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사건정리 황하나

박유천 결혼

 

 

박유천 하면 동방신기 당시의 믹키유천이 아직도 떠오른다. 당시 5멤버중 김재중과 더불어 인기 투톱을 달리던 멤버였는데, 그들중 셋이 탈퇴하며 JYJ라는 그룹을 만들었지만, 어찌 평탄치 않는 모습이다. 가장 탄탄대로로 탈퇴후 연기자로 까지 자리매김하며 가장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준 박유천이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큰 논란이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시아준수 또한 호텔 건물을 매각하면서 임금을 체불하였다는 논란을 피할 수 없었다. 이렇게 현재 이들은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할 수 있다.

 

 

박유천은 아직 사회복무요원으로 소집해제 대상자가 아니다. 그런데 벌써 결혼설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보통 연예인들 입장에서 일반인과의 결혼설을 이렇게 앞서 내기란 참 쉽지 않은데 말이다. 여러가지들이 궁금해 지는 사안이다.

 

 

 

박유천의 예비신부이자 부인이 될 사람으로 미스 LA진 황하나씨로 오보가 나간 뒤 배우 황하나씨 또한 상당히 당황하지 않았을까 싶다. 배우 황하나씨는 국가대표에서 하정우 동생역으로 국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이 분은 박유천과 전혀 무관한 관계임에도 남양유업 외손녀라고 하며 같이 올라오고 있는 현황이다.

 

 

박유천 프로필

 

출생 1986년 6월 4일 서울

박유천 키 180cm 몸무게 64kg

박유천 혈액형 O형

그룹 JYJ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가족 동생 박유환

 

학력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외 1건

데뷔 2004년 동방신기 싱글 앨범 'hug'

 

 

 

위 여성분이 바로 진짜 베리바니 황하나다. 남양유업 외손녀라는 사실은 본인이 명확히 밝히지 않은 상태이므로 소속사가 밝힌 황하나라는 분이 이분일 가능성은 100%는 아닐 수도 있다.

 

 

하지만 박유천의 그녀 황하나 씨의 이전 인스타그램등의 사진을 보면 박유천과의 연애를 암시해 주는 사진들이 꽤 보인다며 네티즌 수사대들이 제보를 했다.

 

 

 

지난 5일 황하나와 박유천은 식목일인 박유천이 근무를 나가지 않는 날 해외 명품 매장을 다녀왔다는 익명의 글들이 속속 나오고 있다. 이 제보자는 "9월 20일 특급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계획"이라고 날짜까지 말했다.

 

 

이 비밀을 아는 제보자는 박유천과 황하나가 5일 명품매장인 D샵에서 예물을 보고 간 것으로 안다"고 전하기도 했다.

 

 

황하나는 또한 자신의 sns에 D사에서 선물 받은 사진을 글과 함께 개제하며 더욱 박유천과의 결혼설에 힘을 실어주는 분위기다.

 

 

 

 

 

이 사진 뿐만아니라 다른 D사의 사진들을 많이 올리며 박유천과 D사의 매장에 간 소문을 확실케 해주는 분위기였다. 또 디스페치에 제보한 자에 따르면 둘의 데이트는 주로 박유천의 집에서 이루어졌다고 말했다.

 

 

 

 

박유천 빌라에 사는 거주하는 제보자에 말에 의하면 "그 곳에서 두 사람의 스킨십을 목격했다"고 전했다고 한다. 이 제보자는 "박유천은 확실하고 여자는 일반인 같았다. 연예인은 아니었다"고 말했고, 이에 디스페치에서 황하나의 사진을 보여주자 " 그 여자가 확실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일련의 사실들을 놓고 보면 더욱 이 둘의 열애사실이 확실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결혼 발표를 느닷없이 갑자기 한 이유는 또 무엇일까 생각하게 만든다.

 

 

 

 

 

 

박유천은 오는 8월이 되서야 공익근무 소집해제를 한다. 그런데 무려 4달이나 앞서서 결혼 발표를 냈다. 지난 성폭행 성추문 사건에 휘말린지 얼마 안되어 이런 결혼 사실을 발표한 이유는 무엇이고, 이들의 사랑이 어떻게 이렇게 빠른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걸까.

   

 

 

 

한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은 이런 논란의 중심에 서서 굉장히 힘들어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때 황하나가 박유천을 믿고 위로해주며 옆에서 힘이 되주었다고 한다.

 

 

이렇게 모두가 등돌렸을 때 황하나가 박유천 옆에서 그를 어루만저주었다면 박유천 또한 황하나씨를 향한 애정이 커졌을 거라 생각된다.

 

 

 

 

 

 

박유천 소속사는 13일 "아직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상대는 일반인이며 이 둘의 결혼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길 당부드린다"며 공식입장을 내놓은 상태다.

 

 

 

 

 

황하나씨의 앞서 자신의 sns 올린 글을 보면 "너무 설레이고 감동받구 이런적 태어나서 처음이라 엉엉 울었다 ㅠ-ㅠ 손떨리구 막 떨려서 죽는줄 항상 주기만 했는데.. 내가 받다니 ㅠ-ㅠ 받는 행복이 이런 느낌이구나.. 첨 느껴봐요.. " 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해서"내인생 최고의 화이트데이 진짜진짜 행복해서 우는거 처음인것같아.. 해피화이트데이 아 또 눈물나 dior houseofdior 디올 2017년0314 여러가지로 행복한 오늘 꼭 기억해줘야지" 라고 선물 브랜드에 해시태그를 달며 글을 남겼다.

 

 

 

 

 

이런 황하나 씨의 글을 미루어 짐작하면 굉장히 박유천에 대한 사랑이 애틋하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고 글 자체도 매우 순진해 보인다. 정말 남양유업 외손녀라면 그 주위에 예쁜 외모를 떠나 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느끼며 살아갔을 수도 있겠다.

 

 

 

 

 

참 박유천 인물하나는 뛰어나다. 공익요원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피부 하나는 깔끔한 모습이다. 물론 김재중의 피부만큼은 아니지만 도저히 32살이라고 안믿겨 지는 박유천이다. 이런 그가 왜 대체 앞서 성추문 사건에 휩싸여 연예계를 강제 은퇴까지 하게 될 수도 있다는 압박을 받아야 했을까.

 

 

 

 

박유천은 작년 성폭행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고소를 당했다. 그룹 JYJ는 동방신기부터 파생된 그룹인 만큼 그 인기는 한국에만 머무르지 않았다. 중국과 일본은 물론이고 널리 서양쪽까지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었던 박유천이었다. 이런 그의 성추행 혐의에 많은 팬들은 당연히 놀랐을 수 밖에 없었다.

 

 

 

박유천이 성폭행을 했다고 고소한 4명의 여성들이 공통적으로 말한 부분은 성행위를 한 장소가 바로 '화장실'이라는 점이다. 이렇게 박유천은 변기유천 등의 가슴아픈 별명등까지 생기며 조롱을 당해야 했다.

 

 

박유천은 과거 일본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름다움'에서 연상되는 3가지를 말해달라고 하자 이에 '대화', '한숨', '화장실'을 답으로 제시했다. 당시 화장실을 아름다움에서 연상하다니 하며 많은 분들의 의아해 했지만 크게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았다.

 

 

 

 

 

이어 박유천은 자신이 생각한 아름다움인 '대화, 한숨, 화장실'에 대한 그림도 그렸다. 그림을 보면 참 뭔가에 홀린듯이 그린 것 같다. 변기 그림 또한 단순하지만 상당히 묘사가 정확하다. 한두 번 그린 솜씨가 아니라는 걸 보여주는 듯 싶다.

 

 

 

 

 

이러한 박유천 사건이 터지기 전에 한 해외 팬이 "박유천이 왜 화장실 변기를 그리는 것을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고트위터에 게시한 글이 SNS에서 다시 주목받기도 했을 정도다. 그만큼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의 피해 장소가 모두 화장실이라는 공통점에 대해 많은 심리학자들이 방송에 나와 이야기 까지 했다.

 

 

 

 

 

일단 박유천의 이러한 성추문 사건으로 고소를 당하며 도저히 승산이 있을까 하고 많은 사람들은 생각했다. 그도 그럴 것이 줄줄이 계속해서 피해자가 나오는 상황이었고, 그들이 묘사하는 박유천은 너무도 사실적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경찰 쪽으로 피소내용을 전달 받은 바 없다. 다만, 보도를 통한 고소 취하 사실은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이는 박유천 무혐의를 입증하는 내용이브로 향후 경찰 조사를 통해 명확히 밝혀지리라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후 박유천은 무죄를 선고 받았다. 상당히 오래걸린 수사였지만 속시원한 결말이 아니라는 네티즌들이 많다. 당시 피해자의 오빠라는 사람과 함께 박유천 측에서 돈을 건내줬다는 루머가 퍼졌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런 돈을 취하려는 자들이 이렇게 이름이 알려진 남자연예인들을 협박하는 것들에 대해 처벌을 하게되서 다행아닌가 싶다. 다만 박유천의 화장실과 변기에 관련된 연관성은 앞으로도 오래도록 계속 될 것 같다.

 

 

원래 개개인적인 성적패티쉬는 다 다를 수 밖에 없다. 원래 대상의 특정 부분에 대한 것들이 많을 텐데 박유천은 이게 변기와 관련되어 함께 나타난 부분이라 생각한다. 이런 게 비록 굉장히 극 소수라 비정상이라 느껴지는 것들이 더 많을 것이라 본다. 필자도 사실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다. 다만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이런 개인적인 것들이 까발려지는 부분은 안타깝다. 다만 여성들에게 성매매식으로 이런 것들을 한 행위 까지는 감싸고 싶지는 않다.

 

박유천 결혼이 앞으로 정확히 성사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황하나와 박유천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