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m 근황 소속사

릴리m 근황 소속사 키 사진

 

 

릴리 라는 작디작고 어렸던 소녀를 기억하시는지 모르겠다. 케이팝스타 시즌4 에 나와 어린 나이로 톱4까지 달성한 저력있고 무한 가능성 있는 존재였다.

 

당시 그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양현석은 대한민국에서도 드디어 비욘세 같은 세계적인 스타가 나올 것 같다고 극찬을 한 바 있다. 그 냉정하고 냉철한 YG수장인 양현석이 이런 말을 했을 정도였으니 그의 재능은 가히 최고 아니었나 싶다.

 

 

릴리M 본명 릴리 머로우

영문이름 Lily Morrow

 

출생 2002년 10월 17일 호주 멜버른 태생

릴리m 나이 만 14세

 

데뷔 2015년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겁이나'

 

 

 

릴리M은 2014년 11월 K팝스타4에 참여하여 탑4까지 올라간 저력으로 당시 양현석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그였다. 그래서 그런지 그당시에 많은 시청자들은 릴리가 양현석 품인 YG행을 갈거라 예상했다.

 

그러나 릴리는 박진영을 택했다. 당시 본방을 시청한 일인으로 양현석이 매우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난다.

 

 

 

릴리M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JYP수장인 박진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JYP 소속사로 들어감을 알렸다. 릴리M은 이렇게 2015년 부터 본격적인 연습생 트레이닝에 돌입했다.

 

 

(jyp 버나드박과 함께 찍은 릴리M먼로우의 모습)

 

 

 

당시 릴리M의 부모는 "릴리가 아직 어린 학생이다. JYP는 스타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시스템을 갖췄을 뿐 아니라 학생으로서의 본분과 인성을 중요시 하는 회사라고 판단해 계약을 맺게 됐다"고 말하며 릴리가 YG가 아닌 JYP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알 수 있는 설명을 덧붙였다.

 

 

 

이후 릴리m의 근황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상당수 계셨다. 릴리는 JYP연습생으로 계약한 뒤 한국으로 이사했고, 한국초등학교에 입학하며 한글과 한국문화에 익숙해 지는 훈련을 했다.

 

 

 

(릴리가 혼혈이라 그런지 초등학생때도 유독 비율이 좋았는데 커서도 역시나 팔다리가 긴 몸매가 인상적인 것 같다. 참고로 릴리m 엄마쪽이 한국 분이시다.)

 

 

 

(오디션 당시 사과머리를 한 어여쁜 어린 소녀가 나와 노래를 부르는 순간 모두를 전율케 했다. 정말 엄청난 음역을 보이며 노래를 가지고 논다는 표현을 하게 했을 정도의 릴리M이었다)

 

 

 

릴리m은 이후 JYP에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계속해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고, 한국 학교에서도 공부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K팝스타에 우승해 JYP를 택한 우승자는 참고로 박지민과 버나드박이 있다.

 

 

 

(당시 릴리의 무대 모습에 눈을 떼지 못했던 박진영과 양현석은 릴리m의 무대가 끝자나 엄청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서로 감탄하며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릴리M은 이후 오렌지 마말레이드란 여진구 설현이 주연인 드라마ost를 참여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반갑게 했다. 하지만 이후 그렇다할 소식을 전하지않았고, 간간히 영어로 올라오는 릴리m페이스북 글과 사진이 전부였다.

 

 

 

하지만 어제 9일  K팝스타6에서 레전드 무대가 펼쳐지며 반가운 얼굴들이 나왔다. 바로 K팝스타 출신 가수들이 나온 건데 그 중 릴리M의 성장한 최근 근황 모습은 시청자들을 가장 놀라게 할만 했다. 이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를 불렀다.

 

 

 

가장 센터에서서 훌쩍 잘아나 이제는 제법 성숙한 소녀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릴리M은 당연히 키도 훨씬 더 커있었다. 이런 릴리엠의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이번 시즌 우승은 보이프렌드가 아닌 릴리m 아니냐" 하며 극찬을 했다.

 

 

한편 이날 보이프렌드와 퀸즈의 대결이 펼쳐지며 결승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보이프렌드는 최종적으로 양현석으로 부터 100점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아 '시즌 6' 우승 주인공이 됐다. 양현석은 보이프렌드에게 꼭 YG로 오라하며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다.

 

이날 방송을 계기로 릴리M이 조금씩 더 많은 모습을 비춰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