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남편 나이 리즈 몸매

 

 

이일화 하면 덕선이의 엄마이자 성동일의 남편으로 '응답하라 1988' 드라마에 나와 열연을 펼친걸로 유명하다. 당시 다소곳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로 대중들에게 본인을 더욱 각인시켜 유명한 중견 여배우라 할 수 있겠다.

 

 

이일화는 나이 47세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아직까지 30대 초반 부럽지 않은 몸매를 자랑한다. 이런 몸매를 유지하려고 얼마나 무단히 노력했을까 생각이 든다.

 

 

 

 

또한 젊을 때 리즈시절과 다름 없는 고혹미를 계속 보여주는 이일화는 중견 여배우중 미모로도 탑 클래스안에 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사진속 블랙 색상의 퍼가 달린 코트와 함께 그의 풍부한 머리결은 더욱 이일화를 젊어보이게 하지 않나 싶다.

 

 

 

(응답하라 1988 성동일 부인이자, 덕선이 엄마로 나와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았다)

 

 

이일화 프로필

 

출생 1971년 10월 3일, 경 영양군

이일화 나이 47세

이일화 키 165cm 몸무게 45kg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데뷔 1991년 SBS 2기 공채 탤런트

 

 

 

 

이일화는 가수 강인원과 과거 90년대 초반에 연예제작사와 탤런트로 만나 지난 1996년 결혼식을 올리며 세간의 뜨거운 화제였다.

 

그러나 1년 뒤 성격차이를 이유로 강인원과 이일화는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한다. 이후 이일화는 호주로 어학연수를 다녀온 후 MBC '베스트 극장'으로 방송에 복귀한 바 있다.

 

이일화는 지난 2010년 지인의 소개로 현재 대학교수 남편과 만나 2011년 5월 재혼해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한다. 한번의 아픔이 더욱 성숙한 사랑의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이일화 리즈시절

 

이일화 리즈시절을 살펴보자. 당시 91년 데뷔하여 활동하며 찍은 사진으로 보여지니 25년 전 사진이라 할 수 있겠다. 당시 이일화 나이는 22세~23세 많아도 20대 중반 으로 생각된다.

 

이목구비가 매우 뚜렷해 보이며 큼지막 한 것을 보면 동양미보단 더욱 서구적인 미인 아닌가 생각된다.

 

 

 

이일화 옛날 리즈시절 젊을 때 사진을 보면 이렇게 팔을 뒤로 젓혀 등 뒤로 숨기며 찍은 사진(화보)들이 많이 보인다.

 

 

 

예쁜 하늘색 드래스를 입은 이일화 리즈시절의 모습. 이 사진 또한 팔을 뒤로 젓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시 노출에 대한 제한이 상당히 컸을 시절이라, 맨살이 어느 이상 보이면 안되는 것이었던지, 아니면 이일화의 아름다운 어깨선을 드러내기 위한 그만의 포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드러나는 쇄골은 상당히 멋지고 아름다워 보인다.

 

 

 

젊을 때나 지금이나 리즈시절이라 할 수 있는 배우 이일화 아닌가 싶다. 이렇게 요즘은 세월이 점점 느리게 흘러가는 것을 보면 배우들의 미모가 참 부럽기도 하다. 한편으로 이런 미모를 가지려고 가끔 상상이상의 노고와 수고를 하는 모습에 감탄까지 하며 연예인이 결코 쉬운 직업은 아니구나 생각을 한다.

 

 

이일화 몸매

 

 

중견배우 이일화는 아직까지 리즈시절 그대로의 몸매를 간직한 모습이다. 이일화의 사진을 보고 네티즌들은 이일화 패션보다 40중후반에 이런 몸매를 보일 수 있는 사실에 더욱 놀라워 하고 있다.

 

 

 

이일화는 키 165cm 연예인으로 치면 평균키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보시는 바와같이 170cm 안팎으로 보인다. 그만큼 이일화 몸매는 비율이 상당하다는 걸 알 수 있겠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성숙미와 고혹미가 더욱 가득한 이일화의 몸매는 얇고 잘록한 허리와 콜라병같은 골반이 지금의 이일화의 모습을 더욱 성숙해 보이게 만드는 것 같다.

 

 

 

(tvn 가족의 비밀 에 출연해 20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이일화)

 

이일화는 해피투게더에서도 박보검이 최고의 사윗감이라 일컬었다.

 

 

박보검과 함께 응답하라1988을 찍고 매우 친숙해 진듯 한 모습이다. 작년 한해 최고의 주가를 달렸던 박보검이니 만큼 이 이야기를 듣는 여성팬들은 정말 부러움이 한가득 하실 것 같다.

 
 
 
이일화 해피투게더
 

 

6일 밤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아빠는 딸'의 신구-이일화-윤제문-정소민-이미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제는 '신구의 아이들' 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신구,이일화, 윤제문, 정소민, 이미도가 출연해 절묘한 순간에 치고 빠지는 토크드리블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했다. 단연 이일화는 해피투게더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그간 '엄마' 역할을 많이 해 온 이일화는 "아들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중에 사위를 삼고 싶은 배우가 있느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일화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박보검은 정말 사위를 삼고 싶다. 정말 괜찮은 후배다"라는 답을 내놓았다.

 

 

 

이일화는 계속해서 박보검에 대해 "진짜 내 사위 삼고 싶다"며 "너무 순수하고 착하다.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다"고 극찬했다. 정말 박보검 미담은 어디서나 빛나는 것 같다. 나오는 연예인들마다 박보검 이야기를 하면 모두 다 박보검의 칭찬만 이야기 하니 말이다.

 

 

 

6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는 원래 김성령씨에게 들어온 역할이었는데, 성령 언니와 친하다. 내가 하고 싶다고 부탁해서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일화는 “사실 tvN ‘응답하라 1988’의 엄마 역은 이성경이 먼저 제안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계속해서 이일화는 “이성경과 식사를 하다가 성동일을 통해 ‘응답하라 1988’의 엄마 역할을 제안받았다고 들었다. ‘연기 변신을 해보고 싶다. 그 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그의 케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재미있게 이야기 했다.

 

 

 

또 이날 이일화는 '응답하라' 시리즈에 함께 출연했던 딸 정은지, 고아라, 혜리 중 최고의 딸로 혜리를 꼽았다.

 

 

 

 

 

 

이일화는 시리즈 3편의 딸로 출연했던 세 명의 배우 중에 제일 좋아하는 딸은 혜리라고 밝혔다. 이일화는 "최근에 했던 혜리가 제일 좋다. 처음에는 너무 털털해서 '여배우가 저래도 되나'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한결같아서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혜리와의 첫 촬영을 회상하며 "촬영하고 처음 봤는데 속으로 '쟤 어떡하면 좋아'란 생각을 했다. 정말 낯도 안 가리고 털털하게 크게 웃고 어쩜 그럴까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예쁘더라. 그런 여배우를 처음 봤다. 정말 소탈하다"고 혜리의 성격을 칭찬했다.

 

 

혜리 또한 잘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물론 운도 잘 타고난 것 같지만 말이다. 혜리복권 2000만원 당첨만 봐도 될 사람은 된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혜리의 이런 긍정적인 마인드와 노력이 분명 돈을 모으게 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박보검은 어디서나 이제 일등 사윗감 소리를 들을 것 같다)

 

이어 이일화는 "내가 젊은 시절에 인터넷이 있었다면 나는 '발연기'라는 소리를 들었을 것이다"라고 겸손한 발언을 했다.

 

 이일화는 과거 "'한지붕 세가족'에서 연기를 할때, 집에 돌아가서 정말 반나절을 울었다"며 "연기 그만 둬야 하나 생각도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이일화는 쌍꺼풀 수술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날 이일화는 "제가 20대 초반에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며 "그런데 수술에 실패해서 그 당시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 눈 때문에 연기에 지장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를 찾아가서 사정을 말했더니, 의사가 '어쩔 수 없다, 방법이 없다' 말하더라. '아 네' 그러고 나왔다"라며 "속상했다. 한 마디라도 할걸"이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그래도 지금은 참 아름답게 그지없는 얼굴이다 생각한다. 더이상 얼굴에 손 데지 않으면 나이가 들 수록 아름다운 얼굴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이일화는 "과거 모 작품을 할 때, 실력 부족으로 감독에게 맞아도 봤다"라고 말해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일화는 "내성적인 성격이라 대들지도 못했다"며 "그러나 작품이 끝나고 정말 잘 나와 감독님이 존경스럽게 느껴졌다"고 의연했던 과거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병원 의사 선생님 사건도 그렇고, 감독에게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그렇고 이일화 성격은 보기보다 내성적인 부분이 많은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런 연기를 못한 다는 이유로 폭력이 자행되었다는 과거는 참 잘못되지 않았나 싶다.

 

 

20대 못지않은 자태를 뽐낸 이일화에 MC들은 “몸매가 너무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이일화는 “4월에 화보를 찍어야 해서 복근을 만들고 있다”라고 몸매근황을 공개했다. 와 정말 40대에 복근을 만들고 있다니 남자도 힘든 복근을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미모 유지비결에 대해서도 이일화는 비결을 알려줬다. 이일화는 “찬물을 안 마신다. 경북 영양군 출신인데 일월산의 좋은 물을 마신다. 수소수도 마신다. 아침저녁으로 얼음마사지도 해준다”라며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이런 노력끝에 25년이상의 배우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 거라는 생각이 들며 한가지 길을 계속해서 걸어가는 이일화가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작품 속에서 많은 시청자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사랑받길 응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