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딸 나이 출산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결혼한지 4년만에 득녀를 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와 화제다. 정석원과 백지영은 연상 연하 커플의 교과서 같은 부부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었다. 사실 정석원와 2013년 결혼 당시 이미 임신을 하며 속도위반 커플중 하나였는데 너무나도 아쉽고 슬프게 백지영은 유산을 했다. 그래서 백지영이 건강하게 임신과 이후 아기(딸)를 출산했다는 소식은 많은 화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리고 백지영은 유산소식이 나온 당일인 6월 27일 입에 담기 힘든 악성 댓글들을 단 디씨와 일베의 네티즌 중 일부 사용자를 고소했다고 한다. 합의는 절대로 보지 않겠다고 한다. 참 이런 악플과 함께 남들에게 상처주는 사람들은 결코 용서하지 말아야 한다.
백지영 프로필
출생 1976년 3월 25일
백지영 나이 42세 고향 서울특별시
정석원 나이 33세 백지영과 나이차 9살
본관 수원 백씨
본적 전라남도 보성군
백지영 키169cm, 50kg, A형
백지영 가족 어머니아버지
남편 정석원, 백지영 딸
백지영 학력 일원초등학교
진선여자중학교
은광여자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경희사이버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데뷔1999년 1집 앨범 'Sorrow'
소속사 뮤직웍스
종교 개신교(감리교)
가족 1남 2녀 중 첫째, 백지영 남편 정석원, 슬하에 딸
사이트 백지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팬카페
22일 백지영은 서울의 중구에 위치한 산부인과에서 이날 새벽 딸을 자연분만으로 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정일은 24일이었지만 다소 빨리 출산했다.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출산을 감행했는데 다행히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는 소식이다.
백지영의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 역시 일간스포츠에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가 22일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백지영 딸인 아기의 몸무게는 3.5㎏"라고 전했다.
가수 백지영이 22일 득녀한 가운데 그가 육아 고충 중 하나인 ‘모유 수유’를 언급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백지영은 지난 2014년 8월 KBS2 ‘나는 남자다’에 출연해 예비신랑 방청객을 향해 “아이를 낳는 순간 자신의 삶을 잃는 건 남자들이 아니라 여자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백지영은 딸을 낳고 “아이를 낳는 건 여자인데, 모유 수유는 남자가 했으면 좋겠다. 남자한테 모유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또한 “그렇게 뼈마디가 벌어질 정도로 여자가 아이를 낳았으면 수유 정도는 남자가 해야지”라고 말해 좌중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 발언을 할 당시 백지영은 출산 경험이 없었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은 과거 연애당시부터 9세 나이 차이 때문에 팬들과 네티즌들로 부터 많은 화제였다. 혹여나 헤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와 달리 이들은 너무나도 예쁜 사랑을 하며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그해 백지영은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이후 지난해 10월 자신의 SNS에 "제 마음이 다칠까 염려해주신 많은 분 고맙습니다. 땅콩이는 잘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저와 비슷한 아픔 겪으셨던 분들 그리고 지금 새 생명을 잉태하고 계신 많은 분 위해서 저도 기도 열심히 할게요"라며 임신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앞으로 백지영의 활동 계획에 대해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을 해 콘서트를 전면 취소 한 바 있다.
백지영은 당시 팬들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의지가 많다. 하지만 주변에서는 어렵에 아이를 얻은 만큼 육아에 집중하라는 말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백지영은 위와 같이 팬들에게도 지극정성인 가수로 잘 알려져 있다. 백지영은 특유의 강한 인상과 채리나, 유리, 이지혜 등의 절친들과 돈독하다는 이야기 때문에 종종 '무서운 언니' 라는 오해를 받기도 한 때도 있고, 지금 또한 그런 오해를 종종 받는다.
그러나 백지영을 향한 방송가에서 들려오는 미담이나 본인이 힘들었을적에 보여주던 대인배적인 인품 등을 미루어보면 사람 자체는 상당히 따스하고 정이 많은 성격으로 보인다.
한 때 이상민의 이혼배경에 백지영이 개입되어 있는것이 아니냐는 찌라시가 돈 적이 있다. 연예인 X파일에도 기재되어 있던 이 루머는 이후 백지영이 재기에 성공한 뒤에도 쭉 따라다녔는데, 후에 2012년도경 엠넷의 페이크 다큐프로그램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이 직접 해명한 적이 있다.
백지영이 이상민의 사업 실패 때문에 도와주고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대신 보증을 서준적이 있고 이 때문에 오히려 빚쟁이들에게 시달리는 등 자신 때문에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다고한다.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백지영의 몸매는 수준급이다. 가슴 성형의 의혹도 있지만 본래 꽤 큰 키에 신체 비율이 좋아 비키니수영복이든 란제리든 어떤 화보를 찍어도 여성들이 부러워할 자태를 자랑하는 백지영이다)
후에 백지영은 이 사건에 대해 고백한 적이 있었고, 백지영 인성에 대해 사람들은 역시 백지영이다 호평을 했다. 바로 2013년도 힐링캠프에 출연해 백지영은 이상민 오빠에게 솔직히 미운 마음은 별로 없다.라고 심경을 밝히며 대인배임을 인증을 한 엇이 그것이다.
백지영은 2014년도에 소풍에 출연하여 사연을 읽어주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음이 꽤 여린 성격임을 보여주었다. 또 백지영은사랑의 리퀘스트에 나와 신곡을 라이브로 불렀는데, 직전 사연이 버려진 아이들에 대한 사연이라 하필 그 당시 유산등으로 힘든시간을 보낸 백지영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던 적이 있다. 결국 라이브를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정이 격양되는 바람에 연신 죄송하다고 말한 뒤에야 겨우 완곡을 할 수 있었다.
이미 언론 매체에서 백지영의 유산 소식이 다루어진 바가 있었기 때문에 방송사고 와중에도 백지영을 응원하는 이들이 많았다. 방송사고였지만 누구하나 뭐라하는이 하나없었다. 그 당시 네이버뉴스 댓글도 몇개빼고는 위로의 한마디가 대부분이었다. 방송사입장에서도 크게 문제삼지않는것같다.
또 2016년 5월부로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자사 소속 연습생 김소희를 이상민이 메인인 '음악의신2'에 출연시킴으로써 자사 소속사 연습생까지 커버를 할만큼 성격이 좋기로 이미 입증이 된 백지영이다.
이런 부모에게 태어난 백지영 딸 땅콩이(예명)는 분명 햇살같은 따뜻한 아이 아닐까 생각된다. 힘든 시간을 거쳐가며 조심스럽게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백지영과 정석원이 딸과 함께 더욱 행복한 시간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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