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영 남편 이지혜 사건

 

 

서지영은 1998년 데뷔한 혼성 그룹 샵에서 비주얼을 담당했던 가수다. 지금은 혼성그룹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당시에는 쿨 부터, 코요태등 꽤 흔한 편이었다. 서지영과 이지혜는 샵 데뷔 후 얼마지나지 않은 시점부터 불화설이 돌았다. 그 당시만 해도 인터넷이 지금처럼 발달되지 않았던 터라, SNS처럼 속도가 빠르진 않았지만 소문은 점점 번저나갔다.

 

 

서지영 프로필

 

출생 1981년 6월 2일

서지영 나이 만 45세

서지영 키 167cm 몸무게 47kg

서지영 혈액형 B형

가족 조부 서종철, 어머지 조은주,

서지영 오빠 서배준

 

서지영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대학원 외 1건

데뷔 1998년 샵 1집 앨범 the sharp

사이트 서지영 블로그 펜카페 등

 

 

 

아이돌 혼성그룹 S#ARP 샵의 멤버였으나 불미스런 일이 일어난다. 다름아닌 이지혜가 서지영을 일방적으로 폭행했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지혜는 자신이 그렇지 않고 먼저 맞았다고 이야기를 해 서로 상반된 입장차를 계속 보였다. 

 

 

이 때의 기자회견 영상은 서지영 역관광 영상으로 길이길이 보전되었다.

 

 

 

그리고 그룹 해체의 원흉으로 매니저가 진실을 폭로한 이후 서지영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허둥지둥 기자회견 밖으로 나갔다고 한다. 당시 이지혜 서지영 폭행에 대한 진상이 밝혀져 당시 엄청난 여론의 바난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사람들은 계속 해서 이지혜가 나쁘다고 이야기를 하고 소문 또한 그렇게 났었기 때문이다. 19살의 나이에 데뷔해 치기어린 마음에 한 행동이라 지금은 많은 이들 또한 서지영을 입장하는 분위기다. 그 이유는 서지영과 이지혜가 서로를 용서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었기 때문.

 

 

당시 기자회견 후부터는 이지혜와는 그 후로도 서로 거리를 두다가 절친노트에 같이 출연한 것을 계기로 화해를 시도했고 나중엔 남자멤버들과도 같이 만나는 사진들을 공개하는 등 이제는 앙금은 거의 씻겨 나갔다고 봐도 될 정도로 절친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서로의 인스타그램에서도 간간히 만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기분좋게 해주고 있다.

 

 

 

(웃는 모습이 상당히 이뻤던 서지영, 사실 덧니가 있었을 때가 더 귀엽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던 서지영이다)

 

 

 

한참 샵으로 활동했을 당시엔 덧니가 매력 포인트였던 서지영이다.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은 뻐드렁니라고 하며 교정을 하길 원했으나 서지영의 인기는 정말 덧니에 있었을 만큼 그녀의 매력포인트였다. 

 

 

 

그러나 결국 교정 후 덧니를 제거한 서지영이었다. 당시 덧니가 사라진 뒤로는 개성 있는 얼굴이 다소 평범해졌다는 평을 팬들의 예상만큼이나 많이 받았다.

 

 

 

그래서 그런지 솔로로 컴백하고 나서 서지영 또한 샵 시절만큼보다 큰 반향을 얻지는 못하고 이내 토크쇼 등 예능 프로그램을 전전하는 행보를 보였다.

 

 

 

서지영은 당시 예능에서 큰 활약은 아니지만 작게나마 발군의 활약을 보였으나, 이내 경쟁이 치열한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점점 대중에게 인식시키지 못하게된다.

 

 

 

또한 서지영의 집안이 상당한게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당시 서지영의 할아버지는 서종철은 前 육군참모총장에 국방부장관을 지냈고, 초대 KBO 총재를 지냈으며, 작은아버지 서승환은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에 국토교통부 장관을 지냈다고 알려졌다. 

 

 

 

서지영 어머니 조은주도 디자이너이자 대학 시간강사로 재직 하셨을 만큼 서지영의 집안은 생각보다 빠방했다고 한다. 또 이지혜 서지영 사건 당시에 서지영 오빠가 나타나 굉장히 서지혜를 옹호했던 일이 있었다고 한다.

 

 

2011년 11월 10일, 지인의 소개로 약 1년간 교제해온 5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하여 2014년 딸을 출산하였다. 그렇게 사건 사고가 많았던 것 치고 서지영은 시집 잘 갔다는 재미있는 우스겟 소리도 있다.

 

 

 

(샵 정석현 서지영 이지혜 크리스 모습)

 

이들 정석현 서지영 이지혜는 서로 근황을 전하며 크리스까지 넷이 함께 하는 사진을 보여주며 잘 지내는 모습이다.

 

 

 

(서지영은 과거 류시원과 3년간 교제한 바 있다. 당시 성격차로 결별했다고 류시원이 예능에 나와 밝혔다)

 

당시 한 방송에 출연한 이지혜는 멤버 서지영과 크리스의 근황을 전하며 소식을 알렸다.

 

 

 

이지혜는 “서지영은 결혼해 아이가 있고, 크리스는 미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면서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서지영은 데뷔 때부터 몸매가 좋기로 유명했다. 그는 심지어 가슴수술을 하지 않았음에도 매력적인 가슴라인을 선보이며 화보를 찍기도 했다.)

 

 

(당시 서지영 화보를 보면 허리와 배에 군살 하나 없는 모습을 드러내며, 서지영 몸매가 얼마나 좋은지 잘 보여준다)

 

 

 

서지영은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5세 연상 금융계 종사자 남자친구와 올리는 결혼식에 앞서  신랑공개 한복 웨딩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서지영 남편 얼굴도 공개되어 꽤 화제였다.

 

 

다양한 콘셉트의 화이트 드레스와 레드 드레스 웨딩사진을 공개했던 서지영은 이번엔 남편을 공개 한복 웨딩사진을 통해 한복의 우아한 선과 아름다운 컬러를 뽐내며 행복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서지영은 웨딩사진 때 남편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던 것과 달리 한복 웨딩사진에서는 남편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해 예비신랑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줬다. 사진만 봐도 상당히 듬직해 보이는 서지영 남편이다.

 


한편 서지영 남편은 서지영보다 5살 연상이자 서울의 명문대를 나온 금융맨이라고 한다.현재 서지영은 둘째의 탄생이 곧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줬다.

 

 

1981년생인 서지영은 1998년 스톰 모델로 데뷔, 혼성그룹 샵(#) 일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1세대 아이돌 가수 출신이자 탤런트, 배우, 연기자다. 2002년 팀 해체 후 배우로 변신한 서지영은 2004년 소지섭 임수정 주연 KBS 2TV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주연급으로 발탁돼 배우 신고식을 치렀다.

 

2005년 솔로앨범 'Listen to My Heart'를 발표하면서 배우와 가수를 병행하며 활동하던 서지영은 2008년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과를 졸업하면서 가수의 길을 지속하는가 했지만 2010년 돌연 은퇴를 선언, 드라마 '당돌한 여자', '대물' 등을 통해 배우로 입지를 구축해 나갔었다. 현재 행복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다니 참 보기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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