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훈 부인 이혼

빛만 32억인 배우 이훈 부인 이혼 사업실패 이유

 

 

헬스로 인해 엄청난 근육을 선보이며 김종국 처럼 원조 몸짱 이미지인 그는 터프남으로도 잘 알려진 배우다. 90년대 데뷔하며 라이징스타로 탄탄대로의 길을 걷는 것 같았는데, 한번의 사업실패로 수십억을 날리고 빛만 32억이 되며 무너지는 것 같던 이훈 이었다.

 

 

이훈 프로필
 

출생 1973년 5월 6일

이훈 나이 45세 고향 광주광역시
 

이훈 학력 고려대 서창캠퍼스 경제학과
 

소속사 bob코리아이엔티, 하이스타엔터테인먼트,bob스타컴퍼니

 

신체 이훈 키 175cm, 몸무게 78kg, 혈액형 O형
 

가족 이훈 아내 부인 김혜진 슬하 2남

이훈 이혼 이야기는 루머임
 

데뷔 1994년 MBC 시사코미디 '청년내각'

 

사이트 이훈 팬카페

 

 

 

(이훈은 헬스 사업을 할 때 완벽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복근 광배근 숭모근 등 어디하나 부족한 곳이 없어 보이는 멋진 몸의 소유자다)

 

 

 

21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하 ‘푸드트럭’)이 첫 방송됐다. 백종원의 도움을 받아 이훈이 푸드트럭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이훈이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은 모습이 그려졌다. 법원을 찾은 이훈은 다행히 68%의 동의율로 개인회생 절차를 승인 받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이훈은 푸드트럭에 도전하기 전 변호사를 만났다. 변호사는 "그동안 채권자들 만나서 이훈 씨도 고생 많았어요. 회생절차가 빚을 전액 면제받는 것은 아니고 나눠서 갚는 것이라 채권자 설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과거 이훈은 120kg 까지 몸무게를 불렸다 근육질 몸매로 만들었다고 한다)

 

 

 

알고 보니 이훈은 스포츠센터를 운영했으나 사업 실패로 개인회생을 신청한 상황이었다. 채권액은 약 28억 원에 달했고 조세 채권도 3억 원이 넘었다.

 

 

 

이훈은 "일 년은 폐인처럼 살았다. 집 밖에도 안 나가고 술만 마시고 살았다"며 "방송일이 없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배우 이훈이 ‘푸드트럭’ 도전에 나섰다. 빚만 31억 8천여만 원이 넘는 그는 이미 회생 절차에 들어간 상황. 백종원을 비롯한 ‘푸드트럭’ 제작진에게 손을 내민 그는 열심을 다짐했다.

 

 

 

가장 먼저 이훈의 현실이 공개됐다. 여러 사업에 도전했지만 그의 현실은 31억 8천여 만원의 빚이 있는 상태에서 이훈은 힘든 심정을 고백했다.

 

 

 

이훈은 “사업 실패 후 한 1년을 폐인처럼 살았다. 집 안에 틀어박혀 반찬에 소주만 마셨다”고 솔직하게 자신을 돌아본 이훈. 이어 그는 매니저에게 “나는 일이 없으면 안 된다. 방송이 없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푸드트럭’ 제작진과 만난 이훈은 “여러 가지 구상을 했다. 잘 나가는 연기자도 아니고, 일이 없을 때엔 뭐라도 일을 해야 하지 않겠나. 예전에 미국에 갔을 때 ‘푸드트럭’에서 간편하게 음식도 사 먹었던 게 떠올랐다. 가격도 저렴했고, 간편하게 공원에서 먹었던 게 떠올랐다”고 말했다.

 

 

 

또한 이훈은 “모든 사업을 시작하기엔 돈이 필요한데, 내가 돈이 없지 않나. 하지만 도움을 주신다면 열심히 해 보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푸드트럭’ 제작진은 그에게 트럭을 제공했다. 이훈은 두 아들과 트럭을 닦으며 다시 한 번 제기를 다짐했다.

 

 

 

하지만 이훈과 만나기 전 ‘연예인 한 명이 푸드트럭에 도전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백종원은 “이건 ‘3대 천왕’이 아니다. 연예인이 장난처럼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난색을 표했던 바. 이훈의 다짐은 끝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훈은 과거 정글의 법칙, 예체능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훈은 1994년 MBC 특채 탤런트로 들어와 드라마 데뷔작인 서울의 달에서 차인근 역을 맡으면서 꽤 인기를 얻었지만 조규찬 폭행 사건 등 여러가지 폭력시비가 잦아서, 한때는 김창렬보다 앞서서 연예계 폭력사건의 대표인물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이면에 가요 생방송 진행중, 같이 진행하던 김예분에게 달려드는 괴한을 멋지게  제압한 적이 있다. 당시 직접 생방송을 본 1인으로써 대단한 힘을 보여준 이훈 아닌가 싶다.

 

 

이렇게 힘에서 만큼은 그 누구에게 밀릴 것 같지 않은 이훈이지만 강호동과의 팔씨름에서 무참히 패배한다. 당시 무릎팍 도사에 나와 강호동과 팔씨름을 하지만 이 당시 강호동이 봐줬던 것, 스타킹에서 이훈은 강호동에게 진다.

 

 

 

강호동은 방송에서 자신의 힘을 한번도 제대로 사용한 적이 없는걸로 유명한다. 그 말이 사실인 것 같다.

 

 

이훈 사업실패 이유로 그의 강인하고 우직한 성격을 주로 든다. 역시 사업은 어려운 것 같다. 돈 많은 스타연예인도 한순간에 무너지는 걸 보면 말이다. 연예인 걱정은 하지말라는 말이 있지만 워낙 빛이 많은 터라 걱정이 되는건 사실이다. 하지만 분명 배우 이훈씨가 차곡차곡 빛을 갚아 다시금 멋지게 회생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