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 아버지 이어 어머니 하늘로 떠나보내다.

 

 

박보람은 노래 실력도 뛰어나고, 어디서든지 긴장하지 않는 성격으로 슈퍼스타 k2에 나와 주목을 받았다. 당시 10대였고, 꽤 통통한 편이었기에 그녀의 다이어트를 두고 최고의 성형수술전후가 다이어트라는 것을 박보람이 보여줬단 이야기로 화제였다.

 

 

박보람 프로필
 

박보람 본관 밀양박씨
 

출생 1994년 3월 1일

박보람 나이 24세 고향 강원도 춘천시
 

신체 박보람 키165cm, 몸무게 체중 48~49Kg 혈액형 A형
 

가족 집안 박보람 큰오빠 나이32세, 남동생 나이 20세

 

장르 댄스, 발라드, R&B
 별자리 성좌 물고기자리 지지 개띠
 좋아하는 것 스크린야구, 음식먹기 ,여행가기
 존경하는 가수 박정현, 이영현 ,인순이
 

박보람 출신학교 봉의여자중학교
박보람 학력 춘천실업고등학교 패션디자인과
 

소속사 CJ E&M(CJ E&M MUSIC), MMO 엔터테인먼트
 

데뷔 2010년 11월 9일
 사이트 박보람 sns 박보람 공식 팬카페,트위터 ,박보람 인스타그램, V LIVE

 

 

 

"박보람 아버지 돌아가신 이유"

 

박보람의 아버지는 간경화로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유는 술 때문이었는데, 간경화로 2010년 초에 돌아가신 아버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래를 부른다는 사연으로 슈퍼스타경연 당시에도 유명했다.

 

 

 

(박보람은 살을 빼고 수영복 화보를 찍는 등 뛰어난 각선미 몸매를 보여줘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슈퍼위크 때까지는 엠넷 측에서 노래 실력보다는 가정사적인 측면을 많이 부각시키기도 하였다.

 

 

 

이러한 엠넷의연출 때문인지 생방 전까지는 실력보다는 가정사에 더 주목하는 시청자들이 많다가 생방에서 가창력으로도 주목받은 걸 보면 박보람 가창력은 타고났다고 생각된다.

 

 

 

박보람은 성량과 음역대가 슈퍼스타K2 참가자 중 최상위권이었으며 순수하게 가창력으로만 따지면 허각 다음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박보람 실제 성격은 겉으로보기에 남자들 못지않게 태도는 씩씩하고 다소 직설적인 어투로 말하나 알고보면 굉장히 마음도 여리다. 실제로 슈스케 전국 콘서트가 끝나고 제일 많이 울었다고한다.

 

 

 

박보람은 모든 참여자들과 고루 친했으며, 또래 뿐만 아니라 나이 불문 다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허각의 머리를 짚어주며 보살펴 주는것도 박보람이였다. 이런 부분을 보면 박보람 인성이 좋다는 걸 알 수 있다.

 

 

 

(박보람 어릴적 과거 사진, 박보람 오빠와 찍은 사진이라는데 의지하며 모친상을 잘 이겨내면 좋겠다)

 

 

 

박보람은 슈퍼스타k 참가 당시 Top 11 본선에 진출한 후 라이브 미션 첫번째 무대에서 자신과 맞는 곡 + 특유의 떨지 않는 성격 이 결합되어 뛰어난 실력을 보여줬다.

 

 

 

최고의 심사평과 함께 경연대회의 붐을 일으켰던 이승철에게 기성가수와 같은 점수를 주겠다는 평과 함게 98점을 받으며 심사위원 점수 3위를 기록하였으니 박보람 가창력은 이미 어느정도 증명된 듯 싶다.

 

 

 

그러나 2차 본선에서 음정 불안 다이어트 실패로 빛을 보지 못했고, 당시 미니홈피 욕설 논란 등의 더욱 와전된 소문을 버텨 내지 못하고 5위로 추락하며 탈락했다.

 

 

 

그 후 탈락 한 후 자신의 팬카페에 '감사합니다. 제 어릴 적 방황했던 태도는 반성하고 있고 지금은 그러지 않고 저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해요'로 요약 할 수 있는 글을 올렸다.

 

 

이후  2014년 싱글 '예뻐졌다'를 발표하고 정식 데뷔했다. 박보람은 계속해서 '연예할래'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tvN '응답하라 1998'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지난 7월엔 '넌 왜?'로 활동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박보람 모친상"

 

벌써 방송출연 10년이 된 박보람은 우리에게 제법 익숙한 연예인이다. 그런 가수 박보람이 모친상을 당했으니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욱 사고 있는 듯 싶다.

 

 

 

(박보람 다이어트 전후 사진)

 

특히 추석 연휴에 일어난 일이라 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 3일 박보람의 어머니가 강원도 춘천에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등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박보람은 오빠, 남동생과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고 한다. 특히 박보람은 지난 2010년 부친상을 당한 데 이어 약 7년 후 어머니까지 잃어 슬픔을 더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어린나이에 너무 일찍 부모님을 보냈네. 많이 힘들겠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잘 이겨내시길", "부모님 잃은 슬픔 가히 짐작이 안 되네요"라며 글을 응원의 글을 올렸다.

 

 

 

이렇게 선플과 응원을 해주는 선한 사람들이 제 3자로서 너무고마운 마음이 든다. 이런 박보람의 상황에 공감하고 또 그의 아픔을 어루만질 수 있는 글들이 박보람을 보듬어 주는데 일조할 거라 생각된다.

 

 

 

박보람 측은 "어머니가 오랜 투병 끝에 돌아가셨다. 박보람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슬픔을 가누고 현재 꿋꿋하게 장례에 임하고 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박보람에게도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참고로 박보람 어머니 빈소는 강원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춘천안식원서 오는 5일 진행된다고한다. 추석 연휴에 큰 슬픔을 안게된 박보람에게 멀리서나마 진심인 위로를 전달하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