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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 아나운서▼

2017. 8. 22. 19:05

신동진 아나운서 재혼 노현

 

 

놀라운 분노가 폭발했다. 신동진 아나운서와 함께 눈물이 흘렀다. 그간 겪어온 부당전보·방송 출연 배제 사례를 폭로하며 분노를 낸 방송·업무중단에 나선 27명의 MBC 아나운서들의 모습이 눈물겹다.

 

 

신동진 아나운서 프로필

 

신동진 아나운서


출생1968년 8월 25일

신동진 아나운서 나이 만 48세

신동진 아나운서 재혼 이야기는 루머.

 

소속 MBC

신동진 아나운서 학력 경희대학교 영문학과

사이트 신동진 아나운서 페이스북, 팬카페

 

 

 

MBC 아나운서들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상기자들의 블랙리스트 문건이나 고영주 이사장의 녹취록 같은 문건이 확보되지 않았을 뿐" 이라며 이야기했다.

 

 

 

그러며 " 가장 심각한 수준의 ‘블랙리스트’가 자행된 곳이 바로 아나운서국”이라며 부당전보 사례를 밝혔다. 이들 27명은 지난 18일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에 돌입했다.

 

 

 

■ 손정은 아나운서 “다큐 내래이션까지 막았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손정은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이후 방송에서 배제당했고 2015년 이후에는 라디오 뉴스만 진행했으며 그나마 하던 저녁종합뉴스마저 하차 통보를 받았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임원회의에서 한 간부가 ‘손정은이 인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드라마 <몬스터>, <경찰청 사람들> 등 주요 프로그램과 라디오 DJ 등으로 숱한 섭외요청을 받았지만 방송을 하지 못했다고도 밝혔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휴가 간 DJ를 대신해 라디오 프로그램 대타가 들어왔을 때도 신동호 국장이 ‘다른 사람 시키라’며 화를 냈다고 들었다.

 

 

(신동진 아나운서와 이혼한 전 부인 노현희. 노현희는 방송에 나아 신동진 아나운서 노현희 이혼 사유,이유가 임신과 불임성형수술에 관련된게 아니라며 밝힌 바 있다)

 

 

 

손정은 다큐멘터리 내래이션까지 막아서 목소리가 나올 수 없는 아나운서가 됐다”고 말했다. 실제 손정은 아나운서는 지난해 3월부터 사회공헌실로 전보당한 상태다.

 

 

 

■ 신동진 아나운서 등 부당전보 사례 손 아나운서처럼 아나운서국 밖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나운서는 10명이다. 11명이 부당전보당했다가 지난달 김범도 아나운서가 소송을 통해 아나운서국으로 복귀했다.

 

 

역시 부당전보 중인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4년 속칭 ‘1급 정치범수용소’라고 불리는 주조정실 MD로 발령이 났다”며 이야기 했다.

 

 

 

그러며 신동진 아나운서는 “회사는 부당전보자들의 발령지가 그 사람이 가장 능력을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아나운서인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주조정실 MD 일이냐”고 반문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2012년 미래전략실이라는 부서로 발령이 난 뒤 모교에서 특강 요청을 받았는데 당시 부서장이 ‘너는 지금 아나운서가 아니다. 아나운서를 보내라’고 불허했다." 이야기했다.

 

 

 

그러며 "얼마 뒤 그 부서장이 나를 불러 ‘지인의 딸이 아나운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 한번 만나달라’고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허 아나운서는 “섭외 요청이 들어왔는데 ‘까이기’를 50번까지 세고 말았다” 라고 전했다.

 

 

 

이윽고 신동진 아나운서와 허일후 아나운서는 “한 제작진은 나를 섭외하려 했더니 윗선으로부터 ‘알면서 왜 그러느냐’는 이야기까지 들었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MBC 신동진 아나운서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사퇴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인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는 갈등관계이지만 신동진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은 공통분모가 꽤 크다. 이름 앞 두 글자가 ‘신동’으로 시작하는 것도 그렇고 출신 학교가 같다.

 

 

 

3살 차인 두 사람은 경희대학교 영어영문학과 동문이다. 또한 신동호 아나운서는 1992년에, 신동진 아나운서는 1996년에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둘은 같은 과 선후배이면서 회사 선후배로도 만나 인연이 남다르다.

 

 

 

하지만 아나운서로서의 행보는 다르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MBC에서 ‘100분 토론’, ‘시선집중’ 등 굴지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고 2013년부터 아나운서국 국장으로 있는 등 승승장구했다.

 

 

 

하지만 2012년 파업이후 '건널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신동호 국장은 이후 파업 참가 아나운서 후배들로부터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려는 후배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개인의 영달만 생각한다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사퇴 촉구의 중심엔 신동진 아나운서가 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스튜디오가 아닌 길거리에서 마이크를 잡았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2일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에서 “개인의 영달을 위해 동료 아나운서들을 팔아 치운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즉각 사퇴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신동진 아나운서는 “아나운서 조직은 50명이다. 50명 중 12명이 퇴사했고 11명 아나운서가 전보됐다. 이 모든 아나운서 잔혹사 중심에 있는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은 아직까지 이 사안에 대해서 그 어떤 관련된 언급을 한 적이 없다" 이야기했다.

 

그러며 가장 신동진 아나운서는 "그리고 무려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장으로 있었다”며 사퇴를 요구했다. 실제로 신동진 아나운서는 파업 후 본업과 상관없는 부서를 떠돌고 있다. 이러한 무너진 무질서한 모습이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한 MBC 직원들의 노고로 인해 다시 바르게 돌아오길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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