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관계도 내용

 

 

곧 방영할 드라마 '귓속말' 이보영과 등장인물 관계도 소개

 

 

'귓속말'은 대인기를 끌고 있는'피고인'의 후속작으로 방영되는 SBS새 월화드라마다. 과연 '피고인'의 인기를 그대로 이어받을 수 있는지 필자도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피고인을 워낙 재미있게 본터라 한편으로 기대감이 너무 커 실망을 하게 될까 노파심마저 들지만 말이다.

 

이런 여러가지 것들을 이미 '귓속말'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알아차렸는지 드라마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내며 진심을 다해 바람을 드렸다 한다.

 

 

드라마가 잘되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고사를 지내는'귓속말'감독과 이보영 이상윤 김갑수 등의 배우들이 보인다.

 

'귓속말'제작진과 스텝들은 첫 방송에 앞서 지난 5일 일산 제작센터 세트장에서 드라마의 성공과 사고 없는 무사 촬영을 기원하는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이명우 감동과 출연진들 총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 '귓속말'의 대박을 기원했다.

 

 

 

드라마 '귓속말'은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적에서 동지로 발전하며 결국엔 인연으로 이루어지는 두 남녀 이보영과 이상윤이 인새오가 목숨을 건 사랑을 통해 범법자를 통쾌하게 응징하는 이야기라 한다.

 

 

이보영은 '귓속말'에서 아버지의 억울함을 밝히기 위해 이상윤에게 몸까지 던지는 여형사 역을 맡았다. 이보영 연기는 믿고봐도 되는 만큼 강렬한 여형사 역이 기대가된다.

 

 

 

이상윤은 판사역인 이동준 역을 맡았다.

누군가의 협박으로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옳지 않은 선택을 했으나 결국은 이보영과 함께 진실을 끝까지 추적하는 멋진 판사역을 맡았다. 이번 연기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부드러운 모습 이외에 굉장히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된다.

 

 

법률회사 '태백'의 후계자가 되고자 몸부림 치는 태백의 선임 변호사 '강정일'역의 권율. 왠지 나쁜놈이었다가 나중에 착하게 돌변하는 착쁜놈이 될 것 같다.

 

 

 

 

 

너무나도 예쁜 박세영은 똑소리 나지만 사랑 앞에서는 너무도 나약한 태백의 오너 최일환의 딸 '최수연'역을 맡았다.

엇갈리는 러브라인을 맡지 않을까 예상한다.

 

 

 

박세영(최수연)의 아버지이자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 '최일환'역의 김갑수. 명품연기가 일품인 만큼 이번엔 어떤 카리스마로 극의 흐름을 휘어잡을지 기대해봐야겠다.

 

 

김갑수(최일환)의 라이벌 권율(강정일)의 아버지 '강유택'역의 김홍파. 이분 또한 명품연기의 달인 이시다.

 

 

 

이보영의 따뜻한 엄마 '김숙희'역을 맡은 김해숙. 중견배우 김해숙씨는 어디가나 어떤 역을 맡나 믿고봐도 되는 연기자.

 

 

미국에서 귀국이 늦어져 대본리딩에 합류하지 못했다고 한다. 현장에서 이상윤(이동준)의 친엄마 '안명선'역의 원미경.

원미경은 오랜만에 드라마에서 보는 것 같다. 원미경의 추억의 CF 가 생각이 난다.

 

 

 

이보영(신영주)의 정의로운 아버지 '신창호'역의 강신일 배우. '태양의 후예'에서도 멋진 장군 역을 맡아 김지원과 진구의 사랑을 이어주신 분. 매번 카리스마 있는 역을 맡으셔서 김갑수와 어떤 대결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크다.

 

 

이상윤(이동준)의 비열한 아버지 '이호범'역의 김창완. 가수이자 배우인 김창완은 선역과 악역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배우다. 개인적으로 악역을 맡은 김창완씨는 진짜 매력이 철철 넘친다. 연기 너무 잘하심.

 

 

 

이상윤의 새엄마 역을 맡은 '정미경'역의 김서라 배우.

 

 

박세영(최수연)의 엄마 역을 맡은 '윤정옥'역의 문희경.

 

 

 

또 한명의 예쁜 여배우 태백 글로벌팀 변호사 '황보연'역의 윤주희 배우.

 

 

이상윤(이동준)의 이복 동생 '이동민'역을 맡은 조성윤 배우. 뭔가 극중 이상윤과 사이가 굉장히 안좋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김갑수(최일환)의 비서 '송태곤'역을 맡은 김형묵.

 

 

권율(강정일)의 수하 '백상구'역의 김뢰하 배우. 개인적으로 팬이다. 정말 연기 너무 잘하신다. 매번 너무 강렬한 연기만 하셔서 한편으로 로멘스를 찍어도 굉장히 잘하실 것 같은 반전 매력이 있으신 분.

 

 

 

이보영과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강력과 계장 '박현수'역을 맡은 이현진 배우다. 이보영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니 부럽다.

 

 

이상윤(이동준)의 수하역인 '노기용'역을 맡은 허재호. 권율 수하역의 김뢰하와 맞붙게 되면 재미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아니 또 왜이리 예쁜 여배우지? 하고 인물 관계도를 봤더니 꽃뱀 역의 '조연화' 역을 맡은 정이연이다. 역시 꽃뱀은 다 예쁘고 봐야하나 보다.

 

 

드라마'귓속말'의 실질적인 대장이자 리더인 이명우 감독님 까지 모든 배우와 함께 소개시켜 드려봤다.

 

 

 

이명우 감독은 "귓속말"이 사회에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기를 소망한다며, 또 대박의 시청률과 화제성을 얻기를 바란다 말했다.  과연 연말 각종 시상식에서 많은 배우들이 상을 듬뿍 받을 수 있을지 이명우 감독님의 바람대로 이루어질지 참 궁금하다.

 

 

드라마 고사 현장에서 이상윤은"촬영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전 스태프가 하나가 된 것 같다. 끝날 때까지 협력을 잘 해서 멋진 작품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또 한명의 주연인 이보영은"드라마 끝날 때까지 아픈 사람도 없고, 사고도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소망했다고 이야기하는데 정말 이타심이 드러나는게 얼굴도 마음도 참 예쁜 배우다 생각했다.

 

 

권율 또한 "굉장히 복받은 사람이란 생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귓속말'의 강정일에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라고 각오

를 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미녀 배우 박세영은"오늘 고사가 정말 시작이라는 기분이 든다"며 "한마음으로 즐겁게 임하겠다"라고 본인의 의지를 소망에 담고 이야기 했다.

 

과연 지성이 이끈 인기대작 '피고인'을 지성 아내 이보영이 바통baton을 이어받아 시청률 대박을 이뤄 낼 수 있을지 새로운 신작이자 '피고인'후속 드라마 '귓속말'이 매우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