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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스토킹▼

2017. 12. 4. 18:15

윤태진 아나운서 스토킹

 

 

야구 여신이라 불리며 아이돌급 앙증맞은 외모로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토킹을 당하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소스라치게 놀라고 있다.

 

 

윤태진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 생년월일 1987년 11월 25일

윤태진 나이 31세 고향 충청북도 충주시
 

가족 집안 윤태진 아나운서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친인척 시온

 

별칭 태콩
 소속사 코엔스타즈
 

윤태진 출신학교 국악고등학교
윤태진 아나운서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

 데뷔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데뷔 2011년 KBS N SPORTS 공채 아나운서
 

신체 몸매 혈액형 B형 외에 윤태진 키 몸무게 알려진바 없음
 

윤태진 종교 무종교
별자리 성좌/지지 사수자리/토끼띠

 

사이트sns 공식사이트 윤태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윤태진은 전 KBS N SPORTS의 아나운서이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주 중의 알럽베를 책임지며, 최희, 정인영 등과 함께 KBS N SPORTS의 여성 아나운서 3대장이라고 불렸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단아한 이미지의 최희와 모델급 몸매를 가진 정인영에 비해 정반대로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하며 많은 팬들을 거느렸다. 또한 윤태진 가슴 사이즈 발언으로 더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정인영과는 입사 동기이며, 입사했을 때부터 지금껏 같이 붙어다닌다고 한다. 나이는 정인영이 2살 더 많다. 의지할 수 있는 언니 같은 스타일이란다. 그런 정인영을 보고 윤태진은 '대나무 숲' 이라고 한다.

 

 

(윤태진 아나운서 야구 시구 모습)

 

윤태진의 원래 꿈은 아나운서는 아니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을 전공하다가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시작하다 자연스럽게 아나운서라는 꿈을 갖게 된 것.

 

 

 

윤태진 아나운서는 2010년 미스 춘향 선발 대회에서 수상(선)을 한 뒤 진과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했었는데 당시 이금희 아나운서가 방송 끝나고 아나운서를 해 볼 생각이 없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 전에는 윤태진은 '아나운서는 나와는 뭔가 다른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말을 듣고 나서 한번 해 보자'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고 한다.

 

 

(윤태진 몸매는 귀엽고도 볼륨감 있어 더욱 남성팬층이 많은 것 같다)

 

사실 윤태진 아나운서 집안은 당시 부모의 경제 상황이 어려워져서 무용을 포기해야 되나 하는 고민이 있던 차에 이금희에게 권유를 받으며 방송이라는 새로운 진로에 대해 생각하게 되면서 결심하게 되었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그녀가 어릴 때부터 무용으로 성공하는 게 꿈이었기 때문에 가족들이 처음에는 아나운서로의 진로 변경을 의아해했다고 한다. 하지만 윤태진은 아나운서 준비 5개월 만에 바로 공채 계약직에 합격했고 부모님은 기뻐하셨다고 한다.

 

 

 

"윤태진 스토킹"

 

이렇게 윤태진 아나운서는 여러 경험을 쌓으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지만 그 도가 지나침에 있어 스토킹 마저 당했다는 사실에 대중들이 아연실색하고 있다.

 

 

 

언제나 연예인을 향한 도를 지나친 관심은 사회적 문제가 됐다. 이런 가운데 방송인 윤태진의 호소로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태진은 4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겐 정말 공포다”고 호소했다. 이와 함께 ‘불 켜져 있네’ ‘당장 나와라’ 등 스토커의 메시지도 공개했다.

 

 

 

윤태진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결국 "윤태진 씨의 집주변을 배회하며 지속적으로 문제적 언행을 이어온 네티즌의 행동은 단순히 팬으로서 가질 수 있는 긍정적 관심을 넘어섰다"며 스토커의 행위에 대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법적 처벌의 칼을 빼들었다.

 

 

 

이에 앞서 배우 김민종 조인성은 자신의 집에 침입하거나, 집 인터폰 액정을 깬 스토커를 경찰에 신고하기도 했다. 모델 장윤주, 배우 성유리 한은정 또한 사생팬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

 

 

 

소녀시대 태연은 과거 무대에 난입한 관객에게 끌려 나갈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지난 4월에는 전화 폭탄에 시달려 “이건 서로에게 좋은 게 아니다”고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룹 에이핑크는 1년 넘게 폭발물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문채원은 자신이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 계속되는 억지 주장에 문채원의 소속사는 결국 이 남성을 고소했다. 지난 9월 수원지법은 해당 남성에게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과유불급’이라 했다. 아무리 좋은 것이라 해도 지나친 것은 모자란 것만 못하다. 이 말은 스타와 팬 사이에도 해당된다. 자신의 애정이 비뚤어지지 않도록,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아름다울 수 있도록, 정도는 지켜야 하지 않을까. 윤태진 아나운서가 스토킹에서 벗어나 하루빨리 진정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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