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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국회의원▼

2017. 11. 28. 23:59

심재철국회의원 문재인 대통령 향해 막말.

 

 

심재철 의원은 여러모로 과거부터 소문난 인물이다. 과거 민주화항쟁 운동을 하던 시기의 의미를 뜻하는 건 아니다. 그리고 당시 이 시기에도 민주화후퇴 책임론이 일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심재철 국회의원 프로필

 

심재철
 

출생일 1958년 1월 18일

심재철 나이 60세 고향 전라남도 광주시
 본관 청송 심씨
 

심재철 출신학교 광주제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외국어교육학과(영어) 학사
심재철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소속 정당 자유한국당
 지역구 안양시 동안구 을
 

의원 선수5
 의원 대수 16, 17, 18, 19, 20
 소속 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심재철 종교 천주교(세례명 : 베드로)
 

심재철 경력 약력
(현)제20대 국회의원
(현)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부의장
 

사이트sns 공식사이트 심재철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심재철은 과거 이명박 bbk 특검법안 처리와 관련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시절 기구를 사용해 민주당 의원들을 밀어내기도 했다.

 

 

심재철 의원은 지역감정이 판을 치기 전 군부 독재에 맞서 투쟁하던 김영삼에 의해 정계에 입문한 경우와 다르게, 심재철이 신한국당에 입당한 시기는 군사정권의 연장인 민정당과의 삼당합당 이후다.

 

 

 

 이과정에서 광주 출신인 심재철은 전두환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에 대한 결정적인 위증으로 김대중을 사형 선고 받게 하였기 때문에 당시 김대중이 이끄는 평민당 입당에 거절당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 부의장인 심재철 의원이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내란죄로 고발해야 한다고 주장이 담긴 심재철 의원 발언이 정치권을 강타했다.

 

 

 

제발 알아주길 바라지만 민심을 읽지 못하는 자유한국당 심재철 의원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했으며 sns을 중심으로도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심재철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이라는 미명으로 여러 행정부처에 과거사진상조사위원회를 설치해 벌이고 있는 일은 적법절차를 명백하게 위배한 잘못된 행위"라고 말했다.

 

 

 

심재철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불법적으로 국민 혈세를 사용하며 점령군처럼 국가기밀을 마구 뒤지는 모든 과거사위원회를 즉각 해체해야 한다"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심재철 의원은 "검찰은 과거사위원회의 명령을 받들어 수행하고 있는 불법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법원은 검찰이 수사, 구속한 모든 피의자를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심재철 국회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과 임종석 비서실장, 서훈 국정원장과 윤석열 서울 중앙지검장을 법치파괴의 내란죄와 국가기밀누설죄 등으로 형사고발 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국당 차원의 법률대응기구 출범 등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했다.

 

 

심재철 의원은 국가정보원의 댓글수사 은폐 혐의로 조사를 받던 고 변창훈 검사 사망 사건과 관련한 국가배상청구소송,적폐청산TF의 불법행위 국정조사 ,'문재인 정부 인권유린 행위'에 대한 유엔 자유권위원회 및 고문방지위원회 제소 필요성도 제기했다.

 

 

 

심재철 의원의 이 같은 발언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심재철 의원의 사과와 국회직 사퇴를 요구하는 동시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심재철 누드 검색 사건은 과거 본회의장에서 자신이 직접 누드 검색을 하며 사진을 보기도 한 전력이 있는 인물)

 

백혜련 대변인은 논평에서 "심재철 의원의 발언은 아무리 한국당 소속이라지만 5선 국회부의장으로서의 발언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충격적이고 국민을 우롱한 발언"이라며 논란을 그만 야기시키라며 이야기 했다.

 

 

 

또한 "사상 초유의 탄핵으로 선출된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 고발 운운은 결국 탄핵에 불복하겠다는 것이며,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겠다는 오만불손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심재철 누드검색 하고 있는 사진이 기자에게 포착됐다)

백 대변인은 "심재철 의원은 문 대통령 등이 전두환·노태우 등 쿠데타를 통해 정권을 찬탈한 세력과 같다고 보는 것이냐"고 쏘아붙이면서 "심 부의장의 내란죄 발언은 단순히 물타기를 넘어 정권 불복과 같은 수준의 금도를 넘어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심재철 의원은 즉각 국민 앞에 사과하고 부의장직에서 사퇴해야 하며, 법적·정치적 책임을 반드시 져야 할 것"이라며 "심재철 부의장의 망언에 대해 홍준표 대표를 비롯한 한국당은 명확히 입장을 밝히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심재철 누드검색 참 이런 사람이 우리나라 국회의원이라니 안타까운 현실)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심재철 부의장의 사퇴와 한국당의 사과를 공식적으로 요구한다"며 "헌정 질서를 유린하고 법치주의를 송두리째 무너뜨린 국정농단 사태를 야기한 한국당 출신 국회부의장의 금도를 넘은 주장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일갈했다.

 

 

 

박 대변인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민주적 방식으로 탄생한 정부를 신군부와 비교하다니, 무지하고 천박한 역사인식에 민주당은 표현 가능한 모든 언어를 동원해 규탄한다"며 "도둑이 제 발 저리듯 국민의 명령에 저항하는 적폐 세력의 온갖 꼼수에 동조할 국민은 없다"고 단언했다.

 

 

 

"문재인 심재철 인연"

 

1958년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후 심재철은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진학한 후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 대학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

 

 

 

1980년 5월 15일 서울역에서는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에 항거하기 위하여 수만 명의 학생들이 시위를 벌였었다. 그러나 그는 10만 명이 모인 집회에서 서울역 회군을 결정하는 오판을 한다.

 

 

밤 8시까지 계속된 시위에서 시위 지도부는 계속 시위를 할 것인지 해산할 것인지를 두고 격렬한 토론을 벌어졌다고 한다. 이 당시 문재인과 심재철의 만남도 있었다고 한다.

 

 

(과거 미국산 소고기 파동에 심재철 의원은 미국산소고기르 만든 스테이크를 먹은 적 있다. 이 당시 지금의 자한당 의원들은 우리나라 한우보다 더 맛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 등 이해하기 힘든 발언을 과거부터 해왔다)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 대의원회 의장이었던 유시민과 이해찬, 그리고 경희대의 예비역 복학생이었던 문재인이 시위 철수 반대를 주장했지만, 심재철은 철수를 강하게 주장하며 서울역 회군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을 단행한다. 과거의 행동이 현재에와 연결돼 오늘날 대중의 절대적인 사랑과 신뢰가 누구에게 향해 있는 것만 보아도 심재철 의원의 잘못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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