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현재남편 재혼 사망▼

이선희 현재남편 재혼 결혼 그리고 전남편 사망

 

 

우리나라에 역대급 가창력을 지닌 가수로 빼놓지 않고 언급되어지는 가수는 바로 작은 거인이라 불리우는 이선희다. 현재 10대들에겐 조금 낯설게 들리는 수식어일 수 있지만, 이선희는 여자가수로는 톱 가창력을 뿜어냈다.

 

 

이선희 프로필

 

출생 1964년 12월 14일

이선희 현재 만 52세 고향 충청남도 보령
 

본관 한산 이씨
 

신체 이선희 실제키158cm, 몸무게 체중46kg, 혈액형 O형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가족 이선희 남편 딸 윤양원
 

이선희 출신 학력 신광여자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인천전문대학 환경관리과
 

데뷔 1984년 MBC 강변가요제 대상 「J에게」
 

팬클럽 홍당무
 

종교 불교
 

사이트 이선희 공식사이트, 팬카페

 

 

 

"이선희 남편사망 현재남편"

 

가수 이선희는 첫번째 남편인 윤희중씨와 결혼 1993년 딸까지 얻었지만 이후 남편 윤희중은 거듭된 사업 실패로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게 됐고, 한여관에서 제초제를 마시고 자살시도 했고, 응급실에 실려갔지만 사망하게 된다. 당시 이선희 남편이었던 윤희중씨는 숨을 거두기 직전, 이선희와 자신의 딸 양원이가 보고싶다는 말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지난 2006년 11월 이선희는 현재 남편과 재혼 했다.  당시 이선희는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현재 남편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렀다고 밝힌 바 있다.

 

 

 

"가수 이선희 가창력 증거"

 

이선희는 가창력 본좌급 여성 보컬리스트이자, 1980년대 중후반을 휩쓴 여가수로 가창력과 대중성이 조화를 이뤘던 대표적인 케이스다.

 

가수 양수경이 과거 대학가요제와 강변가요제 탈락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는데 이게 바로 이선희가 1위를 한 시즌에 벌어진 일이라 눈길을 끈다.

 

 

 

또 포지션 임재욱도 1992년 '신세대 가요제'를 통해 데뷔했다고 밝힌 바 있다. 양수경은 당시를 회상하며 "나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에 나갔는데 떨어졌다. 둘 다 예선에서 탈락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선희 큰 키는 아니지만 탄탄한 몸매와 비율을 자랑한다)

 

 

 

양수경 또한 시대를 휩쓴 디바로 불리었기에 이런 그의 발언이 당연히 놀라울 수 밖에 없었다. 이어 양수경은 "나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못했다. 고등학교 때 앨범도 한장 냈었기에 나름 가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선희가 직접 뽑았다는 이승기 둘 사이의 친분은 말할 것 없이 좋다. 이승기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선희 실제 성격과 인성이 좋은게 느껴진다)

 

 

 

다시 양수경의 발언에 함께 방송에 나온 김국진이 "이선희가 출전할 때였냐?"고 물었고 양수경은 "맞다. 이선희가 'J에게'로 대상 받을 때였다"며 "그때 떨어지길 잘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현존하는 레전드로 꼽히는 양수경 임재욱 마저 인정한 이선희는 가창력에 있어서 만큼은 단연 톱 아닐까 싶다.

 

 

 

자그마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에너지와 완벽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1980년대 인기정상을 구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룩했다.

 

 

 

이선희는 누누히 말씀 드린것처럼 MBC 강변가요제 대상 출신으로 탁월한 가창력과 무대매너, 그리고 차분하고 모나지 않은 선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모든 국민으로부터 사랑 받는 진정한 가수라 평가받는다.

 

 

또한 이선희는 최초의 언니부대를 탄생시켰으며, 이미자와 패티 김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로 성장했다.

 

이선희 가창력을 이야기하자면 벽을 뚫을 듯 쨍한 맑은 진성 고음이 특기이며 동시에 자연스러운 진가성구 전환을 사용한 감정 표현에도 능하다.

 

 

 

이렇게 이선희는 조용필, 이승철, 임재범 등과 함께 역대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 반열에 올라 있을뿐 아니라 역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한 지 30년이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정현, 소향 등 젊은 세대 가수들과의 전성기가 아닌 '현재' 가창력을 논할 때에도, 빠지지 않는 이선희.

 

 

 

그리고 이미자, 패티 김, 현미, 하춘화 등 레전드 디바들과의 히트곡 등 음악적 업적을 논할 때에도 결코 빠지지 않는 가수이다. 이선희 별명 예칭 수식어로는 작은 거인, 여가왕, 국민가수, 국민디바, 만년소녀 등이 있다.

 

 

 

이선희가 가창력에만 능한게 아니다. 이선희는 작사와 작곡에도 능한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일례로 영화 왕의 남자에 쓰였던 명곡 <인연>을 포함한 13집의 노래들은 전부 그녀가 작사, 작곡한 것이다.

 

 

 

그 이후 14집과 15집은 대부분이 자작곡으로 채워졌다. 이선희는 중학교 때부터 조금씩 곡을 쓰긴 했으나 앨범에 넣지는 못했고, 1996년 발표한 10집 '라일락이 질 때' 부터 본인의 자작곡을 앨범에 수록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데뷔 이래 변치 않는 외모와 목소리를 유지해 오고 있는 가수로 진정한 자기 관리의 화신으로 평가받는다. 이선희는 나이를 무색한 진정한 동안 아닌가 싶다.

 

 

 

(히든싱어에서 백지영과 이선희가 함께 나와 듀엣을 뽐냈다)

 

 

대표곡은 J에게, 아! 옛날이여, 달려라 하니, 갈바람, 괜찮아, 연인의 눈물, 알고 싶어요, 영, 사랑이 지는 이 자리, 나 항상 그대를, 아름다운 강산, 나의 거리, 한바탕 웃음으로, 불꽃처럼, 등이 있고,

 

 

 

(이선희 제이j에게 악보)

 

 

 오월의 햇살, 겨울애상,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왜 나만,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조각배, 비 오는 거리에 서서, 라일락이 질 때, 너에게 가면, 이별 소곡, 살아가다 보면, 이 노래를 빌려서, 아마, 인연, 사랑아, 여우비, 떠나지 마,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바람꽃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