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술집 김남길 영화 어느날 천우희 언급, 천우희 키 나이 몸매

인생술집 김남길 영화 어느날 천우희 언급, 천우희 키 나이 몸매

 

 

인생술집에 출연해 김남길이 입담을 뽐냈다. 워낙 말재주가 뛰어난 연예인으로 김남길은 손꼽히곤 한다. 연예가 중계나, 섹션tv 등에 나와 인터뷰를 하는 그의 모습에서 굉장히 유머러스함을 잘 느끼곤 했다.

 

배우 천우희에 대해서는 사실 방송에서 접하기 어려운 배우인지라, 김남길 만큼 잘 알진 못한다. 하지만 써니에서 부터 워낙 강렬한 캐릭터로 자신의 연기를 알린 그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한공주 등 영화에 나오는 천우희에 대해서는 익히 들어 알고 있다.

 

또 천우희의 연기력 만큼은 깎아 내릴 부분이 없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천우희 인스타그램에서 본 사진이다. 정말 이 사진 (정확히는 영상속 사진이지만)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너무나도 몽환적으로 나오며 천우희의 미를 한껏 보여주는 샷 아닌가 생각된다.

 

천우희의 마스크 자체가 일반 여배우들과 다르게 개성있게 예쁜 얼굴이라 사실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히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천우희가 초반에 나올 당시 생각 했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발전하는 천우희의 모습을 보면서 이러한 것은 굉장한 기우 였구나 생각이 든다. 천우희는 영화 어느날에서 김남길과의 첫만남을 가졌을 때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갔다 해서 온라인에서 화제였다.

 

 

 

(천우희와 박경림이 절친인 모습 같아 보인다)

 

 

천우희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나와 영화 '어느날'에 대한 현장스토리를 상세히 또 재미있게 이야기 해줬는데, 천우희는 "저는 현장에 갈 때마다 정말 편하게 입고 간다. 저는 오늘 뭐 입지 신경쓰는 것 보다 대본 한 번 더 보고 연기 생각 한 번 더 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소신을 이야기 했다.

 

 

이런 천우희의 모습을 보면 당연히 연기를 잘 할 수 밖에 없겠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의 연기 실력이 얼만큼이나 비약적으로 상승할까 기대되기까지 한다.

 

 

천우희는 인생술집에서 김남길이 말한 것처럼 첫만남에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갔는데 하며 "김남길 선배도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입고 오셔서 서로 놀랐다"며 이야기를 했다.

 

이러한 요소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는지 천우희는 "그래서 오히려 더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렇게 영화와 연기만을 생각하는 두 남녀주연이 만났으니 영화 연기력 만큼은 논할게 없어보인다. 믿고 보는 배우 두명 아닌가 싶다.

 

 

천우희 몸매

 

 

천우희 키는 161cm~163cm 정도로 보인다. 큰 키가 아니지만 늘씬한 몸매는 어디서든 밀리지 않을 것 같다. 키에 비해 팔다리가 길어서 그런지 쭉쭉 뻗은 다리가 더욱 매력잇는 몸매로 만드는 것 같다.

 

 

 

 

영화에서 그 배역에 맞다면 노출까지 마다하지 않은 천우희는 진정 연기를 사랑하는 연기자 아닌가 생각이 든다. 영화제에 입고나온 가슴이 파인 드레스를 보면 상당히 글레머러스한 몸매이기도 한 천우희다.

 

 

김남길이 생각하는 천우희

 

 

김남길은 6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 나와 천우희를 언급했다. MC 신동엽이 "천우희는 어떤 사람이냐" 라는 질문에 영화에 대한 느낌보다 천우희의 트레이닝 복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김남길은 "평소 트레이닝 복을 자주 입어 다소 예의 없어 보인다는 이야기를 듣는 편이다" 라고 말하며 "천우희를 처음 만난 날에 여배우인 데도 트레이닝 복을 되게 편하게 입고나와 놀랐다" "남들이 볼때 내 모습도 저런 느낌일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천우희와 쉽게 친해졌다고 이야기를 했다.

 

 

 

또 MC들의 천우희 트레이닝복 패션에 점수를 매겨 달라는 짖궂은 질문에 김남길은 "굳이 이야기하자면 70 점이다. 이유는 상 하의 세트로 입고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달랐다" 라고 말했다. 이 장면을 실제로 본 필자는 정말 빵터지지 않을 수 없었다.

 

 

<영화 어느날 >

 

 

영화 어느날은 이미 개봉을 한 상태다. 4월 5일 첫 개봉을 시작으로 4월 7일부터 거의 모든 극장에서 개봉을 하게 된다. 혹시 김남길과 천우희를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알려드리겠다.

 

 

 

다름 아닌 천우희와 김남길의 무대인사 행사인데 4월 8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오후 3시에 무대인사를 한다고 한다. 또 무대인사를 하면 이들만 볼 수 있는게 아니라 시사회에 초대된 많은 연예인들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셔서 본인이 평소 보고 싶어하던 배우들을 볼 수 있으시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천우희의 연기를 좋아해서 이번 '어느날' 영화도 기대가 된다. 아내를 잃고 삶에 대해 포기하다 싶은 연기를 하는 김남길이 보험사여서 병원에서 사고난 천우희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천우희 영혼을 만나면서 연기가 펼쳐진다. 영화 '어느날' 포스터만 봐도 사랑스러움이 철철 넘치는 케미가 기대된다.

 

이 둘의 따뜻한 케미스트리 넘치는 연기호흡에 이번 주말 보게될 영화 '어느날'이 더욱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