 

 

snl에서 임수향은 또 '공조'에서 펼쳤던 이북사투리 연기로 정상훈과 호흡을 맞추며 눈길을 끌었다. 북한 형사로 변신한 임수향은 정상훈에게 "차기성이 나타날 때까지 위장부부로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자 임수향은 "안되겠다. 나한테 키스하라"고 말했고, 정상훈은 웃으며 "저 진짜 합니다"라며 키스신을 연출했다.

 

ㅋㅋㅋ하지만 김준현은 그 둘의 모습을 보고 대뜸 "니들 부부아니지"라며 총을 겨눴다.이어 김준현은 "5년씩이나 같이 사 부부가 키스를 왜 하냐"며 총을 계속 겨냥해 웃음을 자아냈다.

 

 

 

(와 임수향 봄내음 물씬 나는 사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임수향이 입은 여성 데일리룩은 남자들이 예뻐하는 워너비 스타일 아닐까 생각된다)

 

 

 

임수향은 이날 snl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너무 떨렸는데 환호 많이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수향과 임지언, 황보라의 다정한 모습이 유난히 눈에 띈다)

 

 

 

(불어라 미풍아 아역배우와 함께 찰각 사진을 찍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사진 같다.

 

 

임수향은 앞서 JTBC 예능 '아는 형님' 에 출연해 화제가 된 적 있다. 당시 피서에 놀러간 아는 형님들 사이에 홍일점으로 등장해 마음에 드는 남성을 선택해야 했던 임수향이다.

 

그는 쌈자 민경훈을 택해 혹시 연락을 이어오지 않는 것인가 하는 의문을 갖게 했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블랙으로 매치를 한 임수향 패션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임수향은 또 색다른 과거 이력을 자랑하기도 한다.

 

 

1990년 생인 임수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학을 졸업했다. 연기자를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된 것은 중학교 1학년 때 연예기획사 매니저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받은 이후라고 알려졌다.

 

 

 

과거 임수향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시험 삼아 카메라 테스트를 받았어요. 어린 마음에 제가 정말 예쁜지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그 뒤에 버지니아로 유학을 갔는데, 동네에 외국인은 저 혼자 뿐이었어요"라며,

 

"연기는 하고 싶고 미국 생활은 적응하기 어려워서 1년 만에 엄마 몰래 비행기를 타고 돌아왔죠"라고 밝혀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런 일련의 정황들을 살펴보면, 임수향의 집안은 꽤나 경제적으로 풍족한 집안 아닌가 생각이 든다. 물론 임수향이 금수저 정도는 아니겠지만 말이다.

 

 

임수향은 또 kbs '아이가 다섯'에 작년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뷰할 때마다 밝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했는데, 확실히 좋더라. 지금 내가 진주화 됐다. 회를 거듭할 수록 비슷해졌다. 그래서 보시는 분들도 후반으로 갈 수록 더 편안해 보이지 않았을까 한다 며 말했다.

 

 

 

임수향은 왜 이렇게 어두운 작품들만 연기했던 건가 라는 질문에 " 극적인 매력이 있다. 연기가 재밌다. 그런데 몸과 마음이 힘들다. 캐릭터의 상황이 어둡고 힘들면 연기하는 배우도 같이 힘들다 그래서 한 작품을 끝내고 나면 10년은 시간이 흐른 것 같다. 드라마 안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고 밑바닥까지 내동대기 쳐지니까 지쳤다. 그런데 '아이가 다섯'을 연기하면서 다시 젊어진 것 같다" 며 속내를 전했다.

 

임수향 몸매

 

 

임수향이 예능 '아는형님' 'snl9' 등에 출연에 화제를 할 수 있는 배경에는 임수향의 뇌새적인 얼굴과 더불어 멋진 몸매가 한 몫하지 않았을 가 생각이 된다.

 

 

화보에서 드러나는 임수향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아지만 탄탄한 몸매를 자랑 하는 것 같다. 몸매에 군더더기가 안보인다는 설명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 싶다.

 

 

 

임수향 핫팬츠 입은 위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핑크색 핫펜츠는 정말 소화하기 힘든 영역임에도 170cm에 가까운 큰 키에 좋은 비율로 커버하지 않았나 싶다.

 

 

 

(임수향 수영복 입은 모습, 수영모자를 쓰니 더욱 졸리면서 매력적인 눈이 잘 드러나는 것 같다)

 

 

 

임수향은 정말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 같다. 그의 다리 라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평범하지 않은 허벅지 근육과 예쁘게 라인을 살려주는 종아리 근육이 더욱 몸매를 부각시키지 않나 생각이 든다.

 

 

(뒷태 또한 완벽해 보이는 임수향 몸매)

 

 

 

(임수향 비키니 사진, 정말 잘록한 허리에 황금 비율격인 골반 라인이 참 멋지다 생각이 든다.

 

 

(임수향 sns 사진 제공 , 임수향 다리길이가  참 긴것 같다)

 

아이가 다섯에서 장진주 역으로 많은 활약을 펼쳤던 임수향이 이제 앞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매우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