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이효리 재력 재산

예능 블루칩 이상순 이효리 학력 재력 집안  재산 이야기.

 

 

이상순은 사실 이효리와 열애기사가 뜨기전까진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인물 아니었나 싶다. 2010~2011년 이효리가 이상순과 인연이 닿았고 사랑을 싹 틔운다는 소식은 많은 사람들이 이상순이란 인물에 관심을 갖게 했다.

 

 

그렇게 알아간 이상순은 인디에서 유명했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베이비 블루, 베란다 프로젝트의 전 멤버이자, 롤러코스터의 멤버였던 것. 음악적 소울과 재능이 충만한 인물이었다.

 

 

이효리 프로필

 

출생 1979년 5월 10일

이효리 고향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이효리 나이39세 (만 38세)
 본관 광주 이씨
 이효리 키164cm,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
 

이효리 학력 서울동작초등학교
출신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경희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대중예술전공 (석사과정)
 

이효리 가족 1남 3녀 중 막내

가족 이효리 부모님 남편 이상순 

 

그룹 핑클

소속사 키위미디어그룹, 케이튠콜렉티브

데뷔1998년 핑클 1집 앨범 'Blue Rain'

사이트 이효리 인스타그램, 팬카페

 

※ 이효리 이서진 헤어진 이유

 

이서진은 사람자체가 굉장히 좋지만 집안이 워낙 빵빵하다보니

이서진 어머니나 아버지 즉 부보님이 워낙 깐깐하시다는 소문이 있다.

과거 김정은과 이서진이 헤어진 이유도 집안의 반대가 있었듯이, 많은

네티즌들이 이효리가 이서진과 헤어진 이유 또한 성격차에 앞서 집안의

반대가 먼저 아닌가 하는 추측이 많다. 또 이 둘은 공식연애를 한게 아니라

소속사 측에서 이 이효리와 이서진이 헤어진 이유에 사귄게 아니니 헤어짐

또한 아니다. 라며 공식발표를 했었다.

 

 

 

이상순 프로필

 

출생 1974년 8월 25일

이상순 나이 만42세

그룹 롤러코스터, 베란다 프로젝트
 

이상순 학력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콘서바토리
 이상순 키 178cm~180cm 혈액형 A형
 데뷔 1999년 롤러코스터 1집 앨범 'Roller Coaster'
 가족 이상순 부모님, 아내 이효리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이상순 재력 재산이 상당하고,

 이상순 집안이 굉장하다.라는 이런 이야기들은 대부분 루머라고 한다.

 

소속사 뮤직팜

 

사이트 이상순 트위터

 

 

 

오랜 연인이었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3년의 열애 끝에 2013년 결혼식을 올린다.당시 매체들은 같은날 제주도에서 있었던 이효리와 연인 이상순의 결혼식 장면을 보도했다.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별장에서 치러진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당사자들이 바라던대로 소박하고도 따뜻하게 치러지며 더욱 화제였다.

 

 

 

이상순과 이효리의 러브스토리의 시작은 이렇다. 이 둘의 첫만남은 지난 2010년으로 거슬러 간다. 두 사람 모두와 친분이 있었던 작곡가 정재형은 "직감적으로 잘 어울릴 것 같더라"며 '소개팅'을 성사했다고 한다.

 

 

 

이효리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처음 만났을 때는 둘 다 서로가 별로라고 생각했다"며 자신은 이상순의 소박한 모습이 마음에 안들었고, 이상순은 자신의 건방진 모습이 마음이 안들었을 거라고 웃으며 회상하기도 했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다음해인 2011년 정재형의 콘서트장에서 다시 만나 함께 재능기부 싱글앨범 '기억해'를 작업하며 가까워졌고, 김동률, 이적 등 절친한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이효리와 이상순의 열애 사실이 알려진 건 2011년 한 연예 매체의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서였다.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보도되자 양 측은 곧바로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시원털털하게 사실을 인정했다.

 

 

 

당시 당당한 이효리 성격처럼 두 사람은 시선을 의식치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 데이트에는 이효리가 입양한 애완견 '순심이'도 함께했다. 이상순은 이효리가 집에 없을 때도 순심이 산책을 시켜줬다. 이들은 심야 드라이브, 영화관람 등의 소박한 데이트를 주로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순이 이효리에게 프로포즈한 영상의 한 장면)

 

 

 

또  함께 해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보도가 되는 등 여느 평범한 커플 못지 않게 자신들의 사랑을 당당히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은 그 즈음 모락모락 피어나기 시작했으나 양 측은 "자연스럽게 때가 되면 할 것"이라고 꾸준히 부인해 왔다.

 

 

 

특히 이효리가 '미스코리아' 등이 포함된 5집 앨범으로 3년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쳤던 당시라 결혼에 대한 이야기는 조금 미뤄지는 것 아닌가 했다. 하지만 여전히 이상순은 이효리와 함께 방송에 여러번 모습을 비춰 두 사람의 깊은 사이는 여전히 변함 없을을 알려왔다.

 

 

 

 

이효리는 꾸준히 '조용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강조해 왔다. 자신의 SNS를 통해 "예전부터 결혼을 한다면 작고 조용하게 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고 상순 오빠와 가족들도 동의해 주어서 그냥 식 없는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생 한 번 뿐이었으면 좋겠는 중요한 날이기에 오빠와 가족과 조용하고 의미있는 시간을 갖고 싶었습니다"라며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르게 된 이유를 설명했었다.

 

 

 

 

이후 이상순이 "결혼해줄래"라고 프로포즈를 하는 감동적인 영상을 공개해 결혼을 앞둔 '새신부'의 행복한 모습을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하기도 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실제로 이효리가 감동을 받은 장면들이 나온다.

 

 

 

이렇게 결혼 후 시간이 흘러 효리네 민박으로 이 둘은 잉꼬부부의 모습으로 출연한다. 효리네 민박 사장님은 이상순, 회장님은 이효리, 그리고 국민여동생으로 칭해지는 가수 아이유가 직원으로 나오니 시작전부터 기대 만발이었다.

 

 

 

한마디로 '척하면 척'이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나오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달달한 결혼 생활이 최초 공개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상당히 호평일색이다.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준비를 하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효리네 민박'은 제주도의 민박집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민박객을 맞이해 함께 하는 모습을 담아내며 리얼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마당에서 춤을 추는가 하면, 연신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개그 코드부터 음악 취향까지 한마디로 '찰떡궁합'인 이효리 이상순 부부다. 이날 아침 준비를 하는 이상순을 보며 이효리는 연기 톤으로 "오늘 오빠가 오랜만에 밥을 했다. 원래 내가 밥을 하는데"라고 말했고, 이상순 역시 "응. 촬영하니까"라고 받아쳤다.

 

 

 

이에 이효리는 "재료랑 어딨는지 알았냐"고 물었고, 이상순은 "찾느라 고생했다"며 한술 더 떴다. 이상순의 말에 이효리는 "나한테 물어보지. 나도 모르는데"라고 받아쳐 폭소를 안겼다. 진짜 재미있게 사는 부부 아닌가 싶다. 이 부분에서 빵 터졌다는ㅎㅎ

 

 

 

꾸밈없는 두 사람은 가득한 카메라에 어색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효리가 워낙 예능에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지 스태프들이 집안에 들어와 직접 사람이 찍는 카메라가 더 익숙한듯 싶었나보다. 식탁에 앉아 이상순과 함께 밥을 먹던 이효리는 "사실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 모르겠다. 사람은 없고, 카메라가 곳곳에 있으니까 미쳐버리겠다. 너무 오랜만에 이런 걸 하는 것 같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상순은 이효리의 말에 밥이 숙 하고 넘어들어갔다고 이야기하는데 너무 예쁘고 거짓되지 않은 사랑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또 민박집 오픈을 앞둔 이효리는 이상순에게 "난 오빠랑 얘기하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밌는데, 내일부터 단둘이 말할 시간이 없다"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이상순 역시 "나도"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을 장려하는 찰떡궁합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안방을 훈훈하게 했다

이효리는 이상순을 일컬어 "마지막이고 싶은 남자"라고 단단한 애정을 끊임없이 이야기 한다고 한다. 또 이상순도 이효리의 뒤에서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돼줬다. 이런 모습이 현재 효리네 민박에서까지 잘 나타나는 진실된 모습 아닌가 싶다. 앞으로 전개될 효리네 민박 그리고 이 한쌍의 부부의 사랑스런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