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기윤 아내, 송기윤 절친들.

 

 

중견 배우 송기윤 이름을 이야기하면 많은 사람들이 조금 낯설어 할 수 있다. 예능에도 나온 적 없어 더욱 젊은세대들 사이에서는 낯선이름. 그러나 송기윤 얼굴만 봐도 '아 연기 잘하는 이분' 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다작과 함께 긴 연기 인생을 한 인물이다.

 

 

송기윤 프로필

직업 탤런트 영화배우

 

생년월일 출생1952년 7월 14일

송기윤 나이 66세

 

가족집안 송기윤 아내부인 자녀 아들 딸
 

송기윤 학력 충북대학교 농학과 학사
 출신지 고향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면
 

데뷔 1975년 MBC 공채 7기 탤런트
 

송기윤 종교 불교

신체 송기윤 키 176cm

소속사 중소기업성공을돕는사람들

 

 

 "탤런트 송기윤 부인 아내"

 

송기윤 아내로 알려져있는 이정화 씨.

부인 이정화 씨는 남편 송기윤 나이보다 11살 연하.

송기윤 아내 나이 55세

 송기윤 부인 직업 모델로 상당한 미인.

참고로 송기윤과 아내 이정화 씨가 이혼했다는 이야기는 루머다.

 

 

 

송기윤 씨는 장석춘의원 선거유세를 도울 정도로 중년층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분이다. 얼굴도 상당히 동안이시며, 마지막 승부라는 역대급 농구스포츠드라마 명성대학교 감독으로 나온 적도 있다.

 

 

 

"마이웨이 송기윤"

 

이렇게 평소에도 온화한 인상, 푸근한 연기로 기억되는 송기윤 씨가  마이웨이에 나와 자신의 이야기를 펼쳤다.

 

 

 

송기윤 집안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독특한 가풍이 있다고 한다. 손위 남자 형제를 '언니'라고 부르는 것이다. 덕분에 형제끼리 더 살갑게 지낼 수 있었고, 나이가 든 지금까지도 종종 7남매가 한자리에 모여 우애를 자랑한다고 한다.

 

 

 

방송에서 송기윤은 아버지와 조상들이 묻힌 가족 묘지를 찾는다. 어머니와 형제, 사촌 그리고 본인의 자리까지 미리 마련해 둔 대규모 가족묘다.

 

 

 

송기윤은 묘지를 거닐며 자신의 지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지금껏 사생활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던 송기윤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집도 공개한다.

 

 

 

송기윤은 1973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한 이후, 1975년 MBC 탤런트 공채 7기로 방송계에 발을 들여놓았고 드라마에서 주로 공처가 역할을 맡으면서 주부들의 사랑을 독차지해왔다.

 

 

 

특히 송기윤의 리즈시절이라고 할 수 있는 1980년대 전성기 시절, 그는 1년에 아홉 편의 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히면서 원조 CF킹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TV손자병법’에서는 조자룡 역으로 출연해 샐러리맨들의 애환을 맛깔나게 표현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송기윤 딸 송우주, 아들 송우석 사진을 보면 너무나도 잘생기고 예쁜 외모라는 걸 알 수 있다. 이미 송기윤 딸 송우주는 연예계를 준비하는 모습인 것 같다. 참고로 딸 송우주는 자신의 아버지가 송기윤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싫어한다고 한다.

 

 

 

평소 연예계 마당발로 알려진 송기윤을 위해 가수 김흥국, 카리스마 배우 이동준, 짱구로 유명한 권투선수 장정구 그리고 전설의 복서 황충재가 함께 모였다.

 

 

 

친구들은 송기윤의 전성기 시절을 추억하며, 한 여성 팬과의 만남에 당시 무명이었던 김흥국을 활용했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바쁜 송기윤이 잠시 자리를 비울 때면 김흥국에게 연락했던 것 이다.

 

 

 

송기윤은 "김흥국이라면 별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을 확신했기 때문에 연락했다"고 말했지만 김흥국은 "그땐 나도 그 여성 팬과 잘 되고 싶은 마음이 있었었다"고 받아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그들은 1년에 광고 9편을 찍을 정도로 잘 나갔던 송기윤의 전성기 시절을 추억하고, 과거 김흥국과 가깝게 지내며 벌어졌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송기윤 과거 어렸을 적 젊었을 때 가족사진. 한장의 흑백 사진이 잠시 추억에 잠기게 만든다)

 

 

 

1980년대의 원조 CF킹 이자 푸근한 매력의 소유자 탤런트 송기윤자애로운 부모님 밑에서 바르고 정직하게 살아온 그

아버지의 반대에도 굳건히 걸어온 배우의 길을 걸어온 그가 진정한 승리자 아닐까 싶다.

 

 

 

또 언제나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송기윤과 그의 옆을 지키는 오래된 지인들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삶

언제나 정도(正道)를 걷는 탤런트 송기윤에게 우리 또한 배울점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계속해서 멋진연기로 우리들곁에 남아주길 바란다.