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 송재희 집안 지소연 몸매 예쁜신혼.

 

 

흉흉하고 자극적인 소재를 이용해 이슈를 만드는 프로보다 잔잔한 사랑이야기들이 요즘들어 참 좋게 느껴진다. 특히 살림하는남자들 2에서 송재희와 지소연의 이야기를 빼놓을 수 없을듯 현재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소연 프로필

 

지소연 직업 배우 탤런트


출생1986년 6월 7일

지소연 나이 만 31세

신체몸매 지소연 키 170cm

가족 집안 지소연 어머니 아버지 부모님 배우자 남편 송재희

송재희 집안은 좋은 편이라고 한다. 지소연 집안 또한 마찬가지.

 

지소연 학력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

데뷔2013년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사이트sns 지소연 인스타그램

 

 

 

반지하에 힘겹게 살아가던 송재희와 지소연은 현재 햇빛이 드는 공간의 집에 자리잡았다. 이런 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의 프러포즈 현장이 다시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재희, 지소연은 지난 9월 자신의 개인 SNS에 “2017.09.07.”이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송재희가 연인 지소연에게 청혼하는 모습이 담겼다. 송재희는 지인들과 함께 있는 가운데 지소연 앞에서 무릎을 꿇고 꽃다발과 반지를 선물했다. 더불어 “결혼해줘”라며 수줍게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

 

 

(지소연 몸매는 평소 뛰어난패션과 더불어 상당히 유명하다. 무엇보다 실물을 보면 지소연 작은 얼굴크기와 몸매 비율에 놀란다고 한다)

 

이에 지소연은 눈물을 날리려는 듯 얼굴에 연방 부채질하며 감동했다. 이윽고 그는 반지를 끼워준 뒤 포옹할 듯 두 팔을 벌리는 송재희에게 안겼다. 현장에 있던 지인들은 박수와 환호로 송재희와 지소연의 결혼 약속을 축하했다.

 

 

 

(지소연 몸매는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비키니 수영복  사진만으로도 입증된듯 싶다)

 

 

 

이들은 7일 경기도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으로, 가족만 초대한 채 미리 '스몰웨딩' 형식으로 치뤘다.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소연에 대한 애정이 담긴 글을 썼다.

 

 

송재희는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 부디 저희 두 사람 하나 돼 만들어갈 행복한 가정 '미리 누리게 될 천국'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또 다음날인 8일에 지소연과 송재희 둘 모두 반려자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자신의 SNS에 "2017년 9월 7일 송재희, 지소연만을 평생 사랑할 것을 약속했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적었다.

 

 

 

지소연 역시 "바로 이 날 제일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당신은 내게 쿵 하면 짝으로 날 완성 시켜주는. 평생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라며 애정을 표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만난 지 한 달 만에 결혼을 결심, 지난 7일 경기도 남양주 인근 프라움악기박물관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8일 베트남 다낭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후 '살림하는 남자들2' 송재희와 지소연이 출연하며 마침내 혼인신고와 동시에 결혼에 골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희 지소연 두 사람은 100여 일간의 열애 후 지난 7일 결혼에 골인한 만큼, 이날 방송은 결혼 직전 이야기로 꾸며졌다. 송재희는 지소연의 배려로 친구들과 하루를 보냈다. 단 밤 11시까지 들어오라는 주문이 있었다.

 

 

 

송재희는 마음 놓고 홍대 거리를 활보했다. 늦은 시간 클럽을 찾으며 광란의 총각 파티를 즐겼다. 자정이 훌쩍 지날 때까지 클럽을 만끽했다.

 

 

 

정신없이 보낸 탓에 송재희는 지소연과 약속도 까맣게 잊고 있었다. 자정을 넘기고서야 지소연과 통금 약속이 불쑥 떠올랐고, 휴대전화를 본 송재희는 화들짝 놀랐다.15통의 부재전화가 왔기 때문.

 

 

이날 송재희는 술을 마시는 자리에서 지소연에게 연락을 제 때 취하지 않았고, 지소연은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얘기 좀 해. 왜 전화 안 받았어?”라며 호되게 재림에게 상황을 따졌다.

 

 

 

송재희는 서둘러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화가 난 지소연은 송재희의 연락을 받지 않았다. 이에 송재희는 애교를 부리며 지소연의 마음을 풀어줬고, 지소연은 평소와 다름없이 송재희에게 앞으로 그러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따뜻하게 그를 안아줬다.

 

 

 

 그 후 결혼식장으로 이동한 두 사람은 각자 분장실에서 웨딩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았다. 초고속 결혼 커플답게 눈빛만 마주쳐도 깨가 쏟아졌다.

 

 

송재희는 몹시 예쁜 지소연의 모습을 칭찬하며 뽀뽀를 퍼부었다. 이후 송재희는 제작진에게 “소연이는 마음이 예쁜 여자다. 그런데 외모까지 예쁘다”라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결혼 이후 처음으로 처갓댁인 지소연 집을 방문한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희가 결혼을 앞둔 해병대 동서를 견제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졌다.

 

 

 

앞서 어머니의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던 송재희는 장모님이 만든 식혜를 먹더니 "엄청 맛있다. 진짜 맛있다"며 감탄사를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장모는 사위가 예쁜듯 옆에 꼭 붙어 앉아 사과를 먹어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비 둘째 사위가 등장하자 전세는 역전됐다. 선물로 꿀을 사왔던 송재희와 달리 산삼을 들고 나타났던 것. 또한 장모님 장인어른과 오래 알고 지낸 듯 친근하게 포옹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해병대 출신이지만 병장 제대한 송재희와 장교 제대한 동서는 기수과 계급으로 은근한 신경전도 벌였다. 송재희는 "나 879기다, 해병대의 꽃 의장대를 나왔다"고 자랑했고, 동서는 "1045기다. 의장대는 손가락 까닥까닥 하는 것 아니냐"고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행복한 야외 결혼식장에서 많은 이들과 포옹하며 배우들답게 아름다운 비주얼로 결혼식을 무사히 치룬 송재희와 지소연 때때로 시련이 다가와도 현명하게 이겨낼 수 있기를, 그리고 두 사람만의 행복한 동반을 진심으로 기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