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원관 아내 나이

2017. 2. 22. 21:06

 

 

소방차 정원관 아내 부인 나이 결혼스토리 등 따뜻한 이야기

 

소방차 멤버 정원관은 2013년 17살 어린 신부와 결혼, 7살 차이나는 누이 뻘 되는 장모님(53)과 14개월인 손자뻘 딸아이를 둔 늦깍이 아빠다. 정원관 나이는 1965년 3월 2일 출생으로 현재 52살이다. 지금은 나이를 먹은 늦깎이 아빠지만 한때 소방차로 당대 최고의 지금의 엑소급의 인기를 누린 그였다. 현재 에스엔비이엔티 대표이사로 소속되어있다.

 

 

정원관은 지난 2012년 17세 연하 아내와 결혼했다. 한 방송에서 장인어른과 10살, 장모님과 7살 차이가 난다고 밝혀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 방송에서 신현준 또한 12살 차이나는 아내와 결혼 했음에 17살 차이나는 부부 정원관을 향해 도둑놈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 정원관의 아내의 모습이다

 

 

 

 

정원관은 아내와 슬하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모습으로만 모습으로 살고 있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아내가 출산 당시 굉장히 힘들었고, 아기 또한 생명이 위태로웠던 것.

 

 

 

 

 

 

 

정원관은 예전 라디오 스타 출연해서 지극한 자식사랑을 보여줘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날 정원관은 " 탯줄을 끊고 애써 태연하게 있었는데 눈물이 토하듯 나올 것 같은데 울 수 없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의사가 방송으로 저를 찾더라, 가보니 아기의 호흡이 불규칙하다.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할듯 싶다고 말했다며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던 그 때의 심정을 떠올리며 이야기했다.

 

그런데 아내마저 출혈이 너무 심해 수혈을 3팩이나 하고 있었다. 그 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하며 , "아내가 이틀 밤을 자지 않고 울더라. 아기가 아픈 생각에 힙겹게 자신의 고통까지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고 또 한번 울었다"고 전했다.

 

 

 

 

(엑소 급이었을 때의 소방차의 모습)

 

본인 스스로가 과거 EXO 엑소 급이었다고 말한 적도 있을 정도로 꽤 유머러스한 정원관이다. 그리고 실제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소방차의 그 당시의 인기는 엑소급이었다.

 

 

참 여러모로 재미있는 '살림하는 남자들'의 백일섭 정원관 일라이다.

 

 

(아내에게 하트를 그리며 사랑한다고 표시하는 정원관 모습)

 

 

 

 

 

살림하는 남자 시즌2에 정원관이 나온다 하여 개인적으로 기대된다. 결혼 후 연예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아 소식이 많이 궁금했던 찰나 이렇게 가족들의 모습을 보게 되어 때론 인생이 덧없이 흘러가지만 그 안에 행복한 모습 때문에 사람들이 살아가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 것 같은 그의 가족 모습에 조금은 나도 따뜻해 질 것 같다. 앞으로 정원관과 그의 가족들의 앞날이 항상 건강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글을 읽어주신 분들 또한 진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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