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최승호pd
어엿한 가족의 아버지였던 최승호 pd는 26년간 mbc를 책임져온 pd였다. 이런 그가 2012년 언론 장악을 시도한 정부와 마찰을 빚고 해직 되고 보낸 힘든나나들, 5년후 2017년 최승호 그는 다시 친정mbc에 사장으로 복귀해 감동을 주고 있다.
최승호 mbc사장 프로필
출생일 생년월일 1961년 12월 26일
최승호 나이 만 55세
출생지 고향 강원도 인제군
최승호 출신학력 경북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가족 집안 최승호 어머니 아버지
배우자 최승호 부인 아내 자녀
데뷔 1986년 MBC
현직 MBC 사장
최승호 pd 경력
MBC 시사교양국 시사교양특임 차장
전국언론노조연맹 MBC본부 위원장
PD수첩 책임 프로듀서
MBC 시사교양국 부장
뉴스타파 앵커 겸 PD
사이트sns 최승호 mbc사장 트위터
MBC 신임 사장에 시사교양 PD 출신으로 MBC 노조위원장을 지낸 최승호뉴스타파 PD가 임명되면서 최승호 pd에 대한 이야기가 현재 큰 화제다.
먼저 최승호pd 선임과정을 보면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인 방문진은 7일 이사회를 열어 세 명의 사장 후보에 대한 면접을 거친 뒤 최승호 PD를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한다.
최승호 mbc사장은 방문진 면접에서 "노사 공동 MBC 재건위원회를 만들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근거를 갖고서 과거의 잘못된 보도와 경영 활동에 대한 조사에 나설 것"이라며 대대적인 인적 청산 작업을 예고했다.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파업에 참가했다가 해고된 후 '뉴스타파'란 대안 언론을 만들어 앵커 겸 PD로 활동했다. 끊임없이 포기하지 않는 최승호pd의 모습이 참 대단하지 않나 싶다.
또 최승호 mbc사장은 2006년 PD수첩에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조작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을 제작했고,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방송 정책을 비판한 다큐멘터리 '공범자들'로 MBC 문제 해결을 위한 여론을 촉발시켰다.
(최승호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은 정의가 결국에 승리 할 수 있다는 희망을 던져줬다)
방문진 이사회는 이완기 이사장을 비롯해 여권 이사들 5명만 참석해 만장일치로 최승호mbc 사장을 선임했다. 야권 추천 이사 4명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방문진은 지난 1일 사장 후보 세 명에 대한 공개 정책 설명회에 이어 이날 면접까지 모두 공개했다. 최승호 mbc 사장의 임기는 김장겸 전사장의 잔여 임기인 2020년 3월까지라고 한다.
(최승호 문재인 대통령이 함께 영화 자백 시사회에 나와 나라를 바로잡는 일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최승호 MBC 사장 선임 보도→배현진 아나운서 왜 주목 받나"
현재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은 역시 최승호 pd 보도하는 배현진 아나운서 “심경이 어떨까?” 이다. 최승호 pd MBC 사장 선임을 보도하는 배현진 아나운서를 보며 네티즌들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실제 7일 밤 최승호 PD의 신임 MBC 사장 선임 소식을 직접 보도했다. 최승호 pd 사장 선임을 보도하는 배현진 아나운서의 향후 운명에 대해서도 관심사다.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문화방송은 오늘 주주총회를 열고 최승호 뉴스타파 PD를 신임 MBC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라고 직접 최승호 pd 사장 선임을 배현진 아나운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변함없는 목소리로 전했다.
최승호 pd 사장 선임을 보도하는 배현진 아나운서는 신동호 전 아나운서와 함께 배신남매라는 타이틀을 얻은 바 있다. 이날 배현진 아나운서의 최승호 pd 관련 보도 화면을 갈무리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가 오늘 밤 최승호 PD의 신임 MBC 사장 선임 소식을 직접 보도하면서 속은 그다지 편치 않았을 것”이라는 평가를 내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는 이어 권토중래한 최승호 pd에 대해 “최승호 신임사장은 경북대를 졸업했으며 1986년 MBC에 입사해 시사교양국의 책임프로듀서 등을 역임했습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러며 배현진은 최승호mbc사장에 대해 “최승호 사장의 임기는 지난달 13일 해임된 김장겸 전 MBC 사장의 잔여임기인 2020년까지입니다”라고 설명했다.
그야말로 ‘상전벽해’가 따로 없다. 쫓겨났던 최승호 pd가 사장에 취임하고, 노조를 탈퇴했던 배현진 아나운서에겐 현재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 공영방송의 씁쓸한 민낯을 보여줬던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에게도 마찬가지다.
지난 8월 최승호 신임사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배현진 앵커가 국내 최장수 앵커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배현진 앵커가 이토록 장수하는 이유는 아마도 2012년 파업 도중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라고 비판한 바 있다.
최승호 pd와 지난 수년간 세월 동고동락을 함께한 전국언론노조 MBC본부도 이날 “최승호 pd에게 바란다!”는 제목으로 성명을 내고 최승호 pd라고 호칭하면서 향후 MBC에 대한 개혁과 공영방송 회복에 대한 기대와 당부를 발표했다.
이처럼 각처에서 최승호 pd의 승리에 최승호 pd에게 축하와 기대가 쏟아진다. MBC 새 사장에 최승호 pd씨가 내정되면서 시청자들은 최승호 pd 내정이 “대박”이라는 반응이다.
MBC에서 해직됐던 최승호PD가 신임 사장이 되는 드라마틱한 결과에 최승호PD에 대한 기대도 쏟아지고 있다. 배현진 아나운서 입장에선 최승호 pd의 현재의 위치는 곧 ‘권토중래’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최승호 pd와 배현진 아나운서 신세가 이렇게 바뀔 줄 누가 알았을까? 그동한 고생하신 최승호 pd의 mbc사장 내정을 축하드리며, 이제는 진보 보수와 관련없는 공정한 방송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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