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 뉴이스트 최민기 강동호 황민현 김종현 박우담 옹성우 김사무엘
프로듀스101 시즌2의 반응은 첫회부터 뜨거운 것 같다. 이번 프로듀스 101 시즌2 첫방송에는 플레디스 연습생 강동호 황민현 김종현 최민기 등 2012년에 데뷔했던 가수들의 2차 데뷔 도전기가 그려졌다. 그러며 이런 부분이 불공평 하다는 이야기들 또한 연습생들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그려졌다.
꿈을 이루겠다는 강한 의지와 함께
그에 수반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
노래를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무대에 설 수 없었다.
-보아-
뉴이스트를 보면 보아가 한 이 말이 떠오른다.
2012년에 힘들게 데뷔했던 그들이지만 한없이
추락했던 그 심정을 다시 딛고 이겨내서 지금
프로듀스101 시즌2의 자리에 올라와 있는 것 아닐까?
플레디스 황민현은 "정말 연습생 때는 데뷔만 하면 끝인 줄 알았어요. 데뷔를 하기까지 너무 사실 힘들었거든요." 라고 말하며 당시의 힘든 기억을 고하기도 했다.
이번 프로듀스 시즌 2 시작전부터 굉장히 화제였던건 보아 아닌가 싶다.
보아는 프료듀스 101 시즌2 대표 자리로 와서 이번 남자 연습생들을 심사하고 가르치는 역할을 한다.
가희 까지 섭외를 해서 보아 옆 좌석에 앉아 보아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프로듀스101시즌2 내에서 큰언니 역할을 제대로 하는 모습이다.
보아 대표는 이미 신이 잔뜩 나이는 상태다pick me에 노래가 빠밤 빠밤 하고 흘러자오자 흥겹게 리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연신 귀엽다. 보아도 어느덧 30세가 넘었는 데 아직도 어린 시절 데뷔 모습이 보이는 게 신기하다.
픽미의 고음 부분까지 보아만의 창법인 두성을 써서 돌고래 고음으로 커버하는 보아 대표의 모습. 이를 보고 가희는 "얘 어쩜 음이 정확한거 봐"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가희 또한 여자 가수중 가장 춤을 잘 추고, 댄스 선생의 역할을 자처에 할 정도니 이번 멘토자리에 충분이 올라 심사할 수 있지 않나 싶다.
이런 여러가지 흥겨운 이야기들을 심사위원들이 나누고 있을때 긴장감이 흐르며 플레디스 연습생이라는 이들이 나온다.
보아는 이 사실을 모르고 서류를 보던 중 어? 뉴이스트? 라며 놀란다.
이미 데뷔했던 아이돌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에서 함께 경쟁에 참가한 연습생들은 뉴이스트를 보며 불안해 하고 있다.
HF뮤직컴퍼니 박우담은 "불안하죠 데뷔경력 연습생의 출연이 반칙인 것 가죠 아무래도" 라며 염려를 하고, 판타지오 옹성우 또한 "뭔가.. 치트키 같은 느낌?" 이라며 100m 앞에서 먼저 출발하는 그들을 뒤 쫓아 간다는게 상당히 버거울 거라는 듯한 심정을 말한다.
키위미디어그룹 김동빈도 뉴이스트를 보더니 "데뷔 경력 연습생은 이미 팬층이 조금 있으신 분들이다 보니까" 라며 "제가 좀 불리하다고 해야되나?" 라며 말을 했다. 시청자들의 투표가 큰 점수로 이어지는 만큼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MMD윤지성 또한 "솔직히 6년차 아이돌이 나오는 건.. 조금" 이라며 "저는 되게 뉴이스트를 좋아했었거든요. 그러나 좋아하는 건 좋아하는 거고, 직접 데뷔한 연습생이니 형평성에는 어긋난다고 솔직히 생각을 했어요" 라고 말을 했다.
하지만 뉴이스트 외에도 이러한 데뷔후 다시 연습생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도전자들은 많아 보인다. 후너스 김상균 (2013년 '탑독' 데뷔) , 지니스타즈 박희석 (2014년 '엑스텐' 데뷔) , 에스하우 김남형 역시 '오프로드'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를 했던 이력이 있다.
또 더잭키찬그룹 최하돈은 'JJCC'라는 그룹으로, 아더엔에이블 하성운 역시 'hotshot' 이라는 그룹으로, 브레이브 연습생 김사무엘은 '원펀치'로 첫 데뷔를 했다고 밝혔다. 토탈셋 유경목, 아더엔에이블 노태현 등은 그 시절을 생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플레디스 최민기 역시 과거 뉴이스트로 데뷔한 이력이 있는 만큼 힘든시절을 겪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들이 다시 재도전을 하는 이유는 자신이 처음 무언가를 하고 싶다고 느낀 것이 바로 '아이돌'이었다고 한다.
이런 아이돌 경력 연습생들의 두번째 데뷔 도전기에서 넘어야할
가장 큰 산은 지금 장문복이다.
장문복은 온라인 상에서 놀림의 정도가 거의 문희준 급 아니였나 싶다.
그런 모든 것들을 극복하고 나온 만큼 실력만으로 장문복이 보여준다면 시청자들은 이미 장문복에게 많은 표를 줄 태세다.
앞서 말한 보아의 말처럼 이들이 꿈을 이루겠다는 강한의지와 함께 그만큼의 연습과 노력을 하면 꼭 무대에 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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