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쌍둥이 몸매 근황

 

 

한그루가 2015년 결혼이후 결실을 맺었다. 바로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털털하게 웃는게 예쁜 한그루가 드디어 엄마가 됐다. 그것도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니 참 축하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 8일 한그루 측 관계자는 "한그루가 최근 쌍둥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라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활동계획은 당분간 없다 나중에 고려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그루는 2015년 11월 9세 연상인 남자친구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때 당시에도 참 많은 논란들이 있었던 것 같다. 축하할 건 축하하고 당시에 있었던 사건들 또한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한그루 본명은 민한그루 이다.

한그루 키는 162cm~165cm 추정된다.

한그루 나이 26살 1992년 생이다.

2011년 EP앨범 Groo one 으로 데뷔.

수상 : 2014년 SBS연기대상 뉴스타상

2014년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뉴아이콘상

2013년 미국 대통령 교육상 등 이력.

 

 

한그루는 결혼에 앞서 지금 남편이 예비신랑일때 재벌가 출신 소문이 돌아 해명을 해야 하는 일이 있었다. 가수로 데뷔한 한그루는 어느새 배우로 더욱 유명세를 탄 탓인지 결혼 또한 굉장히 화제였다. 그런 한그루가 9세 연상인 사업가 남자치구와 결혼을 앞두고 있을 때 이런 사건이 터지니 한그루 또한 굉장히 난감했을 거라 생각이 든다.

 

 

 

한그루는 당시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1년 동안 좋은 감정을 키워온 남자친구와 결혼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이기에 확신이 생겨 결정하게 되었습니다"고 결혼을 발표했다.

 

 

이어 한그루는 "아직은 어린 나이에 일도 중요하지만, 지금 곁에 있는 사람과의 인연이 운명이라고 생각되어 결혼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결혼한 후에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입니다. 응원해주시고 축하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그루 남편은 정말 훈남을 넘어서서 초미남인 것 같다. 뭔가 최시원 닮은 듯한 잘생김을 뿜어낸다.)

 

 

남자친구의 고급스러운 외모 때문에 더욱 재벌가 출신이랑 결혼한다는 의혹이 일어 곤욕을 치른 것 아닌가 싶다.

 

 

 

한그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재벌가 출신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전혀 아니다"라고 적극 해명해야만 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당시에 기억으로 한 매체만이 아닌 여러매체를 통해 이런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안다.

 

 

한그루는 또 '미친몸매'로 유명하다. 천진난만한 얼굴과 다르게 한그루는 소위 나올데 나오고 들어갈 데 들어간 글래머러스한 명품 몸매를 갖고 있다. 위 사진만보더라도 핫팬츠만 입고 있어도 탄탄한 허벅지와 힙업된 엉덩이가 멋지게 들어나는 것 같다.

 

 

 

또한 한그루 비키니 수영복 입은 사진을 보더라도 그의 가슴라인이 남녀 할 것 없이 매력적이다 생각 할 만 하다 싶다.

 

 

또 한그루는 풍만한 가슴라인과 더불어 허리와 골반의 S라인이 좋기로 유명한 바디를 가지고 있어 정말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있는 여배우 몸짱중 한명이다.

 

 

 

스트라이프가 들어간 비키니 수영복이든 일반 기본 블랙 비키니든 저 허리와 골반 라인과 군살 없는 바디는 뭐든 다 어울리게 만드는 것 같다.

 

 

이렇게 한그루는 타고난 몸매를 자랑하지만, 또 엄청나게 열심히 자신의 몸을 가꾸려 운동하는 열성파이기도 하다. 그녀는 먹는 것도 좋아해서 많이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할만큼 자신의 몸을 위해 게을리 하지 않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명품몸매와 미모를 다갖춘 그녀에게도 시련은 있었다. 바로 한그루 가족사이다. 먼저 한그루는 금수저 논란에 휩싸였다. 한그루는 한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소위 "빽"이 있다는 오해가 가장 억울했다"고 고백했었다.

 

 

한그루는 "몇몇 분들은 제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 여유롭게 활동한다고 생각하신다. 하지만 불과 얼마 전까지도 직접 카니발을 운전하면서 스케줄을 다녔다"고 설명했다. (이 당시는 2014~2015년 결혼 전의 소문들에 대해 한그루가 해명하고 있는 것이다.)

 

 

 

한그루는 "그런 오해들로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겠다"라는 질문에 대해선 "부모님께선 별로 신경 안 쓰시는 것 같다. 내 성격 자체가 무언가를 요구하거나 부탁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랐기 때문에 지금도 뭐든 혼자 하는게 편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한그루의 집안은 상류층이라 할만하다. 한그루의 아버지는 제일기획 CF 감독이자 영화 제작자이고 어머니는 CF모델 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언니는 각각 이화여자대학교 성악과, 서울대학교 미대 출신이며 한그루 오빠 또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부와 지성을 다 갖춘 집안 아닌가 싶다.

 

 

또 한그루는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간 후 각종 댄스 경연대회를 섭렵해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 교육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중국 북경예술학교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할 만큼 수재였다.

 

 

이러한 한그루는 자신의 집안에 대해 해명을 했다. 하지만 이 와중에 집안을 이용한다고 이야기하는 네티즌이 있었는데 바로 한그루의 의붓언니라고 밝힌 한 누리꾼이었다. 한그루가 자신들의 배경을 통해 언론 플레이를 했다며 한그루의 복잡한 가정사를 폭로했다.

 

이게 바로 그유명한 한그루 가족사 사건이다.

 

 

이에 한그루는 이를 인정하며 사과문 형식의 편지를 공개했지만, 의붓 언니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한그루를 향해 "우리를 이용할 조금의 마음도 없었다고 신 앞에 맹세할 수 있나요"라며 "새 아빠의 손에서 힘들었어요? 염치도 없네요. 친자식 버리고 당신을 '제 2의 보아'로 만들어주기 위해 지극정성 보살펴 준 사람한테 그러면 안되죠"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그루의 외할머니, 어머니와 관련된 과거 사건을 꺼내며 "언젠가 웃으면서 보자고요? 용서하지 않는게 고문이다? 그건 당신 입장이니 그렇게 편하게 나올 수 있는 말이지요. 우리에겐 당신들과 만나는 그 자체가 고문이에요. 이제 다시는 엮일 일 없고 평생 마주칠 일 없길 바랍니다"라고 밝혀 큰 화제를 일으켰었다.

 

이런 한그루는 나름의 우여곡절 끝에 결혼했다. 그리고 1년이상 결혼생활에만 전념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드디어 결혼의 결실을 맺은 듯 쌍둥이의 엄마가 됐다. 다시한번 건강히 아이를 낳고 산모인 한그루도 건강한 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앞으로 이런 사건에 얽히지 않게 항상 조심하면서 예쁜 결혼생활 하시길 바라며 응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