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윤서 혈관질환 수술로 인해 하차.

 

 

일일연속극 행복을 주는 사람에서 이소정 역의 윤서가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를 하차한다고 밝혔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서는 최근 혈관 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병원 진단에 따라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진과 스케줄 조율을 해왔다고 한다.

 

윤서가 맡은 역할이 비교적 크다 보니 바로 하차를 할 수 없었던 상황이라, 배우 윤서는 수술 일정까지 미루며 어떻게든 촬영을 마무리 지으려 아픈몸으 이끌며 노력했다고 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윤서는 자신 때문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에게 피해가 될까봐 굉장히 속상해 하고 미안해 했다고, 이런 윤서의 마음과 상황을 잘 아는 제작진은 윤서를 배려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한다.

 

 

 

 

 

윤서의 소속사 월메이드 예당 측도 "21일 윤서가 지난 1월 갑작스럽게 건강의 이상을 느껴 병원을 방문한 결과 혈관 질환으로 수술이 불가피하다는 진단을 받았고, 드라마 스태프,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시청자 여러분께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다는 배우 본인의 의지로 수술 날짜를 미루며 촬영에 임해 왔지만, 더 이상의 수술 연기는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제작진과의 충분한 상의 후 68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드라마의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 남다른 애정으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돼 배우 본인 역시 안타까운 마음으로 촬영을 마무리했다. 윤서가 빠른 건강 회복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당사 역시 힘쓸 것." 이라고 덧붙였다. 참 배우 윤서의 의지가 대단한 것 같다.

 

 

 

배우 윤서의 본명은 조윤서다.

윤서의 나이는 1993년생으로 현재 만 24세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하고

2012년 SBS드라마 가족의 탄생으로 데뷔했다.

 

 

아직 어린나이에 책임감도 있고 배우로서 열성을 다한 연기자였는데 혈관질환이라는 소식에 많은 이들이 걱정과 염려가 될 거라 생각된다.

 

 

자연스러운 미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배우 윤서다.

 

 

 

 

 

윤서는 불굴의 의지로 촬영에 임할라 하였지만 제작진과 소속사측은 수차례 회의를 거쳐 배우 윤서와 함께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찌만 당장 수술을 해야 완치가 가능하다는 점, 무리할 경우 더욱 건강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심사숙고 끝에 드라마를 하차하는 최종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윤서의 절친인 지나유 jina u와 함께 촬영한 사진)

 

이에 행복을 주는 사람 제작진은 먼저 윤서의 건강이 악화된 소식에 너나 할 것 없이 모든 스태프들이 매우 안타까워했다며, 프로그램의 이해를 따지기에 앞서 윤서의 휴식이 먼저인 것으로 판단돼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 윤서는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작품에 임해왔으며 또한 뛰어난 연기로 소정이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했다고 칭찬했다. 이렇게 성실함과 열정을 갖춘 배우 윤서가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해서 다시 한번 더욱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그녀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 꼭 건강이 쾌차해서 돌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