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집 부모 여자친구 망고

 

 

다니엘 헤니 하면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에서 갑작스럽게 나타난 소위 졸 멋진 남자 연예인으로 각광받으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당시 한국인이 맞냐 혼혈이냐는 논란도 오가며 이 남자배우가 대체 누구냐며 많은 관심을 받은 다니엘 헤니다. 이런 다니엘 헤니의 등장에 내이름은 김삼순 드라마는 더욱 인기를 끌지 않았나 싶다. 당시 내이름의 김삼순은 지금의 현빈을 있게 해준 드라마다.

 

 

이런 다니엘 헤니가 한국 데뷔한지 벌써 12년차다. 다니엘헤니 키는 무려188cm의 시원시원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최고 비율남 중 한명으로 남녀 모두에게 찬사와 사랑을 받는 그다. 이런 그가 한국에 자신의 집을 공개 한 바 있다. 나 혼자 산다 MBC 예능 프로에서 LA의 대 저택에 사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그려진 바 있는데 스타의 라이프를 궁금해 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편은 재미와 신선함을 모두 준 것 같다.

 

 

 

자고 일어난 모습도 화보같은 남자 다니엘 헤니. 정말 부럽기 그지없다. 박나래가 다니엘 헤니를 바라보는 표정을 보면 진심 감탄하는 것 처럼 보인다.

 

 

다니엘 헤니 프로필

 

출생 1979년 11월 28일 미국

다니엘 헤니 나이 39세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

 

데뷔 2005년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다니엘 헤니의 그림같은 LA저택 정말 다니엘 헤니의 기럭지만큼이나 시원시원한 모습이다. 정원사를 동원해야지만 관리가될 정도로 다니엘 헤니의 정원은 널직널직한 모습이고, 집 앞에 작은 파라솔이 마치 영화에 나오는 한장면을 연상케 한다.

 

 

 

물론 수영장도 딸려있는 다니엘 헤니의 그림같은 저택이다. 거기에 호텔 수영장 처럼 긴 누워서 쉴수 있는 의자까지 곳곳에 놓아져있는 것을 보면서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수영장도 작지 않아보이는 크기다. 역시 땅이 크고 봐야하는 것 같다 싶다.

 

 

 

다니엘헤니 집안 내부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라운드형의 거실은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도 너무나도 좋아할 것 같다.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탁 트인 거실과 라운드형 그대로 통유리로 바깥이 탁 트인 부분을 볼 수 있게 해놓은 점이 멋지다 싶다. 책장 또한 라운드라니 필자도 나중에 이런 집을 꾸밀 수 있을까 하는 큰 꿈을 꿔본다.

 

 

 

거실은 불을 키지 않아 조금은 어두운 느낌이 든다. 그리고 생각보다 심플한 인테리어지만 결코 심심해 보이지 않게 해논 여러 장식들이 눈에 와닿는다. 특히 저 사슴 모형은 진짜 박제되지 않은 것을 해놔서 개인적으로 더 세련되 보이는 것 같다.

 

 

 

또 심플한 거실과 다르게 주방은 바닥도 다른 다자인을 주어 재미있게 만든 점이 돋보인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이다. 바도 있고, 설명처럼 정말 영화세트장 처럼 꾸민 주방이다. 천장에 달린 조명들 또한 다양한 종류로 그 색의 고유의 화려함을 더 하는 느낌이다.

 

 

 

오마이갓 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던 다니엘 헤니 집의 목욕탕 정말 감탄을 금치못했다. 욕실안에 나무 욕조와 더불어 너무나도 아늑한 모습 아닌가 싶다. 정말 최상급 호텔의 욕실을 보는 것 같았다. 수도꼭지 하나하나에도 관심을 기울여 디자인한 것 같아 보인다.

 

 

 

복도에 다니엘 헤니 자신이 출연한 포스터들로 전시를 해놓은 부분도 참 재미있다. 특히 나무 바닥이 엄청나게 유광인 점을 보면 신발을 신고 집안에서 지내는 미국의 문화에 맞게 굉장히 튼튼해 보이는 느낌이다. 어지간한 걸로 상처가 나지 않을 것 같은 나무바닥재질이랄까.

 

 

 

다니엘 헤니가 지내고 있는 서재 인테리어도 참 고급지게 잘 해놓은 느낌이다. 헐리우드 배우다운 방이라 해야하나 그의 방은 정말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긴다. 앞쪽의 책장과 서랍들은 클래식한 다크브라운이 색상으로 인테리어를 해놓은 반면 청녹생의 책상과 그 뒤에 액자들은 굉장히 현대적인 부분으로 이 둘의 조화가 정말 세련됐다 라는 느낌을 받았다.

 

 

알고 봤더니 19년차 혼나살고 있는 혼자남이었떤 배우 다니엘 헤니다. 현재 39살이니 20살때 부터 혼자 살았다는 거다. 우리나라에서는 생각하기 어려운 문화아닌가 싶다.

 

 

 

 

다니엘 헤니는 20살 부터 본인이 꿈꿔왔던 모델로서 활동하기 위해 여러경로로 자신을 어필하고 다니며 결국 홍콩 이탈리아 뉴욕 파리등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자신의 명성을 쌓아간다. 그 안에 많은 국가를 다니게 되면서 쌓은 그의 인생에는 자연스럽게 그의 삶이 연기의 내공으로 쌓여가는 것 같다.

 

 

 

또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서도 4년 정도 거주했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특급배우답게 꽤 좋은 빌라에 거주하지 않았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다니엘 헤니를 농구장에서 본적이 있는데 미친외모라고 말하고 싶다. 다니엘 헤니 실물은 정말 세상 혼자 사는 구나 싶을 정도로 잘생겼다. 소위 존잘! 존잘러다 정말! 얼굴은 생각보다 작진 않지만 정말 키와 어깨 그리고 다리길이까지 완벽한 비율을 자랑한다.

 

 

 

 

 

필자는 다니엘 헤니 집을 보면서 원래 어느정도 갖춰진 집에 내부 인테리어만 한 거겠지 생각했다. 여기서 더 나아가봤자 외부에 자신이 놓고 싶은 변경하고 싶은 부분만 한거라 싶었다. 그런데 왠걸 다니엘 헤니는 거의 파괴수준의 폐허와 다름 없는 낡고 허름한 집을 사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하며 꾸민 거였다.

 

 

 

 

다니엘 헤니 집 거실 비포~에프터 사진을 보면 정말 경의로운 변화라는 생각이 든다.

 

 

 

 

다니엘 헤니가 직접 매일와서 일하며 1년 만에 완성한 집이라 한다. 와 외부 수영장의 변화된 모습을 보니 진짜 어떻게 이런 대공사를 한 건가 싶다. 수영장 뒷편에도 쇼파같은 의자들이 주르륵 놓아져 있는데, 저거 비오면 어떻게 관리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먼저 들며 걱정할 필요도 없는 걱정을 하게되는 필자다. ㅎㅎ

 

 

 

 

다니엘 헤니 특급 귀요미~ 귀여운 모습을 뽐내며 1년 자신의 집을 직접 공사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서 큰 실수를 했다고 이야기하는 부분에서 빵터졌다. ㅎㅎ

 

 

하지만 그래서 인지 더 특별한 집이 되었다는 다니엘 헤니집!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정말 플로그를 하면서 하나하나 포스팅을 정성스레 올리는 부분은 이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나중에 글이 몇백개가 되면 뿌듯한 심정을 갖게 된다. 정말 직접 모든 것을 스샷하면서 정보를 취합해 올리는 과정은 힘들지만 막상 작성한 포스팅이 반응이 좋으면 그제서야 힘이 난다. 언제나 삶은 그런 것 같다. 그래도 금수저가 제일 부럽다 ㅠㅠ ㅎㅎ

 

 

 

 

다니엘 헤니가 39세인걸 알고 나 혼자 산다 출연진 전현무 박나래 이시언 등은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전현무가 나보다 어려? 라고 할때 필자는 어? 그..그래 보이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적어도 비슷해 보였는데 저렇게 놀랄일이었나 하면서 말이다. (나쁜 뜻은 전혀 없어요 전현무 씨 ㅠ)

 

 

 

 

 

이 장면에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김용건 중견 배우가 다니엘 헤니를 향해 "나이 들어보이는 게 우리 아들 하정우랑 비슷하네" 하면서 장난스레 말하는 부분이었다. 여기서 전현무가 하정우씨도 79년 생이죠 라고 물어봤는데 ㅋㅋㅋ 갑자기 발뺌하시는 김용건 선생님~

 

 

 

 

전현무가 장난스레 놀리듯이 "아니 아드님 나이를 모르세요?" 라고 이야기하니 그제서야 이실직고 하듯 소곤소곤 78년생이야 라고 말하시는 김용건 선생님 너무 귀여우신것같다.

 

 

사실 아들을 보호해주고 싶었던 거였다. 와 정말 하정우의 나이까지 보호해주려고 하다니 정말 부모의 사랑은 크디 크다.^^

 

 

 

다니엘 헤니는 건강맨~ 운동맨~ 답게 일어나자마자 물 한모금을 하는데 왜 이장면마저 손떨리게 멋있는지, 삶이 영화 그 자체다. ㅎ 부럽기 그지없구나. ㅠ

 

 

 

개인적으로 다니엘 헤니 LA집에서 나온 반려견 망고가 너무 귀여웠다. 거기다 나이가 벌써 13살이라니 다니엘 헤니에겐 그 어떤 가족보다 소중한 가족아닐까 생각된다. 거기다 눈빛만 봐도 너무 착하고 사랑스럽다.

 

 

 

 

다니엘 헤니가 망고를 부르자 마자 쪼르를 달려온다. 다니엘 헤니는 자신의 밥보다 일어나자마자 망고의 밥부터 만들어 주는데 정말 애정이 가득해 보였다. 이 둘의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보인다. 망고야 영원히 건강하길 바란다.^^

 

 

 

다니엘 헤니 여자친구로 유명한 메기큐다. 그녀 또한 홍콩에서 당대 가장 유명한 배우이자 모델이었다. 다니엘 헤니가 홍콩에서 모델로 활동중 일때 만난걸로 추정된다. 다시 다니엘 헤니의 여자친구라 이야기가 나온 매기큐와의 열애설에서 다니엘 헤니는 부인하지 않았다. 매기큐 나이는 1979년 생으로 다니엘 헤니와 동갑이다.

 

 

 

현재도 미국에서 영화 배우이자 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예전처럼 활발한 활동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그녀의 미모는 참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것 같다. 매기큐 또한 다니엘 헤니처럼 혼열이다. 프랑스계 캐나다, 아일랜드, 폴란드계 미국인인 아버지와 배트남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각 나라의 미의 장점만 가지고 태어난 것 같다. 참고로 다니엘 헤니 아버지는 영국계 미국인이며, 어머니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다니엘 헤니는 어릴때 인종차별로 고생한 아픔이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점점 다문화 가정이 되어가는 추세이다.

 

 

우리는 저런 잘못된 발자취를 따라가기보단, 한국의 멋진 문화를 세계에 전파한다 생각하고 또 많은 장점의 문화들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야하지 않을까 싶다. 이렇게 다니엘 헤니의 집 여자친구 부모님 그리고 반려견 망고의 이야기까지 다니엘헤니의 근황에 대해 제법 자세히 쓰려고 노력했다. 또 다니엘 헤니의 집을 너무나도 관심깊게 봐왔던 터라 포스팅을 하면서 즐겁게 한 것 같다. 보시는 분들도 재미있게 봐주셨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