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지환 김희선과 동갑내기, 강지환 한혜진 집 사고 루머.

 

 

오랜만에 예능으로 얼굴을 내비친 강지환을 보며 반가워 하시는 분들이 많았을 거라 생각된다. 강지환은 김희선이 메인mc로 활약하고 있는 섬총사에 나와 자연을 만끽하며 아낌없이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강지환 프로필


강지환 본명 조태규
 출생 1977년 3월 20일 뱀띠

강지환 나이 41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강지환 키 184cm, 몸무게 체중 72kg, 혈액형 B형
 

 강지환 출신학교 경신고등학교
강지환 학력 조선대학교
 

 데뷔 2002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사이트sns 강지환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팬카페

 

 

 

강지환은 연기자를 할 생각이 아니었다고 한다. 처음에는 2002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의 무대건축 일을 하다 우연찮게 뮤지컬에 출연하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강지환은 조금씩 브라운관에 단역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다. 단역 생활 중 가장 확실하게 기억할 수 있는 작품은 2004년에 방송된 꽃보다 아름다워로, 고두심의 죽은 아들로서 스티커 사진으로만 등장했었다.

 

 

 

2005년 MBC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로 한혜진과 함께 첫 주연을 맡게 되었다. 고정 시청률을 갖고 가는 일일연속극이지만 '굳세어라 금순아'는 동 시간대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으며, 이 작품을 통해 강지환은 신인연기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후 강지환의 대표작 '경성스캔들(2007)'로 우수연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계로 넘어가 처음 찍은 상업영화 '영화는 영화다(2008)'로 신인남우상을 휩쓸었으며, 차기작 7급 공무원(2009년 상영)은 400만 곽객을 기록하며 성공신화를 쓴다.

 

 

 

강지환은 연기력에서는 논란이 없으나, 특유의 목소리에서만큼은 호불호가 갈리는 모습을 시청자들이 보여왔다. 그러나 연기력과 함께 캐릭터 분석력과 싱크로율이 우월해서 단점을 커버했다는 평이다.

 

 

 

그만큼 강지환은 연기력도 뛰어나며 자신의 목소리도 하나의 개성으로 나타내게 할만큼 연기수완이 뛰어나다. 강지환은 작품에 들어가기 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철저히 해서 들어가기에 작품이 끝난 후 빠져나오는데 애를 먹기도 한다고.

 

 

 

이런 노력 때문에 강지환은 캐릭터 소화력이 굉장히 좋은편. 그래서 '이 캐릭터는 강지환이 하지 않았다면 상상하기 어렵다'라는 말을 드라마 영화 관계자에게 들을 정도라고 한다.

 

 

 

작품 활동 이외에는 예능프로그램 등의 출연이 거의 없는 강지환. 과거 그가 출연한 예능은 손에 꼽는다. 그중 하나가 '경성스캔들' 홍보차 상상플러스에 한지민과 함께 출연한 적이 있다.

 

 

 

강지환 실제 성격 또한 생각보다 내성적이라 친한 연예인도 별로 없다고 하며, 7급공무원 때 인터뷰하면서 알게 된 1977년생 동갑내기 MC 전현무가 그나마 친한 연예인이라고 한다.

 

 

 

"강지환 차"

 

강지환은 촬영이 있을 때 타고 다니는 차가 굉장히 특이한데, 보통 연예인이 많이 타고다니는 기아 카니발이나 스타크래프트밴이 아닌 자일대우버스 레스타 차량을 타고다닌다고 한다.

 

 

 

특히 강지환 차는 내부를 개조해서 침대와 화장대 등 까지 있다고 한다. 강지환의 차를 본 이들은 호화스럽게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라고 하며, 심지어 노래방 마이크까지 있는 것을 보고 놀란다고 한다.

 

 

 

(강지환 김하늘이 함께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상당히 잘 어울리는 듯 싶다. 김하늘 멋진 몸매도 눈여겨볼만 하지만, 그보다 강지환의 작은 얼굴크기가 더 눈에 들어온다. 강지환 실물을 본 이들은 실제 작은 얼굴크기에 깜짝놀랐다고 한다)

 

 

 

"강지환 섬총사"

 

‘섬총사’ 21화에서는 홍도의 첫 번째 달타냥 거미에 이어 두 번째 달타냥 강지환이 섬총사 멤버들과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강지환이 머물집을 보여주며 한적한 섬마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강지환은 ‘섬총사’ 출연 소감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는데 시청자들에게 재미있고 솔직한 인상을 남겼다고 생각된다.

 

 

 

강지환은 섬총사 멤버들과 섬 동네를 둘러보던 중 “‘섬총사’가 힐링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라고 고백한 것.

 

 

 

이에 김희선은 “킬링, 킬링”이라고 답했는데 은근히 섬총사에서는 김희선의 유머가 빵터지게 한다. 섬총사에서 가장 진중한 캐릭터를 맡고 있는 정용화는 “‘섬총사’하면서 느낀 건데 할 때는 힘들고 해도 돌아가면 ‘아 이게 힐링이었구나’라고 생각하게 된다”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강지환에게 들려줬다.

 

 

 

 김희선을 제일 예쁜 여배우로 꼽기도 한 강지환은 프로필에 나와있듯  77년생 뱀띠다. 나이를 들은 김희선은 "반갑다, 친구야"라면서 유쾌하게 장난치는 두 동갑내기의 모습이 편안한 힐링예능답게 보기 좋았던 것 같다.

 

소속사와 법적분쟁도 있었고, 외국에서 한차례 사진때문에 루머구설수에 오르며 한동한 고생했던 강지환. 엎친데덮친격으로 몬스터 촬영이 끝나고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이런 스캔들 없이 건강에 유의하며, 자신만의 분야를 더욱 개척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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