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몸매의 소유자 임정은 남편 직업 결혼 몸매

 

 

제 2의 심은하인 별명을 가졌던 임정은은 그만큼 외모가 아름답다고 할 수 있다. 그것 뿐이랴, 임정은은 큰 키는 아니지만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라이징 스타로 떠올랐던 임정은이 마지막 작품인 루비반지 이후로 얼굴을 비추지 않아 궁금했었는데, 예능에 나와 자신의 일상생활과, 남편, 속도위반 등에 이야기했다.

 


 

 

 임정은 프로필
 

출생 1981년 3월 31일
 

임정은 키 163cm, 몸무게 43kg, 혈액형 B형
 

임정은 학력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데뷔 2002년 영화 '일단 뛰어'
 

임정은 가족 1남 1녀 중 둘째
 소속 매니지먼트 구

사이트 임정은 인스타그램, 팬카페

 

 

 

 '택시'에 출연한 배우 박탐희와 임정은이 배우로서, 엄마로서, 아내로서의 근황을 전했다. 19일 밤 방송된 택시에서는 배우 박탐희와 임정은이 탑승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정은은 가슴 사이즈가 굉장히 큰 편인 것 같다. 남녀 모두가 부러워할 몸매다)

 

이날 임정은과 박탐희는 함께 요리를 했다. 이들은 바지락 파스타와 어묵탕, 김치전을 해 MC들을 대접했다.

 

 

 

간만에 브라운관에 나선 임정은에 MC들은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고, 그는 "그간 엄마로서 열심히 살았다"고 말하며 결혼 후 육아에 전념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제2의 심은하 아니었냐"고 묻자, 임정은은 "데뷔할 때 제2의 심은하로 불렸다. 그래서 많이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이영자는 "심은하를 직접 본 사람으로서 인정한다. 정말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임정은은 "'루비반지'가 마지막 작품이다. 언니의 모든 것을 빼앗는 동생 역이었다. 욕 많이 먹었다. 하지만 정말 재밌었다. 막 내지르니 재밌었다"고 말하며 악녀 연기를 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임정은은 결혼 후 온전히 쉬었다며 ""일이 생각 안 날 정도로 행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편이 세 살 연하인데 친구 결혼식에서 만났다. 너무 귀엽더라. 사랑 표현이 서툰 것도 귀엽다" 이야기 했다.

 

 

 

그러며 임정은은 첫 데이트가 서울숲에서 돗자리 데이트를 했다. 그게 정말 귀여웠다. 내 앞에서 긴장하는 게 보이더라. 그 순간 이 남자를 잡아야겠단 생각을 했다. 남편은 심지어 대학생이었다"고 말하며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임정은은 "뽀얀 송중기에 감우성 느낌이 있다. 눈썹은 송승헌 느낌이다. 입술이 도톰하다"고 남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함께 나온 박탐희는 "남편과 연애 111일만에 초고속 결혼을 했다. 남편은 신중했는데 내가 '할려면 하고 하지 않으려면 하지 마라'고 말했다. 나는 32살에 결혼을 했는데 엄청 늦은 줄 알았다. 난 정말 늦은 것 같았다"고 말하며 결혼을 빨리 한 이유를 전했다.

 

 

 

박탐희는 남편에 대해 "남편은 아빠로서 100점이고, 내 남자로서는 80점이다. 저는 훈육을 하는 편인데 남편은 정말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주의다. 아빠가 되기 위해 태어난 남자 같다. 정말 타고난 아빠다"고 남편 자랑을 했다.

 

 

(임정은은 또 완벽한 비율의 뒤태를 보여준다. 골반과 다리라인이 굉장히 멋지다)

 

 

 

박탐희는 "친구들이 다 사랑꾼이다. 션과 정혜영 부부도 정말 사랑으로 살고, 한혜진과 기성용 부부도 그렇다. 한혜진이 워낙 잘한다. 그리고 엄지원 부부, 유선 부부 김성은, 정조국 부부가 다 행복하다. 그래서 나는 그런 친구들을 보며 결혼을 하면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하며 주변 연예인 부부들을 언급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박탐희와 임정은. 박탐희는 "출산 체질인 것 같다. 진통을 많이 하다가도 낳을 땐 엄청 힘들지 않았다. 뭐랄까, 낳을 만 하달까.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간호사가 시키는 대로 정말 정확하게 했다. 둘째는 두 번 힘주고 바로 낳았다"고 뜻밖의 고백을 했다.

 

 

 

(과거 야구 시구를 한 바 있는 임정은)

 

 

임정은은 임신과 출산 당시 "16kg를 쪘다. 저는 먹는 음식으로 영양을 섭취했다. 식습관을 조절했다. 풋고추 하루에 3개씩 챙겨먹었다"고 말하며 출산 후 몸매관리와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임정은은 남편에 대한 자랑을 계속 했다. 임정은은 " 이 남자가 사랑 표현에 너무 서툴더라. 만나자고 해서 만나면 고급 레스토랑을 잡거나 좋은 곳에 데려가고 싶어 하는게 보통 남자들 아니냐. 그런데 돗자리를 가져와서 서울숲에서 데이트를 했다." 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며 임정은은 " 그리고 내 앞에서 긴장하는게 보이더라. 그 순간에 나는 이 남자를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사랑에 서툴고 내가 리드할 수 있는 남자가 좋았다. 능숙한 사람보다"라고 말했다.

 

 

 

당시 임정은은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다양한 루머에 휩싸여야 했다. 스캔들도 없던 그이기에 남편이 재벌이라는 설과 속도위반설 등이 터져 나왔다.

 

 

 

이러한 루머들과 관련해 임정은은 "당시 남편은 학생이었다. 정말 평범하다. 돈이 많은 건 아닌데 남편이 고급스럽게 생겼다. 없어보이진 않는다. 보기에는 약간 그렇다. 눈썹이 진하고 입술에 반했다. 피부도 좋다"라며 소문과 분리해서 봐달라 이야기 했다.

 

 

 

(과거 임정은 비키니 수영복 화보사진)

 

 

또한 임정은은 "나는 바쁘고 이런게 싫어서 평범하고 칼퇴근 하는 남자와 결혼했다. 그냥 회사원인데 퇴근하면 바로 오고, 와서 저녁도 같이 먹고 하루에 한 두 시간씩 이야기도 하고 자기 전에도 이야기를 하고 주말에는 주말대로 애기들이랑 놀고 한다. 친구를 안 만나고 가정에 충실한다"며 남편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런 만남이 천생연분 아닐까 싶다.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생활은 당연한 거고,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많은 매력을 보여주길 바란다.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우혁 이세미♡나이 몸매  (0) 2017.07.20
최여진 엄마 몸매▼  (0) 2017.07.20
서하준 동영상!!  (0) 2017.07.19
윤철종 권정열 결혼  (0) 2017.07.19
정재형 부인 김용만  (0) 2017.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