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윤일상♥아내 저작권료

불후의 명곡 윤일상 아내 자녀, 윤일상 히트곡 아모르파티 모든것

 

 

윤일상은 우리에게 김형석과 더불어 가장 유명한 작곡가 중 한명 아닐까 생각한다.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히트곡을 만든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 그의 삶과 인생에 대해 파헤쳐 보고자 한다.

 

(윤일상 아내 사진)

 

윤일상 프로필

윤일상 작곡가, 가수
출생1974년 2월 21일

윤일상 나이 만 43세 고향 서울

 

가족 집안 윤일상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윤일상 아내 부인 박지현

자녀 윤일상 이란성 쌍둥이

아들 윤시율, 딸 윤선율

 

윤일상 아내 박지현 나이차이 7살 차

 

윤일상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졸업

데뷔1992년 노래 'KukKuk'

 

사이트sns공식사이트 윤일상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윤일상 저작권료"

 

윤일상은 '나나나 프로필'을 통해 저작권 협회에 700곡 이상이 등록 돼 있다 밝힌 바 있다. 실제로 윤일상 저작권료 로 차 한대를 일시불로 살 정도로 윤일상 재산과 수입은 굉장한 걸로 알려져 있다.

 

 

윤일상은 작곡가 외에 프로듀서로서도 상당히 유능한 편이라고 한다. 실제로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대표적인 윤일상이 키워 낸 그룹.

 

 

또한 윤일상 히트곡은 많은데, 함께한 작사가 가운데서도 환상의 콤비는 이승호였으며 그와 함께 대표적으로 터보의 대다수 곡들과 쿨의 대표곡들이 윤일상 히트곡 작품들이다.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와 함께 결혼식 당시 과거 사진)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다)

 

이미 1990년대부터 스타 작곡가로서 윤일상은 주영훈과 더불어 히트곡 제조기로 유명했으며 요즘 활동이 뜸한 주영훈과 달리 꾸준히 작곡 활동을 하고 있다. 90년대 명곡들은 주영훈 윤일상 히트곡 들이 반이상을 차지한다고 보시면된다.

 

 

 

하지만 윤일상은 작곡가 활동을 하면서 가수로 어느 정도 성공한 주영훈에 비해, 정작 본인은 1996년에 "사이키"라는 혼성 듀오를 결성해 앨범을 내며 가수로 나섰지만 뜨지는 못했다.

 

 

(과거 김유정과 윤일상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캠페인송 '행복합니다'의 작곡과 노래에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김유정은 곡의 밝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녹음 내내 웃는 얼굴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따뜻함을 전했다)

 

 

 

윤일상 업적 중 최고는 고풍스러운 컨셉을 표방하던 쿨이 판매 부진으로 해체 위기에 놓였을 때, '한국의 비치 보이스'를 생각하며 쿨의 컨셉을 발랄하게 바꾼 것 아닌가 싶다. 실제 여름의 명곡들은 아직도 쿨을 따라갈 그룹이 많지 않다.

 

 

 

윤일상 학창 시절 에피소드를 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수업시간 중 책상 아래로 손을 넣어 악보를 쓰다가 선생님께 걸리곤 했다. 그 당시 선생님은 윤일상이 이렇게 잘 될 줄은 몰랐다고 한다.

 

 

 

윤일상을 대중 들에게 널리 알리게 된건 2011년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멘토 중 한명으로 출연이 확정되면서 아닐까 싶다. 당시 윤일상은 공중파의 슈퍼스타K  포멧으로 방시혁과 같은 프로듀서형 멘토로서 활약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윤일상은 2014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김시연 학생이 생전 작곡하고 부른 "야 이 돼지야"라는 곡을 프로듀싱해 음원으로 발매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하늘로 떠난 고 김시연 학생 핸드폰 동영상에서 목소리를 추출했으며, 해당 음원 수익금은 세월호 유가족을 위해 사용되었다고 한다.

 

 

 

"윤일상 아내 결혼 스토리"

 

윤일상은 지난 2010년 5월 26일 아내 박지현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는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 연예인 못지 않은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으며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원래 윤일상은 독신주의였다고 한다. 실제로 윤일상은 친척들에게도 독신으로 갈 거니 결혼하라고 말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 했을 정도.

 

 

하지만 19살에 데뷔한 이후 제대로된 사람을 만나보지 못해 연애는 해 보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 윤일상 지인분들에게 반듯한 분을 만나고 싶다고 소개해달라고 했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다.

 

 

 

 당시 윤일상은 만나기 전 지금의 아내 박지현 씨 사진을 보는 순간 '결혼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아주 담담하게 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만나는 날 실제로 아내 박지현 씨에게 결혼하자고 프로포즈를 했다.

 

(윤일상은 1996년 1월 1일 자살한 아이돌 가수 서지원과도 절친한 사이였으며, 그의 유작이 되어버린 2집 앨범 'Tears'의 노래 대부분을 작곡한 사람이다)

 

 

 

하지만 처음에 만나서 자신이 있다고 믿고 결혼해 달라고 한 윤일상을 약간 미친 사람인 줄 알며 퇴짜를 놓았다는 아내 박지현 씨는 이후 윤일상의 연이은 고백에 진심을 알고 결혼을 하게 된다.

 

 

이후 윤일상 아내 박지현 씨와 속전속결로 6개월 만에 결혼식을 하게 됐는데 그사이 한 3번 정도 데이트를 한 게 전부라고 한다. 짧은 연예기간 덕인가 아직도 윤일상 박지현 부부는 신혼처럼 달콤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