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당나귀 사진 최근근황

 

 

노홍철이 당나귀를 입양하기로 결정했다.

 

노홍철은 21일 방송된 굿모닝 FM 노홍철입니다 에서 당나귀 입양 사실을 알렸다. 노홍철은 오랜 시간 기다려왔다. 드디어 어제 제 운명의 짝을 만났다. 3월에 만나자라며 말했다.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나귀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거나, 당나귀가 서울에서 잘 적응할지 여부를 테스트 하기도 했던 노홍철은 20일 공식적으로 당나귀 계약을 마쳤다고 전했다. 뭔가 당나귀 계약이라고 하니 귀엽기도 하고 낯설면서 웃기기도 하고 그렇다.

 

 

노홍철이 앞서 당나귀가 서울에 잘 적응 할지 살펴보는 모습이다.

 

 

 

당나귀와 함께 지나가는 노홍철을 행인이 찍은 sns사진. 당나귀에게 빨간색 목도리를 챙겨주고, 귀마개 까지 씌어준 게 너무 귀여운 것 같다. 당나귀 뿐만 아니라 이런 생각을 하며 당나귀를 키우겠다고 한 노홍철까지 당나귀마냥 귀여워 보인다.

 

>

 

 

 

 

sns에 퍼진 노홍철 당나귀 관련 글들.

 

 

 

 

 

목도리까지 메고 너무 귀엽다.

 

 

노홍철은 가족같은 청취자들에게 " 당나귀의 이름을 지어 달라"고 부탁해 청취자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그는 "7개월 간의 고민 끝에 결정을 하게 됐다"며 "당나귀 이 친구는 제게 너무 많은 기쁨을 준다"고 반려동물을 맞이하는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이 입양하는 당나귀에 대해 미국에서 온 귀엽고 아담한 당나귀다. 인상도 참 좋다고 사진이 입양할 당나귀의 모습을 설명하기도 했다. ㅎㅎ 아 정말 노홍철 답다는 생각이 든다. 비록 불미스러운 사건에 얽혀 아직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긴하나. 이렇게 바려동물을 아끼고 7개월이나 고민 끝에 맞이하는 걸 보면 마음이 따뜻해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 좋은 반려자인 당나귀를 만난만큼 행쇼하길 바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