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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치는 세션 기타리스트에 관심이 많은 사람 아니면 사실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케이스다. 정인 여자친구로알려지거나, 윤종신이 언급하며 하림과 함께 이름이 거론됐던게 거의 다 아닐까 싶다.

 

 

조정치 프로필


출생 1978년 음력8월 25일

조정치 나이 40세 고향 전라남도 영광군

 
 띠 말띠
  

신체 몸매 조정치 키 170~172cm
 가족 집안 조정치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제관계 조정치 형 조성룡
 

배우자 조정치 부인 아내 정인
자녀 조정치 정인 슬하 1녀, 조정치 정인 딸
 
 조정치 출신학교 주엽고등학교
조정치 학력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데뷔 2010년 1집 앨범 '미성년 연애사'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미스틱 89)
 소속 그룹 신치림, 친목도모
 장르 팝, 포크송
 악기 기타
  
사이트sns 조정치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정인 프로필

 

가수 정인 본명 최정인

 

출생 1980년 12월 7일

정이 난이 만 36세 고향  대전

 

그 룹지플라소속사리쌍컴퍼니

 

가족 집안 정인 엄마 아빠

배우자  정인 남편 조정치

자식 정인 딸

 

정인 학력 충남대학교 해양학과

데뷔2002년 리쌍 1집 앨범 'Rush'

 

사이트sns 정인 인스타그램, 트위터

 

 

 

조정치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배우이다. 물론 주종먹은 기타리스트다. 조정치는 개인 앨범을 내기 전까지는 1998년, 21세때부터 강산에, 한영애, 윤종신, 뜨거운 감자, 이승기, 알렉스, 정인 등의 앨범 작업에 참여했을 뿐이었다.

 

"조정치 기타실력"
 
조정칙 기타실력이야 이제는 모두가 아는 높은 수준의 기타연주를 구현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특기가 있던 조정치인데 그의 특기는 누워서 기타치기.라고 한다. 실제로 조정치는 진짜로 누워서 잘만 친다. 누워서 기타까지 칠 수 있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건데, 집에서는 바닥하고 떨어지는 생활 자체를안하는 것 같다는 유머가 있다.
 
 
그리고 조정치는 이적, 김범수, 이은미, 김광민 등의 공연에서 기타를 연주했다. 블루스에 기반을 둔 연주자로 홍대 인근에서 라이브 연주를 해 왔다고 한다.
 

 

 

이렇게 세션 등지에서는 유명한 기타리스트였지만, 조정치가 개인 앨범을 내기 시작한 건 비교적 최근의 일 이라고 한다. 2013년 2집 유작을 발표했다.

 

 

 

첫번째 앨범은 산뜻한 AOR튠의 팝을 추구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고(조정치 연인인 정인도 참여했다.) 두번째 앨범은 내향적이고 사색적인 포크다.

 

 

 

(조정치와 송승헌이 함께 찍은 사진에서 조정치가 수줍어하는 미소를 볼 수 있다)

 

 

(조정치 윤종신 하림 이 세사람은 친분이 두터운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통점이 있는데 둘다 음악적 분야로 정점을 찍은 과거가 있다는 것이다)

 

 

 

세션 참가와 본인 앨범 외에도 많은 곳에서 그의 이름을 볼 수 있는데, 대표적으로 월간 윤종신, 밴드로는 신치림, 친목도 모 등에서도 활동하고 있다.

 

 

 

여기까지만 보면 조정치는 그냥 알사람만 아는 젊은 세션 기타리스트겠지만 그가 유명해진 것은 다름 아닌 예능인데 아마 다들 예상하지 안을까 싶다.

 

 

 

맞다 바로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로 조정치는  일약 유명해지기 시작했다. 첫 출연을 하자마자 그 형언할 수 없는 외모로 센세이션을 일으킨다.

 

 

그리고 조정치는 비주얼 끝판왕 김범수와 대학 동기라는 점 때문에 서로를 까기 바빴으며, 같이 나왔던 김C와 함께 자양강장 콤비, 김치 듀오의 동생 등등으로 불리며 급작스레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그 공로로 인해 2012년 조정치는 MBC 방송연예대상 베스트커플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기타리스튼데 처음으로 받은 상이 예능상이라니. 그것도 남남커플이다!

 

 

세션 등지에서만 주력적으로 활동했던 이유는 조정치가 수줍음이 많아서라고 한다. 티비에 나오는 조정치를 봐도 수줍은 미소를 자주 짓곤 하는 걸 볼 수 있다.

 

 

 

조정치 실제 성격은 못친소 때의 모습만 보면 상상이 잘 안가지만 약간 욱하는 성질 또한 가지고 있다고. 심지어 데뷔 전 인터넷 악플러로도 활동했던, 속칭 악플러 출신 뮤지션 1호라는 재미있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느 조정치다.

 

 

 

조정치는 노래를 간간히 부르면서도 본인을 가수라고 칭하지 않는데,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밝힌 바에 따르면 김광석의 노래를 듣고 과거에 이런 대단한 분이 계셨는데 자기가 감히 가수라고 칭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고 한다.

 

 

 

"백년손님 조정치"

 

이렇게 정인과 결혼 한 조정치는 벌써 5년차 부부 라고 한다. 이런 정인과 조정치의 러브스토리와 리얼한 결혼생활이 백년손님에서 공개됐다.

 

 

 

27일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선 오랜만에 나온 조정치가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조정치에 따르면 이들은 선 키스 후 고백으로 연인이 된 바다.

 

 

 

조정치는 첫 키스의 순간에 대해 “당시 힙합을 하느라 레게 스타일을 했던 정인이 생머리를 풀어헤친 모습으로 내 자취방에 온 거다.

 

 

키스까지만 했다”라며 얼굴을 붉혔다. 부끄럽다는 듯 “여기 왜 이렇게 덥나?”라며 손 부채질을 하기도 했다. 이런 착하고 수줍어보이는 성격이 조정치의 매력 아닌가 싶다. 조정치와 정인이 계속해서 서로를 보듬어주는 모습으로 많은 신혼들의 귀감이 되어주길 바라며 조정치 정인 편 포스팅을 이만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