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킨파크 메인보컬 체스터베닝턴 자살

충격 린킨판크 메인보컬 체스터베닝턴 하늘로 떠나다

 

 

린킨파크 what I've done, numb, faint  등 한국에서도 굉장히 유명했던 메인보컬 체스터베닝턴이 세상을 등지고 하늘로 갔다는 소식에 충격을 금치못한다. 한때 싸이열풍일 때 배경bgm으로 등록할 만큼 좋아했던 곡들을 보유한 만큼 좋아해서 그런지 더욱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의 자살이 안타깝다.

 

 

린킨 파크 (Linkin Park) 프로필

멤버 체스터 베닝턴(보컬),

조셉 한(턴테이블),

브래드 델슨(기타),

 

 

 

마이크 시노다(보컬, 키보드),

피닉스 파렐(베이스),

롭 버든(드럼)

 

데뷔2000년 1집 앨범 'Hybrid Theory'

사이트 린킨파크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체스터 베닝턴 프로필

영문 이름 Chester Bennington
 
또는 체스터 찰스 베닝턴
Chester Charles Bennington
 

생년월일1976년 3월 20일

체스닝베닝턴 나이 41세
 사망 2017년 7월 20일
 

출생 고향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스닝베닝턴 배우자 부인 아내 다린다 벤틀리
 슬하 자녀 6명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20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로스앤젤레스 검시소가 밝혔다. 향년 41세.

로이터 통신은 베닝턴이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목을 매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린킨파크는 영화 트랜스포머 배경음악을 담당하며 대중들에게 더욱 이름을 알린다)

 

 

 

린킨파크 의 메인보컬 체스터베닝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인 음악가이다. 미국 록밴드 린킨 파크, 데드 바이 선라이즈와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보컬을 맡고 있는 체스터 베닝턴은 매우 우수한 성대와 발성, 가창력과 세계적인 스크리밍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체스터 베닝턴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특히 어렸을 적 디페쉬 모드, 스톤 템플 파일럿츠에 영향을 받았다.

 

 

 

체스터의 부모님은 1980년대 말, 그가 아직 어린아이였을 때 이혼하으며, 이후 체스터베닝턴은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하기도 한다.

 

 

 

이후 체스터베닝턴은 나중에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등에 빠진다. 이렇게 약물 중독에 빠졌었으나 이겨냈다.(이는 'Breaking The Habit'이라는 노래로 만들어져 화제가 되었다)

 

 

 

청소년 때, 버거킹에서 자신의 첫 번째 아내 사만다를 만나게 되어 사귀게 된다.

 

 

 

린킨 파크에 들어가기 이전에 체스터 베닝턴은 애리조나 주에서 그런지 밴드 그레이 데이즈의 보컬을 맡고 있었으나 밴드가 해산되어 1998년 탈퇴했다.

 

 

그러나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은 다른 밴드를 알아보기 위해서 노력을 했고 거의 포기하려고 했을 즈음 제프 블루라는 음반 관계자의 도움을 받아 린킨 파크의 멤버 오디션을 권유한다.

 

 

 

체스터 베닝턴은 바로 일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함께 캘리포니아로 옮겨가 성공적으로 린킨 파크 오디션을 보게 되어 합류하였다.

 

 

 

그러나 레코드 사와 녹음을 하는 데 난항을 겪었고 많은 거절을 당했다가 다시 한 번 제프 블루의 도움으로 워너브라더스 레코드 사와 계약하는 데에 성공을 해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의 데뷔 음반 "Hybrid Theory"도 성공을 거둔다.

 

 

 

그렇게 성공적인 2000년 초를 보내는 도중, 체스터는 많은 부상을 당한다. 2001년 오즈페스트 투어 공연 도중 갈색은둔거미에 물려 팔이 부풀어오르기도 했다.

 

 

 

2집 음반 "Meteora" 제작 도중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은 전염병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녹음을 위해서 노력했다. 이후 2003년 여름에는 쓰러져서 수술을 받기도 했다.

 

 

 

이게 그의 부상의 끝이 아니었다.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은 2007년 10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가진 공연 도중 점프를 시도하다가 계단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졌으나 참고 공연을 계속하고 공연이 끝난 직후 응급실로 갔다. 그리고 2011년 한국에 내한하였며 많은 국내팬들을 설레게 했다.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이 주로 사용하는 창법은 스크리밍이다. 특이하게도, 보통 스크리밍 하면 떠올려지는 위압적인 느낌보다는 절규에 가까운 소리이다. 개인적으로도 체스팅베닝턴 스크리밍은 굉장히 멋지다 생각한다.

 

 

 

특히 이런 부분이 가장 잘 드러나는 노래가 바로 1집의 Crawling 이라고 한다. 음역대는 스크리머 중에서 아주 높다고 할 수는 없지만, 체스터 베닝턴 처럼 고음에서 음조절을 하며 스크리밍을 내지를 수 있는 보컬은 정말로 드물다.

 

 

 

이런 보석같은 목소리의 소유자 린킨파크 체스터베닝턴은 2017년 7월 20일 (한국날짜로 21일) 아침 9시, 로스엔젤레스의 자택에서 목을 매고 사망한 상태로 아내에게 발견됐다. 경찰은 일단 자살로 추정 중이다.체스터 베닝턴은 지난 5월달에 자살했던 크리스 코넬과 친했다고 알려져 있다. 코넬의 생일인 7월 20일에 코넬과 똑같이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진심으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