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준호 집 공개

2pm 찬성 준호 집 공개

 

 

준호하면 이제 2pm이라는 가수보다 연기자, 혹은 배우라는 이미지가 떠오를만큼 준호는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진 것 같다.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가수겸 배우 준호가 무지개 라이브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또 본인의 청담동 집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날 메인 MC인 박나래는 자신의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게스트로 나온다고 하자 잔뜩 기대를 했다. 그리고 이어 준호가 등장하자 좋아서 어쩔 줄 몰라 했다.

 

 

 

박나래는 준호를 향해 "함박눈이네요. 너무 훈훈하네요"라며 호감을 드러냈고, 이에 준호가 "양세찬 씨는"이라며 익히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양세찬과 박나래의 관계에 대한 과거 이상형을 언급하자, 박나래는 "과거 있는 여자 별로예요?"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ㅋㅋㅋ 정말 요즘 박나래 꿀잼각인건 인정해야 한다.

 

 

 

박나래는 이후 준호가 상의를 탈의한 모습을 보자 연이어 감탄하며 시선을 떼지 못하고 활짝 웃으며 박나래 특유의 웃음을 짓기도 했다.

 

 

 

준호 프로필

출생 1990년 준호 생일 1월 25일

준호 나이 만27세

준호 혈액형 A형

그룹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학력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화예술학과 외 1건

데뷔 2008년 2pm 싱글 앨범 hottest time of the day

사이트 준호 인스타그램, 트위터, 팬카페 등

 

 

 

(준호가 사는집은 방송에서 보자마자 와 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펜트하우스를 입증하는 하늘이 보이는 천정에 달린 창문이 더욱 출연진의 부러움을 사게 만들었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준호가 등장하자 규현이 준호의 집과 관련해 '라디오 스타'에서 언급했던 에피소드를 얘기했다. 규현은 준호의 집을 두고 청담동에서 유명한 펜트하우스에 살지 않냐고 언급했고, 준호는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당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준호가 사는 청담동 펜트하우스 집은 1층과 2층으로 분리되어 있다, 침실과 거실은 1층 2층에는 주방과 작업실이 있다)

 

 

 

준호는 집 공개에 부담스러워하며 "펜트하우스라고 하면 막 회장님이 사는 그런 집일 것 같은데 전혀 아니다"라고 말했다. 마침내 공개된 준호의 집은 하늘이 보이는 창문이 공개되며 출연진 모두는 감탄을 하며 "펜트하우스가 확실하다"라고 장난스레 이야기를 했다.

 

 

 

준호가 사는 자택은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1층에는 침실과 거실이 있었고, 거실에는 2PM의 앨범을 비롯해 준호의 대형사진으로 꾸며져 있었다. 자기애 넘치는 준호의 면모가 드러났다.

 

 

 

2층에는 주방과 작업실이 있었다. 특히 짐승돌의 원조답게 몸 관리를 위한 각종 운동기구들도 있었다

 

 

(준호의 반려견의 모습, 혼자사는 남자 답게 고양이와 아침인사를 가장 먼저 나눈다고 한다)

 

 

 

준호는 "자취생활 2년 됐다" 이야기하며 "연예계 10년 동안 8년을 숙소에서 살아서 개인적인 공간이 필요했다. 전 모던함을 꿈꿨는데 아이들이 오고나서부터 짬뽕이 돼가고 있다"고 자신의 반려견을 소개했다. 

 

 

(ㅋㅋㅋ냥펀치 연속발사라니 귀엽기 그지없다)

 

 

 

또 ‘나 혼자 산다’ 2PM의 준호와 함께 같은 멤버 찬성이 출연했다. 이준호와 찬성은 함께 캠퍼스 한복판에서 동물 연기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웃을 수 밖에 없는 재미있고 조금 당황스러운 행동들이었다.

 

 

 

 이 두사람은 부끄러움을 내던지고 학생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고라니와 타조, 대게에 이르는 동물 연기의 향연을 펼치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찬성 프로필

 

찬성 본명 황찬성

출생 1990년 생일 2월 11일

찬성 나이 만27세

찬성 키 184cm 몸무게 75kg

찬성 혈액형 B형

그룹 2pm

 

학력 세종대학교 대학원 영화예술학과 외 1건

 

 

(와 +ㅁ+ 역시 원조 짐승돌 아니랄까봐 준호 몸매를 보면 왕자가 선명하니 근육이 발달되어 있는게 바로 보인다)

 

 

 

특히 준호와 찬성이 캠퍼스 한가운데서 이색 열공을 하는 모습으로 대체 왜 이런 행동을 하나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다.  준호는 폴짝폴짝 숲속을 뛰노는 고라니를 연기하며 모래바람을 일으키기도 하였고, 또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타조에 빙의하거나,  대게의 길쭉길쭉한 다리를 개성 있게 표현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영화 스물에 출연한 준호, 강하늘, 김우빈의 모습 정말 모두 다 하나같이 멋있다)

 

 

 

찬성과 준호가 이러한 행동을 한 이유는 다름아닌 같은 학교를 다니며 같은 수업을 듣는데, 그 클래스에서 동물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캠퍼스에서 만나 독특한 행동들과 모션들을 취한 거였다.

 

 

 

준호가 2pm으로 데뷔한지 어느덧 10년째다. 하지만 당시의 풋풋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준호를 보면서 나이를 거꾸로 먹는건가 싶었다. 2pm 멤버중 웃음이 가장 예쁘다고 여겨지는 준호인 만큼 지금같은 이 미소를 잃지않고 행복한 라이프를 살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