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 남편 결혼 몸매

이영은 남편 결혼 몸매 근황

 

 

배우 이영은이 오랜만에 활동을 재개하며 예능 '해피투게더'에 나와 입담을 과시했다. 사실 이영은이란 이름을 오랜만에 듣고 굉장히 반가웠다. 2000년 대 정말 많은 활동을 하면서 남성들의 현실판 이상형의 끝판왕에 자주 오르기도 했던 그녀다. 그만큼 청량감 있는 귀여운 얼굴은 이영은의 트레이드마크 아니었나 싶다. 미소 또한 정말 상큼하기 그지없었다.

 

 

이영은 공식홈페이지 사진제공. 정말 이영은의 미소는 변함없어 보인다. 저 자연스러운 미소에 남녀 모두 활짝 웃게 되는 것 같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속담은 이영은의 저 미소에 잘 어울리지 않나 싶다.

 

 

 

이영의 최근 근황은 인스타그램에도 잘 나온다. 그녀의 최근 모습을 보면 여전히 변함없는 과즙미 팡팡 터지는 미모를 보여준다.

 

 

이영은 프로필

 

생년월일 1982년 8월 9일

이영은 나이 36살

이영은 키 167cm 몸무게 46kg

 

학력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

 

 

 

드라마 sbs '요조숙녀' 드라마 차주미 역으로 2003년 데뷔. 이후 논스톱4, 풀하우스, 홍콩익스프레스, 쩐의전쟁, 산부인과, 빛나라 은수까지 수많은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을 만났다.

 

 

영화 '그녀를 믿지 마세요' 최수미 역으로 강동원과 호읍을 맞춘 바 있다. 2004년에 영화로 데뷔한 이영은이다. 

이영은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이영은 고향 대구

 

 

이영은 결혼 남편 고정호pd

 

 

이영은은 2014년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비공개로 진행된 예식에는 조성모가 축가'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부르며 더욱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어 줬다고 한다.

 

 

 

(정말 웨딩드레스가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영은 아닌가 싶다.  30대에 결혼했는데 이렇게나 귀여워도 되는가 싶다)

 

 

2000년대 초반 조성모 또한 당대 최고의 아이돌과 견주어도 손색없을 만큼 엄청난 인기를 얻은 가수다. 이런 가수가 축가를 불러줄 만큼 이영은의 결혼식은 당시 많은 화제였고, 축하를 받았다.

 

 

 

 

이영은 남편은 JTBC 제작 pd 고종호 프로듀서로 알려져있다. 당시 이영은 보다 2살 연상이며 이영은 남편에 대해 "듬직하고 너무나 자상한 성격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영은과 고종호 pd는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며 둘만의 행복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영은 해피투게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는 배우 이영은이 송중기가 초대하지도 않았는데 송중기가 자신의 결혼식에 왔다고 이야기해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의 출연진인 이유리, 류수영, 민진웅과 드라마 '빛나라 은수'의 이영은, 김동준,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영은은 선 악을 넘나드는 배역을 맡아도 전혀 어색함 없는 연기를 보여주는 팔색조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다)

 

 

 

(이영은 과거 졸업사진을 보면 성형을 했나 하는 생각이 들지만 아마 표정이 어두워서 그러지 않나 싶다. 당시에 연예인이 아닌이상 졸업사진이 잘나오긴 참 힘든 것 같다.)

 

 

 

 

이날 이영은은 자인의 에피소드를 들려주며 드라마 '산부인과'에서 송중기와 촬영한 계단 키스신이 화제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며 "과거 송중기 씨와 드라마에서 키스를 했는데,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은은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송중기가 초대도 하지 않았는데 결혼식에 찾아왔다고 했다. 이영은은 "군인이어서 초대를 못 했는데 알고 찾아왔다. 진짜 올 줄은 몰랐다.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또 이영은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방영 당시 한 마트에서 송중기를 만났다고 이야기하며, 송중기가 유모차를 끌고 있던 자신을 보더니 "완전 아줌마가 따로 없네"라고 장난스레 이야기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자 출연진들은 웃으며 지금도 송중기 씨와 연락을 하냐고 물었다.

 

 

 

이에 이영은은 가끔 연락한다고 이야기하며, 송중기와 예전처럼 연락은 하지 못한다고 했다. 이영은은 "집에서 2년 동안 쉬었다. 그래서 티비를 시청자 입장에서 보니까 너무 다른 사람 같았다"고 말했다.

 

 

또 이영은은 자신 인생의 첫키스를 한 당사자가 배우 손헌주라는 것을 알려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방송 당시 이영은은 “제 첫키스가 늦은 편이다. 22살 때 했다. 연기가 아니라 제 인생 첫키스 상대가 배우 손현주 씨였다”라고 밝힌것. 이에 유재석은 "손헌주 씨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다"며 장난스레 이야기해 더욱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영은은 정말 첫키스가 늦은 편에 속하는 연예인 중 한명 아닌가 싶다. 그만큼 순수함을 간진하지 않나 싶다.

 

 

 

(이영은 몸매는 키에 비해 다리가 유독 길어 더욱 멋진 몸매를 뽐낸다)

 

 

 

실제 이영은은 결혼 당시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해 "늘 옆에서 긍정적인 힘을 주는 사람과 한 평생을 함께하게 된 다는 점이 무엇보다 기대된다고"고 이야기한 바 있다. 주저없이 인터뷰를 통해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한평생 이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산 것 아닌가 싶다.

 

 

 

(이영은은 풍만하고 아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아니다. 하지만 누가봐도 예쁜 가슴라인과 함께 어깨라인을 가지고 있어 그의 미소와 더할나위 업이 잘 어울린다는 생각을 들게 한다.)

 

 

 

 

(다리가 긴 예쁜 몸매를 가진 이영은은 통통튀는 귀여움과 더불어 성숙한 섹시미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현재 그녀는 KBS 1TV 일일연속극 '빛나라 은수'에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고 있는 오은수 역을 맡으며 출연진을 리드하고 있다. 시청자 또한 이런 이영은의 모습에 끌려 더욱 시청률을 높게 만들고 있는 것 같다.

 

이영은이 2년동안 쉬고 나온 만큼 행복하게 연기활동을 잘 하면 좋겠다. 그리고 가족을 이룬만큼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