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양홍 나이 김혜정 재혼♥

중년배우 심양홍 나이, 심양홍 김혜정 재혼 루머.

 

 

탤런트이자 롱런하는 배우 심양홍은 드라마에서 의사 역, 고위 간부 역, 이시대의 평범한 아버지 역까지 굉항히 스팩트럼이 넓은 배우다. 또 이순재와 함께 서울대를 나오며 지성까지 겸비한 중년탤런트로 잘 알려져 있다.

 

 

심양홍 프로필

 

심양홍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44년 1월 14일

심양홍 나이 만 73세 고향 강원 정선군

가족 집안 심양홍 부인 아내 슬하 1남 1녀

자녀 심양홍 아들 딸

 

심양홍 강혜정 재혼 이혼은 루머

 

소속사 YTS엔터테인먼트

 

심양홍 학력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졸업

심양홍 출신학교 해군사관학교 중퇴
1962 서울고등학교 졸업

 데뷔1981년 MBC 드라마 '제1공화국'

 

수상 1988 MBC 연기대상 우수상
1984 제8회 대한민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

경력 현재 한국연극협회 회원
2002 웰컴투코리아시민협의회 홍보위원
1999 하남국제환경박람회조직위원회 홍보위원

 

 

 

김혜정 프로필

 

김혜정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61년 2월 14일

김혜정 나이 만 56세

 신체 몸매 김혜정 키 160cm 혈액형 A형

 

김혜정과 심양홍은 절친일 뿐 이혼과 재혼은 루머다.

 

김혜정 학력상명대학교 연극학과

데뷔1981년 MBC 14기 공채 탤런트

 

 

 

심양홍은 서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해군사관학교에 다니다가 중퇴하고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학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따라서 이순재, 신영균 등과 같이 고학력 배우로 잘 알려져 있다. 실제로 이순재, 신영균, 심양홍 등은 서울대학교 연극동아리에서 활동한 적이 있다고 한다.

 

 

 

시대극에서는 유진산 전문 배우로 활약했으며, 현대극에서는 김정수 작가의 드라마에 단골로 출연하는 편이었다. 엄마의 바다, 그대 그리고 나, 그 여자네 집, 민들레 가족 등이 이에 해당된다.

 

 

 

"심양홍 김혜정 재혼 루머"

 

심양홍과 관련된 가장 큰 루머는 아마 심양홍 김혜정 재혼 루머일 것이다. 과거 국민배우 심양홍과 김혜정이 17살 나이차를 극복한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 이런 루머가 사실이 아님을 일축한다.

 

 

 

과거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서는 드라마 속 부녀로 맺어진 특별한 인연 심양홍과 김혜정이 출연했다. 토크쇼에 첫 동반출연한 심양홍과 김혜정은 의외의 인연으로 MC들을 놀라게했다.

 

 

 

김혜정은 "나는 19여년 동안 MBC '전원일기' 복길이 엄마로 살았다"며 "당시 심양홍이 친정아버지 역할로 첫 만남을 가졌다"고 심양홍과 인연을 밝혔다.

 

 

 

김혜정은 심양홍과 세대차이를 느끼지 않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세대차이를 전혀 느끼지 못한다. 사람과 사람의 거리를 이어주는 것은 마음의 거리이지 나이는 상관없다"고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김혜정은 "심양홍은 겉으로는 잘 표현을 안 하지만 마음으로 나를 많이 아껴준다"면서 "심양홍은 꼭 필요하고 없어서는 안 될 훌륭한 배우다. 한국인의 정서를 그대로 가지고 있는 선생님 이전의 배우다"고 극찬했다.

 

 

 

심양홍은 "김혜정은 날카롭고 섬세하고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면서 "평소 인생선배로서 조금 부드러워지라고 조언한다. 또 한 발자국 앞서나가기 보단 한 발자국 물러서라고 한다"고 당부했다. 이렇게 심양홍과 김혜정은 인생 선후배 사이다. 모쪼록 이 포스팅을 통해 이런 심양홍 김혜정 재혼 루머가 사실이 아니란 것이 더 알려지면 좋겠다.

 

 

 

"1대100 심양홍"

 

31일 밤 방송된 KBS2 ‘1대100’에는 배우 최불암, 심양홍이 ‘절친’으로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1대100’에 출연한 명품 노년 배우 심양홍이 현재의 10대들에게는 다소 생소할 수 있지만 그만큼 흥미로운, 수 십 년 전 과거의 비화를 생생하게 전했다.

 

 

 

심양홍은 서울대학교 출신, 최불암은 한양대학교 출신의 엘리트 배우들이다. 하지만 이날 최불암은 오프닝부터 “나는 솔직히 깡통이다”라며 “공부와 담 쌓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대해 최불암은 “사실 예전에 드라마를 동시에 하다 보니까, 다음 날엔 이전에 하던 걸 잊어버려야 하는 거니까, 잊어버리는 게 습관이 된 것 같다”고 과거사를 전했다.

 

심양홍은 “사실 외우는 것보다 잊어버리는 게 더 어렵긴 하다”라며 어록 같은 명언을 내뱉기도 했다.오랜 세월 브라운관의 명품 베테랑 배우로 활약한 두 사람이다. 특히 최불암은 과거 ‘수사반장’ 캐릭터 등으로 젊은 시절부터 연령대가 높은 연기도 소화해온 특수한 스타일의 배우다. 이렇게 롱런하는 배우가 한국에 많아 참 좋다. 앞으로도 국민들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는 연기로 더욱 따뜻한 사랑을 많이 받고 오래도록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