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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최종훈!

2017. 6. 14. 13:42

손연재 최종훈 열애설

 

손연재는 아시아게임 올림픽이든 올림픽에 출전한 가장 아룸다운 선수 중 한명에 꼽힐만큼 외모적으로는 굉장히 귀엽고 예쁘다. 또한 손연재는 핫팬츠가 어울릴 정도로 사복 패션이 좋고, 동글동글한 이마와 얼굴은 늘 엄마미소 아빠미소를 짓게 한다. 이런 손연재가 최종훈과 열애설이 터지다니 사뭇 놀랍다.

 

 

(FT아일랜드 그룹 멤버 최종훈. 과거 설리 최종훈 노래방 사건 루머가 있었다.)

 

최종훈 프로필

 

출생 1990년 3월 7일

최종훈 나이 28세 혈액형 A형

최종훈 키 178cm 몸무게 69kg

그룹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학력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데뷔 2007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lity

사이트 최종훈 인스타그램, 트위터

 

 

 

손연재 프로필

 

손연재 영문 이름 Son Yeon-Jae
 본관 밀양 손씨 

출생 1994년 5월 28일

손연재 나이 만 23세 고향 서울특별시
 

손연재 키 165cm, 몸무게45kg, 혈액형 AB형
 

성좌 쌍둥이자리, 개띠
 직업 대학생
 

소속 갤럭시아SM 

가족 손연재 아버지 손동수, 어머니 윤현숙의 무남독녀

손연재 남자친구 최종훈

 

 


손연재는 세종초등학교, 광장중학교, 서울세종고등학교를 거쳐 2016년 현재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에 재학중이며, 리우올림픽 준비를 위해 휴학하였으나 복학 예정이다. 올림픽 이후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손연재는 먼저 자신과 함께 운동한 외국 선수들에게 은퇴했다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그리고 2017년 2월 18일 공식 은퇴 선언을 했다.

 

 

손연재가 열애설이 터졌는데 몇몇 악플에 또 시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 손연재에 대한 이러한 악플은 2012년을 전후로 스포츠 스타 마케팅이 유행했을 때 생겼다. 이에 힘입어 손연재에 대한 마케팅도 활발해졌는데, 2008년부터 소속사가 같았던 손연재, 김연아를 엮어서 언플을 하더니 점점 '제2의 김연아' 식으로 과도하게 엮기 시작했다.

 

 게다가 광고 모델로 김연아와 겹치는 분야가 많아지면서 논란이 더 심해졌다. 2016년 기준 '손연재 김연아'로 무려 3,710건에 이르는 기사가 검색될 정도이다. 하도 손연재를 김연아에엮어대서 가끔씩은 기자가 손연아라는 오타를 쓰거나 종종 '피겨요정' 손연재로 쓰여진 기사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두 선수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이므로 비교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긴 하지만, 리듬체조와 피겨 모두 예술성을 바탕으로 한 심미주의 스포츠라는 점에서 두 선수를 비교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곤 했다.  하지만 국제대회 결과만 놓고 비교했을 때 아무래도 김연아가 우위에 놓인다.

 

 

 

 

김연아가 동계 올림픽, 세계 선수권 등 현존하는 모든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것과 어쩔 수 없이 차이가 난다. 손연재의 개인 종합 금메달은 아시안 게임 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성적에 대해 비난할 수 있는건 김연아 정도의 위치에 있을 때 가능한것 아니냐는 의견 또한 만만치 않다. 전교1등(손연재) 한번 해보지 못했으면서, 전국 1등(김연아) 한번 못했다고 욕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라는 의견도 많았다.

 

 

 

또 손연재는 김연아를 비웃는 다는 루머가 있었다. 같은 소속사인 스키선수 최재우, 그리고 관계자와 함께 김연아를 비웃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는 발언을 한 것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다. 사건을 요약하면, 최재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그 사진이 화제가 되자 손연재의 동영상도 올린 뒤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 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그 글에 손연재는 'ㅋㅋㅋㅋㅋ' 라는 댓글을 달고, 손연재 마케팅사 관계자 역시 '나이스(Nice)'라고 게재한 것이 김연아를 비웃은게 아니냐는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다. 다만 논란이 된 이후 최재우는 '손연재의 부탁'을 언급하며 관련 내용을 삭제하였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늘품체조 시연에 참여 한것이 작년 최순실 비선실세 사건이 터지며 연이어 논란이 됐다. 손연재는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참여한 늘품체조 시연식에 참여하여 박근혜 대통령 근처에서 함께 늘품체조를 했다.

 

특히나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식 참여를 거절하여 유무형의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기 때문에 부실과 부정으로 점철된 늘품체조의 시연식에 손연재가 참여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의 비판이 많아졌고 그로 인해 한 때 소속사의 홈페이지 서버가 트래픽 오버로 인해 다운되었다. 또한 시연식 참여의 보상으로, 대한체육회의 '대한민국을 빛낸 체육인들' 시상에서 2014,15년에 각각 최우수상, 그리고 2016년에는 대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였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2016 리우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박인비의 금메달 관련 기사와 다른 메달리스트 선수들보다 손연재의 관련 기사가 더 많아 언플이 심하다는 댓글이 많았다.

 

 

 

심지어, 다른 종목에서 4위를 한 선수라면 절대 나올 수가 없는 부모님 기사가 몇 건씩 나왔으며박인비 부모님 기사도 못 봤거늘 다른 비인기 종목의 4위와는 형평성이 맞지 않게 과한 대접을 받는다는 네티즌 의견이 달리곤 했다.

 

 

이렇게 언제나 화제에 중심에 있던 손연재가 짝을 만났다니 온라인이 들썩이는 게 당연하다.

 

손연재와 열애설이 터진 최종훈이 연재앓이를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현재 나오는 기사처럼 최종훈은 손연재를  위해서는 사소한 손짓까지 배려했다고 한다.

 

 

 

손연재 또한 얼굴에서 최종훈에 대한 애정이 드러났다고 한다. 손연재의 미소는 밝았고, 환했다. 최종훈의 작은 행동 하나 하나에 웃음꽃을 띄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였다고 한다. 손연재와 최종훈 나이차는 4살 차이다. 궁합도 안본다는 4살차이라니 섣부른 판단이겠지만 과연 결혼까지 생각하게 될지 궁금해진다.

 

 

이렇게 손연재와 최종훈이 사랑에 빠진걸 당시 길거리의 일반인들이 먼저 손연재와 최종훈의 데이트를 포착하면서 sns와 온라인에 이 둘의 사랑이 드러났다. 2월 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 했고, 현재는 서울과 일본을 오가며 3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5월 27일 손연재의 생일 날에는 최종훈이 깜짝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최종훈이 손연재에게 저녁 약속을 잡고 친구들을 초대했다고 한다. 이날 많은 연예인들이 와 손연재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이 둘의 사랑 또한 같이 축하하지 않았을까.

 

 

 

최종훈은 앞서 설명한 것 처럼 손연재에 대한 남다른 배려심을 보였다고 한다.  가방도 직접 들들어주기도 하고 꽃다발을 대신 품고 손연재를 위해 차문을 먼저 열었다는 최종훈이다.

 

 

 

손연재는 언제나처럼 귀엽고 러블리 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최종훈이 꽃다발을 들면, 반대편 팔에 손을 끼우며 최종훈의 배려에 화답하는 것처럼 보였다.

 

최종훈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손연재를 향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010년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로는 최초로 리듬체조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이름을 알린 손연재.

 

이후 2012년 하계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 최초로 결선에 진출해 종합 5위의 성적을 기록, 선배 신수지의 기록을 경신하며 리듬체조 역사를 새로 썼다. 그렇게 손연재는 탄탄대로를 걸었다. 2014년 국제체조연맹 리듬체조 월드컵 시리즈 리스본 대회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2014년 아시안 게임에서는 개인전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을 휩쓸었다.


 

 

 

 

2015년 광주에서 열린 유니버시아드에서는 3관왕을 차지했고, 아시아 선수권에서 개인 종합 금메달을 획득하며 3연패를 달성했다. 특히나 손연재는 실력뿐 아니라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외모 때문에 더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2월 은퇴한 그는 각종 방송, CF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틈틈이 최종훈과 연애를 한 거다.

 

두 사람은 해외를 만끽했다. 자유롭게 놀이공원을 돌아 다녔다. 주위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았다. 서로에게만 집중하고, 전념했다.  풋풋한 시작하는 연인의 모습 그대로 손연재는 사소한 말 한 마디에 웃었다고 한다. 그리고 최종훈은 달콤해 보였다. 잠시도 떨어지지 않고 알뜰히 손연재를 챙겼다.

 

 


최종훈과 손연재의 사랑은  지난 2월, 지인의 연결로 만나며 시작됐다. 손연재와 최종훈은 서로의 팬이었다고 한다. 한 측근은 “손연재는 밴드 음악을 좋아한다. 최종훈은 스포츠 마니아다”고 이야기 했다.

 

본격적으로 사귄 건, 지난 3월이라고 한다. 대화가 잘 통하다보니 금세 가까워졌고, 게다가 취미도 비슷하다. 두 사람 모두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이 측근은 이어 “최종훈은 잘 웃기고, 손연재는 잘 웃는다. 두 사람 모두 밝다”면서 “성격부터 취미까지 공통점이 많다.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전했다.

 

 

 

 최종훈과 손연재에 대해 비주얼까지 닮았다. 최종훈은 ‘실물미남’으로 통한다. 키보드, 기타, 미모를 담당한다. 훤칠한 외모로 일본과 중국 등지에서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최종훈은 실물을 봐야한다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고, 얼짱 출신이기도 해 학창시절 흑역사 따위는 없다.

 

손연재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체조요정’이다. 요정이란 수식어가 붙기에 완벽한 인형같은 얼굴과 몸매로 남성팬을 사로 잡았다. 그래서 둘은, 설명이 필요없는 선남선녀의 만남이라 칭해진다.

 

 

 

최종훈은 지난 7일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을 발표했다고 한다. 손연재는 아시다시피 지난 3월 태극마크를 반납하며 은퇴 이후, 제2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열애설과 관련해 최종훈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를 접하고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손연재가 노력한 흔적은 그녀의 발을 통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명성을 얻을 수 있었을거라 생각된다. 또 이 둘이 만난 지난 2월은 손연재의 은퇴 시기와 겹친다. 심적 부담감이 컸을 때 최종훈은 손연재 곁을 지키며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노력끝에 유명해진 피겨요정 김연아에 이어 체조요정 손연재마저 열애설이 나며 팬들의 마음은 요동치고 있는 중 아닐까 싶다. 어찌되었든 운동선수로 한평생 살아오며 힘들었을 나날들을 달달한 열애를 통해 행복을 얻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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