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꽃미남 후배 김충재 박나래 만나다.

 

 

공유느낌이 물씬 풍기는 미대 훈남 오빠 김충재는 박나래가 그토록 만나보고 싶다고 이야기한 기안84 후배다. 지난번 김충재는 나혼자산다 기안84편에 잠깐 등장한 것만으로도 큰 화제였다.

 

 

김충재 프로필

 

출생 1986년생

김충재 나이 32세

김충재 키 184cm

김충재 학력 수원대학교 출신

김충재 직업 제품 디자이너

사이트sns김충재 인스타그램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김충재에 대한 여론이 뜨거울 수 밖에 없는 건 그의 비주얼 이 가장 크다. 큰 키에 오똑한 코, 거기다 서양인 같은 움푹 들어간 눈에 턱선까지 나무랄데 없는 김충재의 얼굴이다.

 

 

 

콧날이 거의 조인성과 흡사할 정도로 김충재는 과거 대학생 시절부터 미대 훈남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김충재 박나래"

 

지난 6월 방송에서 기안84 녹화분에 그의 후배인 김충재가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박나래는 김충재의 잘생긴 외모를 흠모하며 여러차례에 걸쳐 러브콜을 보냈었다.

 

 

 

그렇게 몇달을 러브콜을 보낸 박나래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꿈에 그리던 이상형과 김충재와 만남이 성사됐다. 박나래는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앞머리를 헤어롤로 마는 등 김충재를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충재를 위한 음식도 준비했다. 아시다시피 박나래 어머니 음식 솜씨는 수준급이라는게 남동생 결혼식 편에서 나왔었다.

 

 

 

박나래는 이날도 보쌈, 잡채, 명란찌개 등 잔칫상에서나 볼 수 있는 음식들을 한 상에 마련하는 등 음식솜씨를 과시하며 ‘일등신부감’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충재 어릴적 과거 사진)

 

 

 

(김충재 씨 학창시절 사진으로 보인다)

 

 

(훈남으로 유명했을 대학시절. 김충재는 강동원과 닮은 꼴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이렇게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와 기안 84, 김충재의 만남이 박나래 집에서 드디어 이루어진 것. 

 

 

이 만남을 위해 앞서 잠깐 서술한 것처럼 박나래는 다양한 식물로 식탁을 꾸미고, 음식도 직접 준비했다. 심지어 고급 레스토랑처럼 손 씻는 물까지 따로 준비하며 완벽한 점심상을 차렸다.

 

 

 

또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박나래의 루프탑이 공개됐다. 설렘 가득한 표정의 박나래는 수줍게 점심식사를 하며 김충재 씨와 대화를 이어갔다.

 

 

 

처음에는 둘 사이의 큐피드를 자처하던 기안 84는 박나래가 충재 씨에게 "고향이 어디냐"고 묻자 기안84가 끼어들며 "나한테는 안 궁금하냐"고 질투 섞인 발언을 했다. 이런 기안 84의 행동으로 박나래는 결국 뾰로통한 표정을 짓게 됐다.

 

 

 

(박나래의 마음을 송두리째 훔친 현실감 없는 미대 오빠 김충재)

 

 

 

이전부터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종종 기안 84가 박나래에게 관심을 표한 바 있어, 둘 사이의 묘한 분위기가 형성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박나래의 마음을 훔친 김충재 씨는 '나 혼자 산다' 209회에서 기안 84 후배로 출연한 바 있다. 단 1회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며, 한 스포츠 브랜드 화보까지 찍었다.

 

 

 

(박나래의 요리 솜씨는 정말 수준급이다. 요리 대결 프로에 나가도 손색 없을 것 같다)

 

 

(박나래의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제사 지내는 줄 알았다고 이야기 하는 기안84는 유머 센스까지 갖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나래와 기안 84, 김충재 씨의 만남 외에도 이시언과 그의 부산 친구들과 떠나는 좌충우돌 서울투어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박나래는 이후 웹툰 작가 기안84의 후배 김충재 씨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큰 화제였다. 바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 나래바 충재 씨. 기안84님 업고 다닐게요"라는 글과 함께 김충재 씨와 찍은 셀카 사진 한 장을 올린것. 그만큼 박나래는 꽤 진심으로 제품디자이너 김충재씨를 좋아하는 것 같다. 박나래 보면볼수록 매력 넘치는 멋진여자. 김충재씨 같은 훈남을 만나 열애, 결혼소식을 얼른 들려줄 수 있게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