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이혼 윤다훈 싸움▼이유

김정균 윤다훈 싸움 부인 이혼.

 

 

과거 청춘시트콤 남자셋 여자셋 교수로 우리들에게 큰 웃음을 줬던 김정균을 기억하는 이들이 꽤 많을 거라 생각된다. 세월이 흘러 나이를 같이 먹어감에 따라 김정균이 오랜만에 예능에 나오는걸 보니 반갑고 괜시리 감회가 새로워진다.

 

 

김정균 프로필

 

김정균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출생1965년 10월 13일

김정균 나이 만 51세 고향 전남 목포시

소속사 포인스타즈

김정균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예술학 석사 졸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2010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졸업

 

가족 집안 김정균 이혼 전부인 김정균 딸

 

김정균 출신학교 장충고등학교 졸업

 

장충중학교 졸업 , 영신초등학교 졸업  

데뷔1991년 KBS 14기 공채탤런트

 

김정균 종교 불교

 

 

 

"김정균 부인 이혼"

 

 과거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 “이혼으로 헤어진 딸과 7년 만에 만났다”고 말한 바 있다. 김정균 이혼 이유와 사유는 아내와의 성격차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균은 “아이가 초등학교 1학년 때 아내와 이혼하며 아이와 헤어졌다. 이후 딸을 보여주질 않더라”며 “영화 촬영 들어가고 후반작업에 들어갔는데 아이 엄마한테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7년 만에 딸을 만났다. 지금 고1인데 잘 자랐더라. 오랜만에 보니 너무 예쁘고, 처음 봤을 때는 왜 안 찾았냐고 해서 무조건 잘못했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런 김정균이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나와 지난 10년 공백기가 있었던 이유를 설명하며 이혼 사실을 다시 한번 언급했다.

 

 

 

이날 김정균과 25년지기 김국진은 숙소로 향하는 차 안에서 회포를 풀었다. 김국진이 10년간 연기 활동을 쉰 이유를 묻자 김정균은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4년은 내가 내 의견을 밝히다가 지나갔고 그 뒤 2년은 아내가 이혼을 해달라고 해 소송을 했다"며 "그 동안 연기의 끈을 놓치 않으려 연극과 강의를 하려 다녔다. 강의하면서 학생들에게 나도 많이 배웠다"고 자신이 쉰 이유를 설명했다.

 

 

 

"불청 김정균"

배우 김정균이 새 친구로 합류한 '불타는 청춘'은 시끌벅적하면서도 활력이 넘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균이 새 친구로 합류해 김국진, 강수지, 김도균, 김광규, 곽진영, 이연수, 최성국 등과 함께 여행을 하게 됐다.

 

 

 

김정균은 김국진과 25년지기.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격한 포옹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이후 멤버들과 만나러 가는 길에 김정균은 6년 동안 소송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보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친구들과 만나기 전 호기로운 모습을 보였던 그는 막상 친구들 앞에 서기 전에는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여행에 참여하지 못한 김완선을 찾으며, 그녀를 향한 애틋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각종 아재 개그를 펼치며 긴장을 풀기 시작, 곧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앞으로 여행에 기대감을 더했다.

 

 

김정균은 '불타는 청춘'에서 펼쳐지는 리얼리티 상황에 많은 의심을 품었다. 식사를 비롯해 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믿지 않았던 것.

 

 

 

윤다훈 프로필

 

윤다훈 본명 남광우
출생1964년 12월 30일

윤다훈 나이 54세
윤다훈 본관 의령 남씨
고향 서울특별시 종로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숭인동

십이지 용띠
별자리 염소자리

가족 집안 어머니 아버지 2남 1녀 중 장남, 

윤다훈 이혼 전부인

슬하 윤다훈 딸 2명 남경민, 남하영
신체 키 180cm 몸무게 72kg, 혈액형 A형

소속사 바인엔터테인먼트

윤다훈 출신학교 이천초등학교

여의도증학교 이천북고등학교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사

 

 

 

그는 "시청자 입장에서 궁금한 게 많았어. 시청자의 입장으로 투입이 된 거야. 난 거침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다 얘기한다고"라는 말로 프로그램에 의심을 품었다. 이에 김국진이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김정균은 의심 뿐만 아니라 적잖은 허풍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작불을 위한 장작패기에 나섰지만 연거푸 실패를 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보여 친구들을 웃게 했다.

 

 

 

허풍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이번엔 요리를 할 줄 안다고 나섰지만 할 줄 아는 요리는 애호박 고추장 찌개 뿐이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도 친구들의 환호를 받아 어깨에 잔뜩 힘을 줬다.

 

 

 

이런 그 덕분에 현장은 시끌벅적했지만 새 친구로 인한 활력이 가득 했다. 청춘들 역시 김정균의 활약을 즐겼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의 청춘들은 대구식 매콤한 야끼우동 요리에 나섰다. 이연수가 만든 양념장에 김국진은 감탄을 금치 못했고, 모두 함께 모여 한 끼 식사를 즐겼다.

 

 

 

"김정균 윤다훈 싸움"

 

김정균 윤다훈 싸움은 2003년 술자리에서 나이와 관련한 말다툼이 발단이 돼 일어난 폭행사건 이다. 당시 이 폭행사건으로 윤다훈, 김정균은 각각 전치 4주와 6주의 상해를 입었고, 구설수에 올랐다.

 

윤다훈의 주민등록상 나이와 실제나이에 차이가 나 일어난 일로 서로 동갑으로 알고 있었던 김정균이 말을 놓자 윤다훈이 먼저 김정균의 코를 가격하면서 폭행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윤다훈과 김정균 둘 다 주민등록상 1967년생이지만 실제로는 윤다훈은 1964년생, 김정균은 1965년생.

 

워낙 감정이 상해서인지 서로간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재판까지 가게 됐다. 결국 윤다훈은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김정균은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60시간의 판결을 선고 받는다.

 

 

 

이 사건으로 안면 등에 심각한 상해를 입은 김정균은 한동안 연기를 하지 못하는 등 큰 피해를 봤는데, 이후 법정투쟁으로 김정균은 무죄를 선고받았다고 알려졌다.

 

윤다훈 역시 오랜 시간동안 이미지 실추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바 있다. 그 뒤 윤다훈과 김정균은 나중에 술자리에서 화해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