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선 작가 식칼 협박

 

 

식칼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무서워 지는 협박을 문재인 지지자가 임경선 작가에게 했다고 한다. 이럴 수가 개인적으로 문재인 대선 후보가 이번에 강력한 대통령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이런 무지한 지지자가 있을 줄이야 하면서 정말 한탄하게 된다. 대체 왜 자기 후보를 깎아내리는 짓을 한단 말인가. 임경선 작가는 안철수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선 내가 다 죄송하다 이야기하고 싶다.

 

 

에세이 '태도에 관하여'와 소설 '기억해줘' 등을 쓴 임경선 작가가 안철수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뒤 신변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히며 현재 온라인에서 논란이다.

 

 

 

임경선 작가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밝히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임경선 작가가 게시한 글에는 철수야 집에가자! 갈고리 걸고 찍는다 에게 보내는 답글 이라며 잘가라! 돈 시간 아깝다! 라는 글과 함께 작가가 올린 사진에는 임 경선 작가의 저서에 식칼을 꽂고 성희롱 내용이 담긴 글까지 담겨 있다니 상당히 충격이다.

 

 

 

 

김경선 작가 프로필

 

임경선 출생 1972년 1월 27일

임경선 나이 46세

사이트 임경선 트위터 등.

 

 

 

임경선 작가는 자신의 트위터에 허망하다는 듯이 이러한 행동에 대한 글을 올렸다. 임경선 작가는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지난 번의 언어성폭력가해에 이어 이런 칼부림 협박멘션을 받는 거는 저 하나로 부디 끝나기를 바랍니다. 공지영 작가님이나 황현산 선생님께는 이런 행동을 하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릴게요 그럼 이만"라며 이런 문제가 되는 행동을 지적했다.

 

 

 

임경선 작가와 지지자가 다른 공지영 작가와 황현산 작가는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대체 어떤 바보같은 문재인 대선후보 지지자가 이런 짓을 한 건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효리의 매직아이 촬영당시 이효리 문소리 홍진경 임경선 4명의 센 언니들이 홍대 카페에 모여 사진을 함께 찍은 모습)

 

 

 

국민의당 또한 지난 27일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자들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를 지지한 임경선 작가에 대해 언어폭력을 일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야기를 했다.

 

 

 

국민의당 측은 문재인 후보 지지자들의 금도를 넘어서는 언어폭력과 협박이 문재인표 블랙리스트의 신호탄인지 검증하자고 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 정말 창피한 일 아닌가 싶다. 정말 문재인 지지자라면 이러면 안된다.

 

 

 

김유정 국민의당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 않으면 그가 누구이건 무차별적 문자폭탄과 입에 담을 수도 없는 SNS테러가 가해지고 있다. 적폐세력으로 규정하고 편 가르기 하는 건 차라리 애교”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유정 대변인은 “오늘 보도에 따르면 임경선 작가가 안 후보를 공개 지지한 후 다른 후보 지지자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고 한다" 이야기 하며  "임경선 작가는 어제 SNS를 통해 ‘다른 후보를 지지한다는 이유로 지난번의 언어성폭력 가해에 이어 이런 칼부림 협박 멘션을 받는 거는 저 하나로 부디 끝나기를 바란다’고 했다”고 현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났다. 이미 발생된 일이다. 하면 문재인 후보를 위해서라도 지지자들은 앞장서서 이런 부분에 한해서는 미안하다는 사과를 정중하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럼 더욱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예전부터 이런 프락치 같은 과격 지지자들은 오히려 대선을 망치려고 하는 것처럼만 보인다. 꼭 우리들은 바른 지지자가 되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서 타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에 한해서도 너그러운 이해를 보여주는 현명한 모습을 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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