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최신작품, 천우희 케미. 천우희 예쁜 사진.
요즘 mbc KBS 모두 파업하며 일부 언론인에 대한 자기성찰을 해야한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나올 때라 더욱 김주혁이 언론인으로 분한 아르곤이라는 드라마에 관심이 많다. 아르곤 속 두 주인공 천우희와 김주혁에 대해 낱낱히 파해쳐 보는 시간을 갖겠다.
김주혁 프로필
출생 1972년 10월 3일
김주혁 나이 만 44세 고향 서울특별시
김주혁 본관 경주 김씨
김주혁 본적 충청남도 서산시
신체 김주혁 키 179cm, 몸무게 74kg, 혈액형 A형
가족 김무성 아버지 故김무생, 어머니 故김의숙
김주혁 형 김주현.
김주혁 결혼 이혼 부인 아내 이야기는 루머.
김주혁 출신학교언주초등학교
언주중학교,영동고등학교
김주혁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데뷔 1998년 SBS 8기 공채 탤런트
소속사 나무엑터스
사이트 김주혁 트위터, 공식사이트, 팬카페
일단 아르곤에 대한 전반적인 드라마 내용을 빼놓을 수 없겠다. '아르곤' 김주혁이 외압에도 불구하고 팩트와 진실을 추구하는 언론인으로 변신해 극을 긴장감 넘치게 이끌어가는 드라마다.
4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는 대형 참사를 취재하는 아르곤 팀의 김백진(김주혁 분)과 이연화(천우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고의 앵커 김백진(김주혁 분) 앵커는 교회 비리 보도 이후 사과 방송을 했고, HBC의 유일한 탐사보도 프로그램인 '아르곤'은 심야 시간대로 밀려났다.
천우희 프로필
출생 1987년 4월 20일
천우희 나이 31세 고향 경기도 이천시
신체 천우희 키 161cm, 혈액형 O형
별자리 성좌/지지, 황소자리/토끼띠
천우희 출신학교양정여자고등학교
천우희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
가족 천우희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1남 1녀 중 막내
천우희 오빠
천우희 종교 무종교
데뷔 2004년 영화 '신부수업'
소속사 나무엑터스
사이트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계약직 기자인 연화는 김주혁이 있는 '아르곤' 팀으로 발령이 났다. 천우희는 "'아르곤'이야 말로 진실을 밝히는 불빛이다. 아르곤에 유학 온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혁은 "아르곤은 보도국의 막장, 실미도다. 유학이 아니라 유배된 것이다. 진실을 밝히는 불 꺼진지 오래됐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천우희는 아르곤 팀원들에게 "2년 전에 들어온 계약직이다. 남은 6개월 동안 아르곤에서 일하게 됐다"고 소개했고, 일부 기자들은 "선배 자리 파먹고 들어온 그 용병 쓰레기냐"라며 냉담하게 대했다.
고참 기자인 신철(박원상 분)은 연화에게 "애들 입장에서는 너를 팀원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것이다. 버티려면 강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천우희 몸매는 레드카펫 영화 시상식에서 이미 증명된바 상당히 볼륨감 넘치는 멋진 바디의 소유자다)
(천우희 코스모폴리탄 화보)
건물 붕괴 대형 참사가 발생했고 HBC는 속보를 놓쳤다. 김주혁은 '아르곤'을 살릴 기회라고 생각해 방송사에 특별 시간대를 요청했다.
아르곤 팀은 사고 원인과 관련, 건물 균열이 있었다는 정황을 발견하고 심층보도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뉴스 팀에서는 "현장 소장이 대피 방송 없이 비상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혼자 탈출했다"고 소장의 과실로 보도했다.
아르곤의 김백진과 뉴스 팀의 유명호(이승준 분)은 사실 보도를 놓고 대립각을 세웠다.김주혁은 국장 지침으로 내려온 소장의 과실 단독보도 대신 피해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기로 결정했다.
(천우희 출연 영화곡성은 많은 패러디를 양성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김주혁(김백진)은 피해자 취재에 나선 연화를 즉흥적으로 취재석에 앉혔으나 연화는 횡설수설하며 실수를 했다. 김백진은 "내가 미쳤지"라며 자책했다. 윗선에서는 김백진의 방송을 보고 "판을 키우겠다더니 판을 엎었다"라며 분노했다.
(써니에서 악역으로 나온 천우희를 보면 한정된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 팔색조의 매력을 보여준다)
아르곤 팀의 신철은 김백진의 독단적인 판단에 화를 냈고, 김백진은 "지어진지 1년 밖에 안된 건물이 현장 소장 때문에 무너지는 것이 말이 되냐. 너무 쉬운 시나리오 아니냐.한 명이 악역 맡아주면 다 편해지지. 팩트 체크부터 해야지. 경찰 없는 반쪽 특종 빨아주느니 내 의심을 믿겠다. 도망간 소장이 어디서도 발견되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아르곤 팀의 취재가 무산되려는 찰나, 연화는 "소장이 처음부터 공사를 거절했다"는 제보자의 증언을 입수했다. 김주혁은 "소장을 믿느냐"고 물었고 연화는 "우리 앵커의 판단을 믿는다"고 신뢰를 드러냈다.
그러나 보도국 이근화(이경영 분)는 백진을 불러 "이대로 방송할거냐. 다른 내용으로 해. 이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해. 보도국은 너를 배신할거야"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김주혁 (김백진)은 생방송에서 자사 보도에 반론을 제기했고, 보도국 기자들, 국장과 대립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생방송 마무리 멘트를 앞두고 소장의 시신이 건물 지하에서 발견된 사실이 전해졌다. 그간 홀로 도망쳤다고 비난 받은 소장은 고등학생을 구하려다 자신의 목숨을 잃은 것. 아르곤 팀은 예정대로 무사히 뉴스를 마쳤다. 소장의 아내는 김주혁이 분한 김 백진에게 전화를 걸어와 "고맙다"며 눈물을 쏟았다.
(천우희 청룡영화상 수상 당시 사진, 또 천우희는 마라케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안았다)
천우희의 연기 또한 여전히 아르곤에서 독보인다. 천우희 아버지는 이천에서 도예를 하는 사람이었다고 한다. 이런 아버지의 예술적 기질을 물려받았던걸까? 지금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천우희다.
또 천우희는 학창 시절부터 친구들과 두루 잘 어울리는 쾌활한 성격으로 초등학교 시절 반장을 도맡아 하였고 전교회장도 하였으며 중학교 때는 전교부회장을 하였다고 한다. 그만큼 공부도 잘해 성적도 좋은 천우희였다.
천우희는 이천 양정여고 시절 연극반에 들어가면서 연기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고교 연극반 시절 처음으로 무대에 오르게 된 작품은 위안부 할머니의 이야기를 다룬 <반쪽 날개의 새> 라는 작품이었다.
연극반 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연기대회에서 연기상을 받은 적도 있었다고. 연극반 활동을 계기로 대학도 연기과로 진학했는데 2006년 경기대학교 연기학부에 입학하였고, 2011년 8월 대학을 졸업하였다.
신부수업과 마더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지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2011년에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본드를 흡입하고 유리병 조각으로 위협을 가하는 역할인 상미 역.
써니를 본 이들은 다 아시겠지만 천우희는 상미역을 맡으면서 무시무시한 포스로 미친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관객들에게 인상깊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 아르곤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줄 천우희가 더 기대가된다.김주혁과 천우희의 케미가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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