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동생 수지 동생 애틋한 우애

 

 

아이유는 동생과의 우애가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오래전부터 온라인 상에는 아이유와 동생이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이 공개돼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아이유 프로필

 

아이유 본명  이지은
 

출생 1993년 5월 16일

아이유 나이 25세 고향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이유 본관  전주 이씨
 

신체 아이유 실제키 161.7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탄생석 텍타이트 (뜻 : 자유)
 탄생목 밤나무 (뜻 : 정직)
 탄생화 조밥나물 (Hieracium) (뜻 : 선언)
 

탄생색  페일 머스터드 / 럭키
 

가족 아이유 어머니 아버지 이진국

아이유 할머니 부모님, 아이유 남동생 이종훈
 

아이유 종교  무종교
 

아이유 출신학교 양남초등학교,언주중학교
아이유 학력 동덕여자고등학교
 

레이블  페이브엔터테인먼트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EMI 뮤직 재팬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페이브엔터테인먼트
 데뷔 2008년 EP 앨범 'Lost And Found'
 활동 장르 어쿠스틱, 발라드

 

 

 

아이유가 좋아하는 것 
복숭아, 기욤 뮈소의 책, 대화, 천엽, 아늑한 소극장, 숫자 8
 

아이유가 싫어하는 것 
 팬들에게 쓴 편지 퍼나르기, 밀당,
길거리에 침 뱉는 사람, 애교, 시끄럽고 혼잡한 곳
 

좋아하는 사람 
 본인의 팬들, 커린 베일리 레이, god, 빅뱅의 태양, 유인나, 설리, 언니네이발관
 

취미 
 자작곡 쓰기, 독서, 셀카 찍기, 어쿠스틱 음악 감상, 영화·애니메이션 감상, 색칠공
 

특기 
 연기, 사다코 댄스, 손목 360도로 돌리기
 

팬 페이지 공식 팬 카페 U愛나
 
수상 2016 S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외 34건

아이유 사이트 공식사이트, 플러스친구,

아이유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팬카페

 

 

 

 그런 아이유 동생이 화제다. 어제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에서는 아이유가 동생 졸업식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기 때문이다.

 

 

(아이유 동생 이종훈 사진을 보면 오목조목 아이유처럼 귀여운 외모가 눈에 띈다. 아이유 남동생 이종훈 나이는 1997년 생으로 현재 21살이라고 한다)

 

 

(아이유 동생 카톡 사건)

"아이유 동생 에피소드 웃긴 이야기"

 

아이유 동생 에피소드중 가장 이목을 끌었던 건 아이유 동생과 나눈 카톡 내용이다. 아이유는 과거 자신의 팬카페에 친동생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아이유 동생은 시크하고 시큰둥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네티즌은 현실 남매의 전형적인 모습이라며 귀여워 했다.

 

 

(아이유, 아이유 동생 과거 어릴적 사진)

 

 

 

(아이유 지은이 어렸을 때 사진)

 

그 외에 아이유 동생에 관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많은데,  아이유가 과거 한 방송에서 동생이 자신의 유명세 때문에 힘들어 한다고 밝힌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아이유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모습같다. 아이유는 코를 성형하고 싶었지만 극구반대에 밀려 성형수술을 전혀 하지 않았다고 솔직히 고백한일화가 있다)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는 “언젠가 방송에서 동생 이름을 이야기했더니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전학을 갔다”고 전했다.

 

 

아이유가 말하기 동생은 전에 다니던 학교에서 누나가 아이유라는 사실이 밝혀지는 바람에 전학을 갔다는 것. 하지만 새로 옮긴 학교에서도 아이유와 닮은 외모 때문에 아이유 동생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고, 결국 고학년 형들이 찾아와

사실확인에 나서면서 위기에 몰렸다고 한다

 

 

 

(수지 동생은 또 아이유 광팬이라고한다. 수지를 닮아 그런지 잘생기고 훈남인 수지 동생의 모습)

 

 

 

(수지 남동생 나이는 1995년 생으로 현재 23세)

 

고학년의 형들이 아이유 동생을 찾아와 증거를 제시했다고 하며,얼굴도 닮았고, 얼마 전 전학을 온 것도 그렇고 다짜고짜 아버지 이름이 '이진국' 아니냐고 물었다고 한다.

 

 

 

이에 아이유 동생은 엄청난 두뇌회전으로 아버지가 '이진국'이 아닌 '이국진'이라고 했다고 해피투게더에 나와 아이유가 이야기 한 적 있다.

 

 

아이유 동생은 사춘기 때라 더 그런듯, 아이유가 티비에나와 애교를 피우고 귀여운 척 하는 게 창피해서 가족관계를 숨겼다고 하지만, 아이유 동생 본심은 본인이 학교에서 뭘 잘못하면 친구들이 누나를 욕할까봐 말을 못한다고 한다.

 

 

 

아이유와 아이유 동생 모두 너무 예쁜 우애를 보여주는 것 같다. 아이유 또한 전교 부회장 회장을 하고 공부도 잘했다는데, 아이유동생 또한 전교1등의 성적을 유지했다고 한다.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렇게 아이유 동생이 유학길에 오르게 된 것. 그러며 효리네 민박에 나온 아이유가 동생을 만나러 비해기에 몸을 실으며 다시금 화제가 된 것이다.

 

 

 

이렇게 효리네 민박 직원 아이유는 조식 준비를 마친 뒤 공항으로 향했다.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너 없으면 어떻게 하니"라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또한 이상순과 이효리는 아이유에게 샌드위치를 챙겨주며 배웅했다.

 

 

 

"이효리 아이유 감동"

 

이번 편에서 참 감명깊게 본 스토리가 있어 추가로 담아본다.  이날 역시 이효리와 아이유의 진솔한 대화가 이어졌다. 이효리는 아이유를 데리고 한 오름을 찾았다. 이효리의 노래 '서울' 뮤직비디오 촬영지인 금오름이었다.

 

 

 

이효리는 "의상, 화장 이런 것 없이 그냥 내 마음대로 찍은 뮤직비디오다. 예전에는 뮤직비디오에 의상 20벌 갈아입고, 그 옷들을 위해 100벌을 준비하고 계속 화장 바꾸면서 찍지 않았나.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놀면서 즐겁게 찍었다"고 말했다.

 

 

 

공감하는 아이유에게 이효리는 "너도 사람들이 너를 보고 싶어하는 것이지 화려한 세트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 않냐"고 제안했다. 아이유는 "그런데 항상 불안한 마음이 들곤 한다"며 화려한 장치를 추가하게 되는 심리를 설명했다.

 

 

 

금오름에 오른 후 이들은 춤을 추기 시작했다. 이효리는 "춤이 별거냐. 이렇게 움직이면 되지 않나"며 바람에 몸을 맡겼다. 이어 '서울'의 안무로 뮤직비디오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연출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두 사람은 아이유의 팬을 만났다. 이 팬은 아이유를 만나서 눈물을 터트렸다. 이효리는 그런 모습을 뒤에서 가만히 지켜봤다.

 

 

 

집으로 오며 이효리는 "과거에 나는 어딜 가나 주인공이었다. 내가 최근에 동수 씨(민박집 손님)의 시선과 마음에 너만 있는 걸 보게 됐다. 왜냐하면 동수 씨는 왜냐하면 너를 좋아한 세대이지 않나. 그리고 오늘도 그렇고 세대가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제 내가 그걸 받아들이게 되고, 너를 아끼는 마음이 있으니 그런 모습도 흐뭇하다. 이제 내가 앨범을 내는데 후배들보다 뒤에 있을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연습하게 된 것 같다. 그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너로 인해서"라고 말하는데, 이효리라는 사람의 됨됨이가 보이며 정말 감동을 많이 받았다. 최고의 위치에서 세월에 흐름에 의해 내려올 수 밖에 없는 화려한 스타 이효리가 아이유를 바라보는 눈빛에 애잔함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