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 정해인 정약용 6대손, 정해인 학력.
배우 정해인은 ‘응답하라 1988’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해인은 ‘응답하라 1988’ 13회에서 성덕선(혜리)의 중학교 동창인 호영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정해인은 응사 드라마 팬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해인 프로필
출생 1988년 4월 1일
정해인 나이 29세 고향 서울특별시
정해인 본관 나주 정씨
신체 몸매 정해인 키 178cm, 몸무게 64kg
많은 분들이 정해인 학력에 대해 궁금해 하신다.
정해인 학력은 평댁 대학교 출신 이라고 한다.
가족 집안 정해인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형제관계 2남 중 첫째
정해인 동생
특이사항 정해인 정약용 6대손
병역사항 군필
데뷔 2013년 뮤직비디오 'AOA 블랙 - MOYA'
사이트sns 정해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정해인은 26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하였지만 미리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다. 이렇게 드문 군필 배우라 지금의 인기의 지속에 큰 문제는 되지 않아 보인다.
드라마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인 최태희 역으로 특별출연했는데, 방송 이후 이 드라마는 카메오까지 잘생겼냐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혹시 모르는 분들은 야구 동아리 선배라고 하면 기억하실 거다.
정해인은 당시 인터넷과 SNS 등에서 제법 화제가 되어 한동안 '태희 오빠'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다. 특히 정해인은 웃을 때 올라가는 입꼬리가 매력적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정해인.
"정해인 정약용"
정해인은 데뷔 전 살이 좀 찐 상태였는데 '내가 이걸 못하면 연기를 하지 않겠다'는 마음으로 무려 12kg을 감량했다고 한다.
이런 각고의 노력 끝에 명품배우로 탄생된 정해인이 다산 정약용의 직계 6대손이라 화제다. 6대손이라 하면 먼 후손으로 보일 수 있지만, 직속으로 내려오는 손자의 손자의 손자이니 생각보다 그리 멀지는 않다.
정해인은 오늘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역모 반란의 시대' 언론배급시사회에서 자신이 정약용 6대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렇게 조선시대 실학자 다산 정약용의 6대손으로 알려진 배우 정해인이 "훌륭하신 조상님이 거론되면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조선 영조 4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정약용은 영조 시대에 태어나 정조 밑에서 활약했다. 이렇듯 정해인 정약용 6대손은 시사회 당시 자연스럽게 나온 이야기인 듯 싶다.
정해인은 조상과 비슷한 시기를 다룬 작품에 출연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말씀이 나오면 부끄럽다. 저는 잘한 게 없는데 훌륭하신 조상님이 거론되면 몸둘 바를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정해인은 "비슷한 시대는 맞다. 이번 작품을 하면서 역사적인 기록, 역사를 새롭게 다른 시각으로 보는 걸 생각하게 됐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정해인은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하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신념과 이인좌라는 인물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 맞닥뜨렸을 때 어떻게 다시 평가될 것인가에 물음표를 던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해인은 "그 당시 왕이 어떻게 기록됐는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는 영화가 됐으면 좋겠다"며 마지막으로 정해인 정약용 화제에 대해 "다산 정약용 선생님에 대해 물어봐 주셔서 감사한다. 부끄럽지만 그 말을 들으면 영광"이라고 말했다.
(영화 역모에 정해인과 함께 김지훈이 출연했다)
"역모 정해인"
한편 '역모 반란의 시대'는 1728년 영조 4년 내금위 사정에서 의금부 포졸로 좌천당한 조선 최고의 검 김호가 왕좌를 노리는 역적 이인좌와 어영청 5인방 무사집단과 홀로 맞서 왕을 지키게 된 하룻밤 이야기를 그렸다. 이인좌의 난이 진압되던 당시 이야기에 허구의 상상력을 덧붙인 팩션 액션 사극이다. 이달인 11월 23일 개봉한다.
'역모'에서는 액션신이 집중적으로 등장한다. 김지훈은 "이인좌로서 연기했던 신들 중에서 액션 부분이 차지하고 있는 부분도 꽤 컸었다. 다른 분이 연기했던 이인좌 역할과 차별화가 될 수 있다면 그 부분이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정해인은 "아무래도 가장 힘들었던 부분이 대역 없이 하는 부분이었다. 여러 명과 싸우는 건 워낙에 액션팀 분들이 잘 맞춰주셔서 수월하게 했던 부분이 있는데 배우들끼리 하는 액션은 아무래도 더 조심스럽고 더 예민해야 되고 긴장을 놓치면 바로 부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더 신경을 많이 쓰고 조심조심했던 것 같다. 그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정해인과 김지훈은 영화 역모를 통해 남다른 '브로맨스'로 우정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정해인은 "액션 스쿨에 일찍 오시고 자주 나오셔서 자주 부대끼다 보니까 브로맨스를 말씀하신 것 같다. 저한테 진심으로 따뜻한 조언을 가장 많이 해주셨다. 저는 그게 지금도 가장 기억에 오래 남는다.'건강 잘 챙기고 조심조심해라' 말씀해주셨고, 연기적으로도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저한테는 기억에 진짜 남는다"며 김지훈 인성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조선시대에 살아본 적은 없지만, 정약용 정해인 6대손이란 이야기를 들어선가 정해인을 통해 정약용을 투영해 본다. 그러며 정해인 정약용 선생님이 뭔지 모를 비슷한 분위기 아닐까 하는 재미있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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