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오경♥이혼 남편

핸드볼 감독 임오경 이혼 재혼 남편, 임오경 박성우 딸.

 

 

우리나라 핸드볼 종목은 올림픽 경기외에는 비인기 종목이나, 세계적인 스타를 많이 보유한 나라이기도 하다. 그 중 현재 핸드볼감독 을 하고있는 임오경은, 과거 선수시절 많은 감동을 준 핸드볼 스타였다. 또 임오경은 과거 "잘 준비된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문재인 지지를 선언해 화제였다.

 

 

임오경 프로필

 

임오경 핸드볼감독, 전 핸드볼선수
출생 생년월일1971년 12월 28일

 

임오경 나이 만 45세 고향 전북 정읍시

신체 몸매 임오경 키 167cm, 몸무게 체중 54kg

 

가족 집안 임오경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임오경 이혼 전남편 박성우

슬하 자녀 임오경 딸

임오경 재혼 이야기는 생각이 있다고 한 것일 뿐

임오경 이혼 은 맞지만 재혼을 했다는 것은 루머이다.

 

소속팀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

임오경 학력 학력한국체육대학교 

임오경 출신학교 정읍여자고등학교 
정읍여자중학교,동신초등학교 

수상2014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지도자상 외 10건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경력2015 서울시청 여자 핸드볼팀 감독 외 13건

 

 

 

임오경은 전북 정읍시 출생으로 1994년 한국체대 졸업과 동시에 일본 히로시마 메이플레즈로 이적할 만큼 출중한 플레이를 자랑했다.

 

 

이후 임오경은 1996년부터는 플레잉 감독으로 10년 넘게 팀을 이끌면서 정규리그에서 8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핸드볼 한류'를 이끌어 내며 한국 핸드볼의 역사를 만든 주역이다.

 

 

영화 우생순 속 주인공인 임오경은 한국 대표로도 맹활약했다. 1995년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해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과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하지만 이렇게 올림픽 효자종목인 핸드볼이 국내에서 대표적 비인기 종목이라는 것은 개인적으로 가슴아프다. 임오경 한국체대 시절에도 그랬고 2004년 동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차 소속팀을 이끌고 9년 만에 한국을 찾았을 때도 관중석은 텅텅 비어있었다.

 

 

 

임오경은 이에 대해 "일본의 경우 남자 경기 때는 표가 매진될 정도고 여자 경기 때도 항상 절반 이상은 찬다"며 많은 아쉬움을 드러낸 바 있다.

 

 

(2004 아테네올림픽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신화의 주역인 임오경은 SBS 핸드볼 해설위원을 거쳐 서울시청 핸드볼 감독을 역임하고 있다)

 

 

 

또 임오경은 "한국 핸드볼이 관중과 호흡하려고 노력한다면 더 많이 찾아올 것이다. 일본 실업 핸드볼이 관중 몰이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임오경 그는 "세계 최정상이었던 한국 여자핸드볼의 실력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다는 느낌"이라며 "지도자가 성적에 연연하는 것보다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핸드볼을 잘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가치관을 선수에게 심어주는 것이 경기력 향상에 중요하다"고 언제나 한국 핸드볼에 걱정과 애정을 보였다.

 

 

(과거 런닝맨에 나와 반가운 얼굴을 내비쳤던 임오경)

 

"임오경 결혼, 임오경 남편 박성우"

 

임오경은 1999년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박성우와 결혼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핸드볼 감독 임오경 전남편인 박성우는 과거 부부였을 당시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 코치 겸 주니어대표 감독을 맡고 있어 나란히 부부가 일본에서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임오경 이혼"

 

이런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임오경 이혼 했다는 소식은 당시에도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임오경 이혼에 대해 MBC 기분좋은날 방송을 통해 10년 만에 본인이 싱글맘으로 돌아온 심경과 이혼한 이유를 전했었다.

 

 

 

임오경 이혼과 전남편에 대해 "메달로 받은 연금은 모두 어머니께 드렸다. 일시불로 받은 것은 내가 가졌다"며 "일본에 가 있는 동안  전남편과 계속 떨어져 있었다. 10년 결혼생활 동안 함께 살아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본에서 선수생활을 할 때 체육관에 아기를 데려가 그곳에서 재우고 먹였다. 내 아이니까 내가 키우고 싶었다"며 힘겨웠던 일본 생활을 토로했다.

 

 

 

임오경 전남편과는 서로 합의하에 좋게 헤어졌다고 했다. 그녀는 "전남편과 헤어질 때 서로 껴안아 주며 잘 헤어졌다"고 말했다. 이런 여러 상황과 사정이 임오경 이혼한 이유 아닐까 생각된다.

 

 

"임오경 재혼, 임오경 딸"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 임오경. 그의 선수시절 부터 결혼, 이혼까지 이야기를 보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에대해 관심을 갖는지 알 수 있다. 이렇게 딸을 위해 임오경 재혼 생각이 있음을 밝혔다.

 

 

 

임오경 재혼 결심에 대해 과거 스토리온 '수퍼맘 다이어리'에 출연해 남다른 모성애를 드러냈는데, 이 과정에서 하루에도 딸과 수십 번씩 전화 연락을 하는 임오경은 딸에게 좋은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다고 밝힌 것이다.

 

 

 

당시 임오경은 "나 또한 여자로서 사랑 받으며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 진지하게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며 "화목한 가정을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다"고 임오경 재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임오경 딸 사진)

 

임오경은 재혼 외에 딸에 대한 남다른 교육관도 전했다. 그는 "딸이 언어에 관심이 많아,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 지원해주고 있다. 아무리 힘들어도 매일 밤 딸의 공부를 봐주는 것은 빼놓지 않는다"고 전했다.

 

임오경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세계여자선수권 1위 등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 역사를 새로 쓴 대표선수다. 이런 임오경이 이번 불타는 청춘에 나와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되면서 한편으로 우리나라 핸드볼 시장 발전이 하루빨리 개선되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