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김주혁 조문해 눈물보여.

 

 

대한민국 연예계가 운 김주혁 사망 소식에 옛 여인 김지수가 방문해 슬피 울었다고 한다. 많은 네티즌들은 김지수에 대해 과거 오랜기간 알아온 만큼 얼마나 슬플까 하며 위로하고 있다. 또 정준영이 김주혁 빈소에 나타나지 않아 의구심을 샀는데 이유가 있었다.

 

 

탤런트 김지수 프로필

 

이름 김지수 본명 양성윤
 

출생 생년월일 1972년 10월 24일

김지수 나이 만 45세 고향 강원도 정선군
 

가족 집안 김지수 어머니 아버지

형제관계 1남 2녀 중 장녀

김지수 남동생, 여동생

김지수 결혼 이혼 이야기는 루머
 

신체 몸매 김지수 키 163cm, 몸무게 체중 45kg, 혈액형 AB형
 

김지수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과

김지수 출신학교 계원예술고등학교
 

데뷔 1992년 SBS 2기 공채 탤런트
 

김지수 소속사 나무엑터스

 

사이트sns 김지수 공식사이트,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여배우 김지수는 20여 편이 넘는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는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배우이다. 특히 눈물 연기 및 멜로 연기에 탁월한 실력이 있어 별명이 "눈물의 여왕"이다.

 

 

 

정준영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9년 2월 21일

정준영 나이 29세 고향 서울

신체 몸매 정준영 키 184cm 몸무게 65kg 혈액형 O형
 

가족 집안 정준영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제관계 정준영 형 

 

정준영 종교  천주교(세례명 : 사이먼)
 데뷔 2010년 미니앨범 'Rock Trip'
 

정준영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리얼라이브)
 그룹명 Drug Restaurant(드럭 레스토랑)
 

사이트 sns 정준영 블로그,트위터,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정준영 팬커뮤니티 DC 정준영 갤러리 정준영닷컴
팡매넷 데빌리쉬 등
 

정준영 음악 스타일 얼터너티브 록, 포스트 그런지/개러지 록, 록발라드

 

 

 

김지수는 김주혁과 6년간 사귀었다. 굉장히 오랜 시간 열애를 한 것. 김지수는 또 2005년 김주혁의 아버지인 김무생의 죽음 때에도 빈소를 지킬 정도로 연예계 공식 커플이었다.

 

 

그러나 김지수와 김주혁은 2009년 10월 7일에 3개월 전 결별했다고 보도되었다. 헤어진 후에 김주혁이 김지수에게 미안해했다는 듯하다.

 

 

무릎팍 도사에서 김주혁은 김지수에게 “어쩌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일 수 있는 결혼 적령기를 보내고 그냥 헤어졌다는 것이 미안하다” 라고 심정을 밝혔다. 한 때 김지수 김주혁 헤어진 이유가 고 김주혁 아버지 김무생이 김지수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는 루머가 돌았으나, 결코 사실이 아니다. 김지수 김주혁 헤어진 이유는 성격차다.

 

 

 

김지수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자신과 골수가 일치한다는 이유만으로 주저하지 않고 골수 이식을 한 참된 스타다. 그런만큼 김지수가 김주혁을 조문해 빈소해서 슬피운 것에 대해 현재 김주혁의 연인도 아닌데 김지수가 왜 우냐는 조금의 비판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지수의 인성과 선행을 알기에 이런 댓글을 다는 네티즌들의 행동이 아쉽다.

 

 

현재 불의의 교통사고로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한 故 김주혁의 빈소에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에는 고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슬퍼하는 수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과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갑작스러웠기에, 이별은 더욱 애통하기만 했다. 작별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마지막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얼굴은 참담함 그 자체였다.

 

 

故 김주혁을 아꼈던 수많은 배우들과 연예계 관계자들은 침통함 속에 빈소를 찾고 있다. 그러나 고인의 마지막 얼굴은 너무나도 밝고 따뜻한 생전 미소 그대로라 빈소를 찾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마련된 故 김주혁의 빈소는 마련된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것은 故 김주혁과 한 소속사 식구인 유준상, 그리고 고인을 아꼈던 선배 최민식이었다. 유준상과 최민식은 빈소가 마련된 직후인 오후 4시께 빈소를 찾아 침통함을 드러냈다. 곧이어 고인의 유작인 영화 '독전'을 함께 촬영한 류준열이 빈소를 찾았다. 류준열은 고인을 잃은 애통함에 빈소에서 눈물을 쏟은 것으로 전해졌다.

 

 

 

故 김주혁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식구들도 차례로 빈소를 찾았다. 문근영, 홍은희, 김재경, 김혜성, 김지수, 김소연 등이 김주혁의 빈소를 찾아 갑작스럽게 유명을 달리한 한식구 故 김주혁을 애도했다.

 

 

 

송강호부터 손현주, 고수, 조우진, 박보검, 조진웅, 권상우, 이경영, 임형준, 한지민, 박원상, 유선, 송지효, 박서준, 최여진, 정경호, 이미연 등 배우들 역시 한걸음에 달려와 고인과의 이별을 슬퍼했다. 개그우먼 김숙 등 예능인들의 발길도 눈에 띄었다.

 

 

 

故 김주혁과 오랜 시간 한 식구로 지낸 '1박 2일' 멤버들 역시 빈소를 찾았다. 차태현과 김준호, 김종민, 윤시윤은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고, 데프콘은 오열하며 빈소에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유호진 PD와 '1박 2일' 전 스태프들 역시 어두운 표정으로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모두를 가장 안타깝게 한 것은 故 김주혁의 연인 이유영이었다. SBS '런닝맨' 촬영 도중인 지난 30일 故 김주혁의 비보를 전해들은 이유영은 한달음에 상경했다.

 

 

 

당시 이유영 '런닝맨' 촬영은 중단됐다. 빈소가 차려진 직후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는 이유영은 말을 잇지 못할 만큼 눈물만 하염없이 흘리며 빈소를 지켜 모두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유영과 함께 '런닝맨'을 촬영했던 유재석, 이광수, 지석진, 하하,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들 역시 빈소를 찾아 유족과 이유영을 위로했다.

 

 

 

올해 개봉한 영화 '공조'를 함께 한 현빈과 윤아 역시 침통한 표정으로 빈소를 찾았다. 고인의 유작이 된 '흥부', '창궐' 팀 역시 빈소가 차려진 후 빈소를 찾아 고인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을 애통해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매니지먼트사 대표들은 연이어 빈소를 찾아 친동생같은 故 김주혁을 잃은 나무엑터스의 김종도 대표와 유족들을 위로했다. 영화제작사 관계자 등 침통한 영화계 관계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빈소에는 일반인 조문객들의 접근은 철저히 막혀 있는 상황. 그러나 곧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 할 수 있게 일반인 조문객들을 위한 빈소도 마련될 계획이다.

 

 

 

 故 김주혁을 애도하는 많은 팬들은 SNS 등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 추모하고 있다. 특히 장례식장 근처에서는 故 김주혁의 빈소가 마련된 사실을 알고 발을 동동 구르며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냐"고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목격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정준영 김주혁 빈소 조문하지 못한 이유"

 

가수 정준영이 촬영 차 출국해 故김주혁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지 못하게 됐다. 정준영은 지난달 29일 SBS '정글의 법칙 인 쿡아일랜드' 후발대로 출국했다. 약 일주일간 현지에서 촬영을 진행한 후 오는 5일 귀국할 예정이다.

 

 

정준영이 촬영하고 있는 정글 환경 특성상 휴대 전화나 인터넷 사용이 어렵다. 이로 인해 정준영은 고 김주혁의 소식을 뒤늦게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정준영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정준영에게 고 김주혁의 비보를 모바일 메신저(카카오톡)를 통해 전달했지만 아직 확인하지 않은 것 같다. 현지 제작진 및 스태프 등을 통해 전달 받았을 수는 있지만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파악되지 않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이 "촬영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입국해야 하는 터라 안타깝게도 고인의 빈소에 조문을 가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정준영은 고 김주혁과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호흡했다. 당시 막내와 맏형 케미를 제대로 보여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앞서 데프콘이 오열하며 고 김주혁의 빈소를 방문하고 김준호, 김종민 등 '1박2일' 멤버들 모두 침통한 마음으로 조문을 마쳤다. 차태현은 조문객을 직접 맞으며 빈소를 오래 지키며 마지막까지 의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정준영의 경우 정글에서 방송 관계자에 의해 고인의 소식을 접했을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였을 것으로 예상돼 더욱 안타까움을 더한다.

 

 

(김주혁 빈소 조문한 스타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