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수 모델 사망 자살▼

모델 이의수 스스로 목숨 끊다.

 

 

추석 연휴에 충격적인 비보가 흘러나와 모두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바로 모델 이의수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것. 현재 네티즌들은 온라인에서 모델 이의수에 대해 자살인지 타살인지 자살이라면 자살이유가 대체 무엇인지 여러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모델 이의수 프로필

 

이의수 직업 모델

생몰1995년 ~ 2017년 10월 06일

사망당시 이의수 나이 향년23세

 

신체 이의수 키189cm, 몸무게 68kg

소속사 에스팀

 

사이트sns 이의수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이의수 친형 이의선 씨가 자신으 페이스북에 동생 이의수 죽음에 대해 조금 더 경찰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비보를 전했다)

 

 

(이의수 bnt화보)

 

이의수 소속사 에스팀 측은 이의수 죽음에 대해 “저희도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과 애도를 표합니다. 이런 비보를 전해 듣고 모두 충격에 빠지고 정신이 없는 상황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소속사 관계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건 맞으나 정확한 사유는 저희도 파악중에 있습니다. 유족은 현재 조용히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라고 이야기 했다.

 

 

 

또 이의수 모델 관계자는 "이의수 장례식은 가족들과 조용하게 치를 것 같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노홍철과 모델 이의수 모습, 모델이라 상당히 얼굴크기가 작은걸 한눈에 알 수 있다)

 

 

 

앞서 이날 이의수의 친형 이의선 씨는 자신의 SNS에 “제 하나뿐인 동생 의수가 2017년 10월 6일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패션 모델과 DJ활동으로 열심히 생활하며 스스로 멋있게 잘 살아가는 줄 알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이런 선택을 스스로 결정한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의수의 친형은 “더 조사를 해봐야 확실해지겠지만 우리 의수가 좋은 곳으로 가길 기도해주세요. 장례식은 시간이 조금 걸려서 날짜와 장소가 정해지면 다시 글 게시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현재 모델 이의수의 자살 이유사유는 파악 중에 있다고 한다.  10월 8일 2시쯤 서울용산경찰서에서 서류받고 장례식장에입관하고 빈소를 빌려서 하루라도 의수옆에 친형 이의선 씨가 남아있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현재 최근 이의수 형 이의선 씨 페이스북에는 "목사님 기도도 받고 의수 친구들 얼굴보려합니다"라는 글이 남겨져 있다고 한다. 동생의 죽음이 형으로서 얼마나 큰 슬픔일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이의수는 1995년 6월 10일 생으로 지난 2014년 잡지 'Luxury', '맵스', 'ELLE' 모델로 데뷔했다. 2016년 온스타일 'devil's RUNWAY'에 출연하기도 했다.

 

 

 

(평소에 이의수와 모델 이호정은 연인사이로 좋은 친분을 과시했던 것 같다. 또한 이의수가 평소 실제성격이나 인성등이 좋아 주변에 좋은 동료들이 많았던 걸로 알려져 있다)

 

 

 

2013년 F/W 신재희 선생님 쇼로 이의수는 데뷔했다고 한다.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던 모델시절, 이의수는 디자이너 선생님들의 일에 캐스팅되기 위해 무단히 노력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이의수는 "쇼에 대한 갈망이 컸어요. 좋은 옷들을 입을 수 있는 자체가 기분이 좋잖아요. 그것 때문에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라고 말했었다.

 

 

 

이의수는 ‘옷’에 관심이 많았고, 그래서 이 길을 택했다고도 한다. 이의수 그의 꿈은 처음부터 모델이었던 것은 아니다. 패션디자이너의 꿈을 키우다, 모델이란 직업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의수와 이호정의 다정했던 모습, 이호정의 슬픔 또한 감히 상상할 수 없다)

 

 

이의수는 데뷔하고 나서 1년 동안 일이 아예 없었다고 한다. 회사에서도 존재감이 없어서 매일 회사에 출근하며 자신만의 존재감을 키워 나갔다고.

 

 

 

그리고 유명한 모델들을 바라보며 이의수는 ‘언젠가 나도 저렇게 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패션과 연예계는 빨리 변화 되는 만큼 겉모습을 보는 모델이란 직업이에는 더욱 한계가 있다.

 

 

 

그러나 이의수는 운, 노력, 타이밍 등을 노리며 계속해서 노력했다고 한다. 그리고 값진 경험 끝에 젊은나이에 모델계에서 이름을 알린다.

 

 

 

이런 이의수의 발인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서울추모공원화장터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실 분들이 도움되시면 좋겠다.

 

이의수는 미래를 차근차근 설계해나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이 되고 싶었고,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또 다른 미래를 그려나갔다. 후에 세계일주가 꿈이었다던 이의수. 너무나도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했지만 하늘에서나마 못다한 꿈을 이루며 평안하길 진심으로 애도하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