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 분신자살 화재소동, 범인 3도화상.

 

 

현재 부산 편의점서 분신한 50대 남자영상이 온라인에 올라오며 엄청난 후폭풍이 불고 있다. 부산 편의점 화재 도영상에는  문 두드리며 절규 하다 남자가 3도 화상으로 몸이 굳은 상태 로 누워 있는 걸 직접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부산 편의점에서 분신 사건이 벌어져 3도 화상을 입은 피해자가 사경을 헤매고 있다. 부산 편의점 분신 자살사건은 부산 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50대 조 모 씨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소동을 벌이다 결국 분신하며 일어났다.

 

 

당시 부산 편의점 에서 분신해 화상을 입은 조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됐지만 3도 화상을 입은 충격으로 몸이 경직된 채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 편의점 화재 상황이 담긴 동영상에는, 불길이 걷히자 구조를 호소하며 기어나오는 분신 자살을 시도한 조 씨의 모습이 담겨 있어 세간을 탄식케 했다.

 

 

 

부산 편의점 영상 속에는 들것에 실려 옮겨지는 동안에도 3도 화상을 입은 조 씨는 절규와 신음을 멈추지 못해 보는 이들마저 고통을 가늠케 했다.

 

 

 

부산 편의점 화재 사건에 경찰은 "편의점 점장과 분신자살을 시도한 조 씨가 평소 남다른 관계였다"고 밝히며 "치정에 따른 분신 사고일 가능성이 높다"고 짐작했다.

 

 

 

부산에서는 편의점 이외에 지난 16일에도, 신변을 비관한 50대 여성이 옷을 입은 채 분신을 시도해 주변에 충격을 안겼다.이 여성은 고등학생 딸에게 발견돼 목숨을 구했지만 가슴에 큰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산 편의점 범인 화상 상태는"

 

부산남부경찰서와 부산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전신에 3도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라고 전했다. 부산 편의점 에서 난 불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이 날 오후 1시 24분 진화됐다.

 

 

 

부산남부경찰서의 한 형사는 이 날 부산 편의점 분신 화재 소동에 대해 “조 씨와 편의점 점장과는 7년 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다. 내연관계 비슷하다" 라며 사건의 전황을 이야기 했다.

 

 

 

그러며 이 형사는 "조 씨는 부산 편의점 점장에게 ‘돈을 달라’고 요구했고 뜻 대로 안 되니까 몸에 휘발유를 뿌렸으며, 호주머니에 있던 라이터를 잘못 만져 몸에 불이 붙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이야기 했다.

 

 

또 알려진 거와 다르게 “부산 편의점 조씨는 분신 자살을 시도한 것은 아니다. 라이터도 발견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전신에 3도화상을 입은 조 씨는 한 손엔 휴대폰을 들고 있었다.

 

 

 

이 형사는 현재 “조씨와 부산 편의점 점장 사이에 채무 관계가 있는지도 조사 중이다”라며 “부산편의점 점장은 조씨가 분신하기 전 편의점에서 나가 화를 면했다”고 덧붙였다.

 

 

부산 남부소방서는 “휘발유를 부산 편의점에 뿌리고 있다고 신고된 상황이며, 현장에 도착한 바 방화자가 편의점 바닥 및 본인 몸에 휘발유를 뿌려 방화하했던 상태였다"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경찰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방화자 몸에 붙은 불을 진화한 상태였다”며 “현장 진입하여 카운터 및 편의점에 남아있는 불을 진화했다”고 말했다.

 

 

이 날 부산 남부소방서가 제공한 현장 동영상을 보면 부산 편의점 바닥이 검게 그을려 있고 타다 남은 물건들이 여기저기 있다. 이렇기에 현재 온라인에는 부산 편의점 사고를 접한 네티즌들 사이에 탄식과 절규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부산 편의점 유튜브 영상에 화재 현장에서 빠져나와 고통스러워하는 남성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기 때문. 이에 네티즌 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누군가의 남편이고 아들 딸의 아버지일텐데 저렇게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을 본다면 그 가족들도 화형에 처해지는 것만큼의 고통일텐데 이런영상이 광고와 함께 올라온다는게 참으로 안타깝다"며 세태를 비판했다.

(부산 편의점 원본 영상이 노모자이크 동영상으로 돌아다니고 있으니 충격에 각별히 주의하자)

 

한편 이러한 부산 편의점 동영상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았다. "도대체 이런 영상은 유튜브에 왜 올리는 건지 모르겠다.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가슴이 두근거려 잠이 안 온다. 누군가의 불행을 이런 식으로 소비해도 되는건지"라는 글을 올렸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부산 편의점 화재 사건에 신나는 음악 BGM을 입힌 동영상이 게재돼 대중들의 강한 비난을 사고 있다.

 

 

(부산 편의점 분신 화재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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