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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갤러거내한▼

2017. 8. 21. 21:06

리암갤러거 누구? 내한 공항에서 팬들에게 봉변?

 

 

 

리암 갤러거 프로필

 

리암 갤러거 영문명 스펠(Liam Gallagher)

 
출생1972년 9월 21일

리암갤러거 나이 만 44세

출생지 고향 영국 맨체스터

신체 리암갤러거 키 178cm

 

가족 형 노엘 갤러거, 아들 레논 프란시스 갤러거, 아들 진 갤러거

페기(어머니) 토머스(아버지) 니콜(전처) 몰리(딸)

 

데뷔1994년 오아시스 1집 앨범 'Definitely Maybe'

사이트 리암갤러거 공식사이트, 트위터

 

 

 

영국 밴드 계의 ‘악동’ 오아시스의 전 멤버 리암 갤러거가 팬들의 무질서에 고함을 질렀다. 아무리 악동이라고 소문난 리암 갤러거가 내한하며 왜 이러한 행동을 보였을까?

 

 

 

월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리암 갤러거는 5년만에 내한한 그를 보기 위해 기다리던 팬들과 만났다.리암 갤러거는 기다리고 있는 팬들을 보자 기쁜 얼굴을 보였으나 이내 그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기다리던 팬들이 안전을 위해 사전에 약속한 안전 라인을 무너뜨리고 그를 에워 쌓기 때문이다. 수많은 팬에 경호원들의 제지도 통하지 않아 리암 갤러거는 포위 당한 꼴이 됐다.

 

 

 

(리암갤러거 내한 현장의 모습, 대통력 덕분에 라는 말이 칭찬이 되어버린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의 모습)

 

 

팬들의 무질서에 참다못한 리암 갤러거는 불편한 기색으로 고함을 친 뒤 공항을 빠져나갈 수 있었다. 리암 갤러거의 이번 내한은 22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되는 ‘리브 포에버 롱’ 콘서트를 위해 이뤄졌다.

 

 

 

리암 갤러거가 한국 입국 당시 무분별한 팬들의 난입으로 고초를 겪은걸 보면, 자카르타 무질서가 리암 갤러거 입국장서 그대로 재연 된듯 한 모습이다.

 

 

 

리암 갤러거는 22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리브 포에버 롱(LIVE FOREVER LONG)’ 공연에 참여하려고 21일 내한했다.

 

 

 

이날 입국 과정에서 리암 갤러거는 과격한 팬들로부터 봉변을 당했다. 그가 입국장에 나타나자 일부 팬들이 포토라인을 무시하고 그에게 달려들었다.

 

 

 

몇몇은 그의 얼굴에 카메라를 들이밀었고, 신체 일부를 만지기도 했다고 한다. 경호원이 팬들을 말렸지만 현장은 아수라장이었다고 목격자들은 전했다.

 

 

 

리암 갤러거의 이날 입국 장면은 며칠 전 논란이 됐던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입국 현장을 떠올리게 했다.

 

 

 

태연은 1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공항에서 현지 팬들로부터 불쾌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 태연은 몰려드는 팬 때문에 넘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리암갤러거 내한 공항 영상과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인도네시아 욕할 게 아니다” “인도네시아 욕하던 게 일주일도 안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년 만에 한국에 온 리암 갤러거는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록밴드 오아시스의 전 보컬이다. 리암갤러거 내한은 지난 12년 지산 밸리 록 페스티벌 그의 밴드 ‘비디아이’로 내한한 이후 5년만이다.

 

 

 

리암 갤러거는1972년 맨체스터 버니지에서 아일랜드 계통의 부모 페기 갤러거와 토마스 갤러거의 삼 남 중 막내로 태어났다.

 

 

 

토마스 갤러거는 가족에게 툭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폭력가장이었는데, 대부분 형 폴과 노엘이 당했지만 리암도 예외는 아니었다.

 

 

 

결굴 그가 10살 때 페기 갤러거는 세 아이를 데리고 남편을 떠난다. 그 이후에도 몇 번 만나고 오아시스 데뷔 이후에도 본 듯 하지만 사이는 결코 회복되지 않았다.

 

 

 

어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갤러거 형제들의 성장과정은 순탄치 않았던 것 같다. 리암은 로컬샵에서 자주 자전거를 훔치곤 했고, 15살 때 싸움을 벌여 퇴학을 당한다.

 

 

 

참고로 작은형은 선생에게 밀가루백을 던져서 퇴학당했다 형제들끼리도 자주 싸웠는데, 특히 연년생인 폴과 노엘, 같은 방을 썼던 노엘과 리암이 많이 싸웠다고.

 

10대 후반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지며 스톤 로지즈, 더 후, 킹크스, 더 잼, 티렉스, 비틀즈 등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 그러다가 본헤드가 보컬을 리암 갤러거로 교체하면서 리암의 제안으로 밴드의 이름을 오아시스로 바꾸며 그들의 행보를 시작했다고 한다.

 

현재 리암 갤러거 공연 관계자는 "리암 갤러거가 수많은 인파에 당황했을 뿐 화난 것은 아니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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