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논란

강다니엘 논란

 

 

강다니엘이 현재 하민호 SNS 논란때문에 함께 대두되어지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연습생이 SNS 사용으로 인해 논란의 중심이 된바는 앞서 꽤 된다. 이러한 논란의 시발점이 된게 바로 강다니엘이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는 합숙 중 SNS 업로드를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강다니엘이 이를 어기고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 정황이 드러나면서 몇몇 연습생들 또한 속속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강다니엘은 논란이 일자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라고 말하며 죄송하다고 곧바로 사과를 했다.

 

 

 

강다니엘 프로필

 

강다니엘 영문이름본명 Kang daniel

 

강다니엘 나이 22세

혈액형 A형

강다니엘 키 180cm 몸무게 67kg

연습생 기간 2년 1개월

 

취미 보드타기, 막춤 추기

특기 비보잉

한마디 부산 남자의 우직함과 똘끼를 보여 드리겠습다

 

 

 

강다니엘이 도마위에 오른 건 지난 6일 방송분에서 였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생존한 연습생들에게 새로운 미션을 공개했다. 국민 프로듀서가 연습생들에게 어울리는 곡을 추천해주면, 그 곡에 맞춰 무대를 꾸민다는 내용을 진행하고 있었다.

 

 

 

강다니엘이 특정 곡을 원한다는 암시가 담긴 게시물을 개인 SNS에 올렸다는 의혹을 받으며 이후 논란이 불거졌다. 결국 강다니엘을 향한 지적은 이어졌다. 강다니엘은 “좀 더 생각해보고 행동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채 SNS를 비공개로 바꿨다.

 

 

 

네티즌들은 “강다니엘 깔끔하게 패널티 제대로 받고 다 털고 가자”, “생각이 짧았던 듯” 등 강다니엘의 규칙 위반을 지적하며 강다니엘의 지속적인 참가의지와 함께 프로듀스101에서 활약해야 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네티즌들은 “원칙대로 연습중지가 맞다”, “강다니엘도 하민호 처럼 해결 제대로 해주세요” 등하차가; 맞다는 반응을 전했다. 개인적으로 하민호랑은 비교의 대상은 되지 않는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그가 이로 인해 높은 점수를 받은 만큼 하차는 아니더라도 패널티는 받아야 하는게 원칙적인 룰 아닌가 싶다.

 

 

 

프로듀스 101은 경쟁프로그램 형식으로 서바이벌을 해 살아남아야 하는 사실 개개인이 이겨내기에 굉장히 힘든 프로그램아닌가 싶다. 이가운데 강다니엘이 높은 순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으니, 강다니엘의 논란은 클 수 밖에 없다.

 

 

 

사실 강다니엘은 초반에는 주목받지 못했다. 하지만 탄탄한 춤 실력과 호감형 외모 그리고 최연소 참가자 이우진을 챙기는 모습 등으로 빛을 봤다.

 

 

 

이날 5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나를 믿고 뽑아준 국민 프로듀서들이 도와준 덕분에 여기까지 올라왔다. 이런 발판을 마련해준 ‘쏘리쏘리’ 팀에게도 감사하다" 이야기 했다.

 

 

 

그러며 "높은 등수에 오른 만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30대 여성들 사이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강다니엘은 “누나들 내가 많이 사랑한데이~”라고 부산 사투리를 섞은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다.

 

 

 

선한 인상과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여러 연습생들과 브로맨스를 만들며 인기몰이를 해온 강다니엘은 한편 연습생 최고의 '어깨깡패' 타이틀까지 갖게 되며 화제도 됐다.

 

 

 

'프로듀스 101 시즌2' 5회에서는 아이돌 맞춤 바디 클래스 내용이 나오며 강다니엘의 몸이 부각된 것이다. 해당 클래스에서는 각 연습생들의 어깨너비를 측정했는데, MMO 소속의 강다니엘이 60cm로 1위를 차지했다.

 

 

 

현재 계쏙해서 강다니엘의 행동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Mnet 측이 이를 두고 패널티를 줄지는 미지수. 아직까지 공식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