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소이♥조성윤

2017. 2. 22. 19:31

 

 

드디어 배우 윤소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바로 뮤지컬배우 조성윤과 결혼을 한다.

 

윤소이와 조성윤 서로 동갑내 커플로

선후배로 만나 교제2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된 것이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오는 529일 오후 6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는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 두 배우의 앞날에 많은 분께서 아낌없는 격려와 따뜻한 시선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전해싸.

 

 

 

윤소이와 조성윤 모두 1985년 생으로 두사람 나이는 33살 동갑내기다. 그래서 뭔가 더 알콩달콩 보기좋은 부부의 연을 이어갈 것 같다.

 

 

 

 

 

조성윤 프로필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2008년 데뷔 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본명 조강현에서 조성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이다. 뮤지컬 김종욱찾기, 지킬앤하이드, 쓰릴미, 셜록홈즈, 락오브에이지, 해를 품은 달, 삼총사, 잭더리퍼, 영화 쌍화점, 쩨쩨한로맨스, 드라마 맏이,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에서 토마스역을 맡아 열연했고 현재 품위있는 그녀 촬영중이다.

 

 

 

 

 

또 이 두사람이 월요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조금은 남다른 이유가 있다. 두사람 그리고 특히 조성윤은 뮤지컬 배우로오래 활동을 했다. 뮤지컬 공연은 일주일중 월요일만 쉰다고 한다. 그래서 뮤지컬 동료들을 위해 월요일에 식을 올리는 것이다.

 

 

 

 

 

 

 

 

윤소이와 조성윤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문으로 윤소이가 늦게 입학해 후배다. 연기자 생활은 윤소이가 먼저 시작했고, 현재 둘은 한 소속사에서 활동중이다. 이미 둘은 양가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하니 둘 사이의 금술은 우리가 염려하지 않아도 될 정도나 보다. 한 측근은 오랜기간 서로를 의지하며 신뢰가 쌓였다면서 바쁜 와중에도 손수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했다.

 

 

 

두사라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본인들의 뜻에 따라 시간과 장소 모두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고, 배우 본인들 역시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진행하게 되어 죄송하고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소속사가 대신 전했다.

 

 

 

 

 

윤소이 하면 아라한 장풍 대작전에 나와 특유의 건강미로 관객을 사로잡았었는데, 필자 또한 그런 윤소이의 멋진 모습에 굉장히 매력적이라 생각했었다. 이런 윤소이와 조성윤이 배우로서 새로운 행보와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어 또 다른 일상을 시작하게 된다니 진심으로 따뜻한 축하와 함께 그들의 앞날을 축복해주고 싶다. 윤소이♥조성윤 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