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최고의 영화 라라랜드 여주인공 엠마스톤의 모든것.

 

 

엠마스톤이 우리에게 가장먼저 얼굴을 알린건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아닐까 싶다. 미소년같은 앤드류가필드와 연인으로 나와 매혹적인 연기를 펼친 엠마스톤은 완벽한 금발 미녀의 모습을 보여주며 한국관객의 눈도장을 찍었다.

 

 

엠마스톤 프로필

 

엠마스톤 영문 이름 Emma Stone
 본명 에밀리 진 스톤 Emily Jean Stone
 엠마스톤 국적 미국
 

출생 1988년 11월 6일

엠마스톤 나이 30세

출생지 고향 애리조나 주 스코츠데일
 거주 엠마스톤 집 위치 캘리포니아 주 로스엔젤레스

 

신체 몸매 엠마스톤 키168cm, 몸무게 50kg, 혈액형 Rh+O형
 
활동 2004년 ~ 현재

데뷔 2005년 드라마 'The New Partridge Family'

수상 2017 제89회 아카데미시상식 여우주연상 외 14건

사이트 sns 엠마스톤인스타그램

 

 

 

 

1988년 11월 6일 미국 애리조나에 위치한 스코츠데일에서 태어난 엠마스톤은 비슷한 나이대의 여배우 중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다.

 

 

 

(엠마스톤 몸매는 글래머러스하진 않지만 상당히 균형잡힌 비율로 멋진자태를 선보인다)

 

 

 

출연한 여러 작품이 흥행에 성공하며 흥행 배우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미국 뿐만아니라 한국 현지에서도 젊은 여성 층 사이에서 털털한 성격+몸매 등으로 워너비 스타로도 여겨지고 있다.

 

 

 

'엠마스톤이 이름 변경한 이유'

 

스웨덴 혈통으로 본명은 에밀리(Emily)지만 미국 배우 협회에 이미 에밀리 스톤이라는 배우가 등록되어 있어 엠마(Emma) 스톤으로 변경하였다.

 

 

 

실제로 배우 협회에 등록된 에밀리 스톤은 4명이나 된다고 한다. 가족과 친구들은 여전히 엠마스톤을 에밀리라고 부른다고 한다.

 

 

 

엠마스톤은 어릴적11살 때 처음으로 청소년 연극 프로덕션 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Wind in the Willows)에서 역할을 맡아 배우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14살 때 배우가 되는 것을 허락받기 위해 부모님 앞에서 마돈나의 HOLLYWOOD 노래에 맞춰 프레젠테이션을 하고, 15살 때에는 배우 활동을 위해 학교를 그만두고 살던집을 떠나 홈 스쿨링을 하며 로스앤젤레스의 아파트에 거주하며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고.

 

 

 

참 대단한 독립심을 가지고 있던 엠마스톤이며, 이러한 강단과 노력 용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엠마스톤이 있지 않았나 생각된다.

 

 


린제이 로한의 리즈 시절 외모를 닮았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엠마스톤은 최고로 섹시한 여배우(World's Sexiest Women) 명단에 오른 바 있다.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엠마스톤은 말도 안 된다(ridiculous)며 본인은 코미디에 관심이 많다고. 출연작을 보면 코미디 영화에 주로 출연한 편이다.

 

 

 

영화 이지 A 에서의 성격이 실제 성격이랑 비슷한 편이라고도 한다. 망가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데뷔 초에 출연하는 것이 꿈이라고 했던 SNL에도 두 번이나 나와 열심히 망가졌다.

 

 

 

엠마스톤은 어릴 적부터 격리 불안(separation anxiety)를 비롯한 불안 증세가 있어서 외출도 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다가 치료 과정 중에 동네 소극장에서 연기, 특히 코미디 연기를 배우면서 증세가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엠마스톤 앤드류가필드"

 

앞서 서술했듯 엠마스톤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그웬 스테이시 역으로 출연했다. 그리고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된 앤드루 가필드와 2011년 부터 열애를 쿨하게 인정 연애를 이어갔다.

 

 

 

처음에는 영화 홍보를 인한 비즈니스 커플이 아니냐는 말이 많았지만 이후 길거리에서 파파라치가 사진을 찍던 말던 사랑을 뽐내며 다니며 솔로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이후 엠마스톤과 엔드류가필드 둘은 영화 홍보차 내한을 하기도 하며 한국팬들의 관심속에 더욱 사랑받았다. 이후 2015년 4월 7일에 US위클리를 통하여 결별했을수 있다는 추측성 기사가 나오기도 했고, 6월에 약혼을 했다는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앤드류 가필드와는 2015년 8월에 결별하며 엠마스톤과 앤드류가필드의 열애는 마침표를 맺는다.

 

 

 

이후 엠마스톤은 , 영화를 촬영하면서 위플래쉬에서 주인공의 경쟁자 드러머로 알려진 배우 오스틴 스토얼과 사귄 것으로 추측된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그 외엔 잠잠하기만 했던 엠마스톤의 커리어는 지난 라라랜드의 트레일러가 공개되면서 다시금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리고 영화가 개봉되며 라이언고슬링과 굉장한 호흡을 자랑하며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2016년 엠마스톤은 라라랜드를 통해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제 74회 골든글로브를 통해 뮤지컬 코미디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으며 2월 26일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아직도 라라랜드 이름만 들어도 영화ost가 저절로 생각나며 흥얼거리게 된다. 엠마스톤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더욱 자연스레 귓가에 울리며 영화를 감칠맛나게 이끈 것 같다. 마지막 라이언고슬링과 엠마스톤의 키스장면과 함께 엠마스톤이 사랑하는 사람을 보며 떠나가는 장면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앞으로 결혼소식과 함께 오래도록 사랑받는 헐리우드 스타로 남아주길 진심으로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