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배 아나운서 이혼 재혼 탁예은

이성배 탁예은 아나운서 이혼 

 

 

현재 MBC 파업과 함께 그동한 해온 행태에 대한 분노가 쏟아지고 있다. 각 포털 사이트에는 신동호 국장 MBC 갑에 위치에 서서 동료를 팔아치웠다며 성토가 자자하다. 이 가운데 이성배 아나운서 마저 급작스럽게 자리를 떠나게 됐다.

 

 

이성배 아나운서 프로필

출생1981년 7월 16일

이성배 아나운서 나이 만 36세 고향 서울

신체 이성배 아나운서 키 180cm 혈액형 B형

 

이성배 아나운서 재혼 이야기를 사실무근.

가족 이성배 아나운서 전 아내 부인 탁예은

 

소속MBC

이성배 출신 학력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

이성배 데뷔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

사이트 이성배 아나운서sns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이성배 아나운서가 나간 자리에 엄주원 아나운서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임재은 아나운서 이혼한 전 부인 탁예은 아나운서 모습)

 

 

 

2012년 6월 결혼한 탁예은과 이성배 아나운서의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성배 아나운서와 탁예은은 결혼 1년 4개월 만인 2013년 10월 합의이혼 하였다고 밝혔다.

 

 

 

엄주원 아나운서가 MBC '생방송 오늘아침'을 이끌게 됐다.

 

MBC 측은 8월 22일 뉴스엔에 "당분간 엄주원 아나운서가 이성배 아나운서의 후임 MC로 '생방송 오늘아침'을 진행하게 된다. 기존 MC인 양승은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기존 양승은 아나운서와 함께 '생방송 오늘아침'을 이끌어온 이성배는 지난 11일 방송을 끝으로 5년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엄주원 아나운서는 지난 14일 방송부터 양승은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와 관련 이성배 아나운서는 이날 SNS를 통해 21일 오후 제작진으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았다고 알렸다.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제대로 전하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도 전했다.

 

 

 

그는 "제작 거부로 인한 저의 빈 자리를 비롯한 후배 아나운서들의 자리를 11명의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러며 이성배 아나운서는 분명 개개인의 온도차가 있겠지만 이들도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마음만은 함께 해주고 있는 훌륭한 아나운서들입니다"라고 파업을 하지 않은 후배들 또한 마음만은 돕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성배 아나운서는 "이들을 향한 비난의 화살은 거둬주시고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책임을 지는 그래서 더이상은 이런 아나운서들의 아픔이 반복되는 상황이 없길"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이성배 아나운서의 행동은 신동호 국장과 사뭇 노선이 달라보이며, 그의 따뜻한 인품과 인성이 절로 느껴진다.

 

 

 

MBC 내부 블랙리스트 문건 파문 이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소속 아나운서 27인인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한준호 아나운서.

 

 

 

그리고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등은 18일 오전 8시부터 제작거부에 돌입했다.

 

 

 

이 중 한 명인 강다솜 아나운서는 오전 2시 표준FM(95.9㎒) ‘잠 못 드는 이유 강다솜입니다’에서 클로징 멘트를 통해 업무 중단을 예고했다. MBC는 이 프로그램의 19일 방송부터는 DJ 진행 없이 음악만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이성배 아나운서 SNS 전문>

 

9월이면 진행한지 정확히 5년. 햇수로 6년간 정말 최선을 다했던 '생방송 오늘아침'

 

 

 

어젯밤. 제작진으로부터 MC 교체 통보를 받았습니다.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제대로 끝인사 한마디 하지 못하고 이렇게 떠나게 되네요.

 

 

 

매일 아침. 주부님들과 함께 하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MBC 아나운서들에 대한 사랑. 변치 말아주시길.

덧. 제작거부로 인한 저의 빈 자리를 비롯한 후배 아나운서들의 자리를 11명의 계약직 아나운서들이 채워주고 있습니다.

 

 

 

분명 개개인의 온도차가 있겠지만. 이들도 선배 아나운서들에게 마음만은 함께 해주고 있는 훌륭한 아나운서들입니다.

 

이들을 향한 비난의 화살은 거두어주시고. 책임을 져야할 사람들이 책임을 지는. 그래서 더이상은 이런 아나운서들의 아픔이 반복되는 상황이 없기를.

 

 

 

MBC 아나운서국 소속 8인과 계약직 11명은 MBC 총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다. 신동호 MBC 아나운서 국장, MBC '뉴스데스크' 앵커 배현진, 2012년 MBC '런던올림픽 특집 뉴스데스크' 진행 당시 '모자 패션'으로 화제가 됐던 양승은을 비롯한 이들은 파업에서 빠졌다고 한다. 힘든 싸움이 계속될 것 같다. 이런 이성배 아나운서를 비롯한 바른 아나운서 MBC 직원들에게 뒤에서나마 힘찬 응원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